문래동 철판요리 재방문, 버터갑오징어구이와 아카이오꼬노미야끼 아카이테판
한 줄 요약
아카이테판은 문래역 7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이내, 문래창작촌 골목에 있는 철판요리 요리주점이다. 두 번째 방문한 평일 저녁, 남편과 둘이 아카이오꼬노미야끼와 버터갑오징어구이를 주문했는데 삼겹살이 듬뿍 든 오꼬노미야끼는 끝까지 물리지 않았고 통으로 두 마리 나오는 갑오징어는 쫀득하고 양도 넉넉했다. 아카이테판은 늦게까지 영업해 퇴근 후 데이트나 저녁 식사로 다시 찾게 되는 문래동 재방문 맛집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문래역 7번 출구 · 도보 9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영업시간(평일)
- 월-금 17:00-01:00 (라스트오더 00:00)
- 영업시간(주말)
- 토-일 15:00-24:00 (라스트오더 23:00)
- 위치
- 문래역 7번 출구 도보 10분 이내,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5길 34 1층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 아카이오꼬노미야끼
- 18,0 (원문 표기)
- 버터갑오징어구이
- 21,0 (원문 표기)
2026. 6. 12. 방문자 기준

아카이테판 영업시간과 기본 정보
- ⏰ 월-금 17:00-01:00 (라스트오더 00:00)
- ⏰ 토-일 15:00-24:00 (라스트오더 23:00)
- 📍 문래역 7번 출구 도보 10분 이내
- ✅ 네이버 예약 가능
- ✅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 등 철판요리 맛집
이번이 벌써 두 번째 방문인 문래동 맛집 아카이테판. 첫 방문 때 먹었던 해산물 야끼소바가 정말 인상적이어서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꼭 먹어봐야지!" 생각했는데,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찾게 되었다.




문래역에서 아카이테판 가는 길, 퇴근 후에도 괜찮을까?
아카이테판은 문래역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고, 평일은 새벽 1시, 주말은 자정까지 운영해서 퇴근 후에도 부담 없이 갈 수 있다. 문래 창작촌 골목을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다 보면 금방 도착하는데, 주변에 분위기 좋은 카페와 맛집들이 많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딱 좋다. 나도 문래동에 한 번 오면 굳이 다른 동네로 이동하지 않고 이 근처에서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마음에 드는 점은 영업시간. 평일, 주말 모두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 운영해서 퇴근 후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요즘 남편 직장이 멀어져 퇴근하고 집에 오면 어느새 저녁 8시가 훌쩍 넘는데, 그 시간에 나와도 여유 있게 주문하고 식사할 수 있어서 자주 찾게 되는 것 같다.


아카이테판 메뉴 구성과 분위기, 소개팅 장소로 어울릴까?
아카이테판은 이름 그대로 다양한 철판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오코노미야끼, 야끼소바, 나베, 철판구이 등 메뉴 구성이 다양해서 여러 번 방문해도 새로운 메뉴를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네이버에 '아카이테판'을 검색해보니 연관검색어에 '아카이테판 소개팅'이 뜨던데, 실제로 가보면 왜 그런지 알 것 같다. 조명도 은은하고 매장 분위기가 깔끔한 데다 예약도 가능해서 소개팅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




두 번째 방문에 주문한 메뉴와 가격
두 번째 아카이테판 방문에서는 아카이오꼬노미야끼와 버터갑오징어구이를 주문했다. 지난번에는 해산물 야끼소바를 먹었으니 이번엔 다른 메뉴로 골랐다. 요즘은 프랜차이즈보다는 이렇게 개성 있는 로컬 맛집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는데, 문래동은 그런 매력이 정말 큰 동네다. 골목마다 분위기 좋은 가게들이 숨어 있고, 한 번 가본 집을 또 찾게 만드는 곳들이 많다. 아카이테판도 나에게는 그런 '재방문 확정 맛집' 중 하나다.
- 아카이오꼬노미야끼 (18,0)
- 버터갑오징어구이 (21,0)


음식이 나오자마자 든 생각은 단 하나. "와... 이건 진짜 생맥주 한 잔이랑 먹어야 하는 비주얼인데?" 🍺 평일 저녁이라 다음 날 출근을 생각하며 꾹 참았지만, 솔직히 맥주를 주문하지 않은 게 조금 후회될 정도였다.
아카이오꼬노미야끼, 삼겹살이 듬뿍 든 시그니처
아카이오꼬노미야끼는 큼직한 삼겹살이 듬뿍 들어가 일반적인 오코노미야끼보다 훨씬 풍성했고, 소스 간이 적당해 끝까지 물리지 않았다. 먼저 나온 아카이오꼬노미야끼는 아카이테판의 시그니처 메뉴답게 비주얼부터 남달랐다. 보통 오코노미야끼는 한 판을 다 먹다 보면 달달한 소스 때문에 조금 물릴 때가 있는데, 아카이테판 오코노미야끼는 소스 간도 딱 적당하고 고기 비중이 높아서 끝까지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촉촉한 반죽과 바삭하게 익은 삼겹살의 조합이 정말 잘 어울려서 왜 시그니처 메뉴인지 바로 납득이 갔다. 🥺♥️


버터갑오징어구이, 통으로 두 마리에 양도 넉넉
버터갑오징어구이는 쫀득하고 실한 갑오징어가 통으로 두 마리 나오고, 먹기 좋게 잘라놓고 보니 생각보다 양도 꽤 많았다. 두 번째 메뉴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버터갑오징어구이였는데, 버터 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어서 고소하면서도 갑오징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었고, 질기지 않아 계속 손이 갔다. 같이 나온 소스가 살짝 갈릭 디핑소스 같은 느낌이었는데, 여기에 고추를 곁들여 찍어 먹으니 정말 환상적인 조합이었다. 오코노미야끼와 번갈아 먹으니 맛의 밸런스도 좋아서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
둘이서 두 메뉴면 양은 충분할까?
둘이서 아카이오꼬노미야끼 하나와 버터갑오징어구이 하나를 먹었는데도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식사를 마칠 때쯤에는 배가 정말 든든했다. 야끼소바도 맛있고 오코노미야끼도 맛있고, 다른 메뉴들도 하나씩 도장 깨기 해보고 싶어질 정도였다.
평일이라 아쉽게 술은 참았지만, 다음에는 꼭 주말 저녁에 방문해서 시원한 생맥주 한 잔과 함께 오코노미야끼, 그리고 버터갑오징어구이를 즐겨볼 생각이다. 문래동에서 분위기 좋은 데이트 맛집이나 색다른 철판요리 맛집을 찾고 있다면, 아카이테판은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으로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