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이자카야 벚꽃 훈연 양갈비·숯불 쯔쿠네 데이트, 오사 한남
한 줄 요약
오사 한남(OSA Hannam)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이자카야로, 블랙톤 실내와 라탄 의자가 놓인 창가석, 테이블마다 놓인 골드 조명이 어우러진 공간입니다. 작성자는 오사 스시 한판, 숯불 쯔쿠네, 벚꽃 훈연 양갈비 스테이크를 주문해 스시부터 고기 요리까지 한자리에서 즐겼습니다. 오사 한남은 분위기 좋은 한남동 데이트 장소나 조금 특별한 저녁 식사 후보로 넣어볼 만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한남역 1번 출구 · 도보 15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61-1
- 숯불 쯔쿠네 2pcs
- 18,000원
- 벚꽃 훈연 양갈비 스테이크 2pcs
- 38,000원
- 한우 채끝 규카츠 산도
- 45,000원
- 블랙타이거 구이
- 59,000원
- 메뉴 구성
- 사시미, 스시, 로바타야끼, 튀김·조림, 나베, 식사류
- 좌석
- 블랙톤 실내석, 화이트 테이블·라탄 의자 창가석 / 2인부터 여러 명까지
2026. 10. 17. 방문자 기준

한남동에서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를 찾다가 방문한 오사 한남(OSA Hannam). 한남동에는 워낙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술집이 많지만, 오사 한남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다양한 일식 요리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눈여겨봤던 곳이에요.
특히 일반적인 이자카야보다는 조금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라 데이트나 특별한 날 방문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이번에는 스시부터 숯불 쯔쿠네, 양갈비 스테이크까지 다양하게 주문해 봤습니다 :)


오사 한남 외관은 어떤 분위기인가요?
오사 한남 외관은 화이트톤 벽면에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는 OSA Hannam 간판이 있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에요. 입구부터 감각적인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외부에서 바라보면 통창 너머로 매장 내부가 보이는데, 따뜻한 조명과 아늑한 좌석이 어우러져 있어서 밖에서 봤을 때부터 분위기가 정말 좋아 보이더라고요. 특히 창가 쪽은 개방감이 느껴져서 한남동 데이트 장소로도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어요.



오사 한남 내부 인테리어와 좌석
오사 한남 내부는 차분한 블랙톤 공간과 밝은 테라스 느낌의 창가 공간이 어우러져 있어요. 오사 한남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 인테리어!
안쪽은 조도가 낮아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분위기였고, 창가 쪽은 화이트 테이블과 라탄 소재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조금 더 화사한 느낌이었어요. 곳곳에 식물과 작은 조명까지 더해져 있어서 공간 하나하나 신경 쓴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테이블마다 놓인 골드 컬러 조명이 정말 예뻤어요. 음식 사진을 찍을 때도 분위기 있게 나오고, 은은한 조명 덕분에 대화하기에도 좋은 분위기였답니다. 좌석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2인 데이트는 물론이고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오사 한남 메뉴와 가격은?
오사 한남 메뉴는 사시미와 스시를 비롯해 로바타야끼, 튀김과 조림, 나베, 식사류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생각보다 메뉴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 블랙타이거 구이 59,000원
- 한우 채끝 규카츠 산도 45,000원
- 벚꽃 훈연 양갈비 스테이크 38,000원
- 숯불 쯔쿠네 18,000원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메뉴부터 메인 요리로 즐길 만한 음식까지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주문하기 좋겠더라고요. 저희는 오사 스시 한판, 숯불 쯔쿠네, 벚꽃 훈연 양갈비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오사 스시 한판
오사 한남의 오사 스시 한판은 길쭉한 블랙 플레이트 위에 여러 종류의 스시가 한 줄로 정갈하게 담겨 나와요. 가장 먼저 소개할 메뉴예요!

일단 플레이팅부터 너무 예쁘지 않나요? 참치와 흰살생선, 새우, 우니 등 다양한 재료가 올라가 있어 비주얼이 상당히 화려했어요. 특히 가운데 살짝 그을린 듯한 스시와 끝부분의 우니 군함이 눈에 띄더라고요.

각각의 스시마다 색감과 모양이 달라서 사진 찍는 재미도 있었어요. 한 가지 종류만 먹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스시를 골고루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한남동 이자카야에서 스시까지 함께 주문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스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메뉴 선택할 때 눈여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숯불 쯔쿠네 2pcs — 18,000원
오사 한남 숯불 쯔쿠네는 2개에 18,000원으로, 동그랗고 도톰한 쯔쿠네 두 개가 양배추와 함께 담겨 나와요. 윤기가 흐르는 소스가 먹음직스러웠고, 옆에는 노른자가 들어간 소스도 함께 제공됐어요.




쯔쿠네는 일본식 닭고기 완자 요리인데, 일반적인 작은 꼬치 형태와 달리 크기가 꽤 도톰해서 존재감이 있더라고요. 달짝지근해 보이는 양념에 노른자 소스를 곁들이는 구성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양배추도 함께 제공돼서 고기 요리와 곁들이기 좋았고요. 스시와는 또 다른 매력의 메뉴라 여러 가지 음식을 함께 주문할 때 좋은 선택이었어요.
벚꽃 훈연 양갈비 스테이크 2pcs — 38,000원
오사 한남 벚꽃 훈연 양갈비 스테이크는 2조각에 38,000원으로, 마지막으로 소개할 메뉴예요!

개인적으로 비주얼이 가장 인상적이었던 메뉴예요. 커다란 뼈가 붙어 있는 양갈비 두 조각이 블랙 플레이트 위에 올려져 나왔는데, 플레이팅이 상당히 고급스러웠어요. 고기 아래에는 버섯이 깔려 있었고, 접시 한쪽에는 초록색 소스와 붉은색 시즈닝이 함께 담겨 있었어요. 별도로 제공되는 소스까지 있어서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곁들일 수 있는 구성이었어요. 양갈비 표면에는 먹음직스러운 구운 자국이 있었고, 윤기가 돌아서 더욱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특히 뼈가 길게 붙어 있는 양갈비 특유의 비주얼 덕분에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을 때 존재감이 확실했어요. 한남동 맛집에서 스시나 사시미뿐만 아니라 이런 고기 요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오사 한남의 매력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오사 한남, 한남동 데이트 장소로 어떤가요?
오사 한남은 무엇보다 공간의 분위기가 기억에 남는 한남동 이자카야였어요. 화이트톤 테이블과 라탄 의자가 있는 창가 공간, 은은한 골드 조명, 차분한 블랙톤의 내부 공간까지 서로 다른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었어요.
일반적인 술집보다는 분위기 좋은 다이닝 공간에 가까운 느낌이었고, 메뉴도 다양해서 식사와 함께 술 한잔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특히 스시와 쯔쿠네, 양갈비처럼 서로 다른 종류의 요리를 한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한남동에서 분위기 좋은 데이트 장소를 찾거나, 조금 특별한 저녁 식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오사 한남도 후보에 넣어보세요. 한남동 맛집, 한남동 술집, 한남동 이자카야를 찾는 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공간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