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역 점심 회전 빠른 한식, 세트 대신 단품 짜글이·김치찌개 밥장인
한 줄 요약
밥장인 고속터미널점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1층, 고속터미널역 1번 출구 가까이에 있는 찌개·볶음 한식당입니다. 점심 피크에 대기가 있었지만 회전이 빨라 금방 앉았고, 세트 대신 자박자박 짜글이·칼칼한 김치찌개·불고기볶음·계란찜을 단품으로 시켜 큰 대접 밥에 김가루를 비벼 먹었습니다. 빠른 서빙과 맛, 친절함을 모두 갖춰 고터에서 든든한 한식이 당길 때 고르기 좋은 집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고속터미널역 1번 출구 · 도보 1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주소
-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94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1층 20호
-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라스트오더 21:10)
- 가는 길
-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1번 출구에서 11m
- 주차
- 매장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 권장
- 찌개
- 자박자박 짜글이·깔끔한 감자찌개·칼칼한 김치찌개 각 12,000원, 감칠맛 차돌 순두부찌개 15,000원
- 볶음·안주
- 불맛 가득 불고기볶음 14,000원, 지글지글 오징어볶음 18,000원, 두부김치 20,000원
- 세트
- 2인 스팸세트 27,000원, 2인 한상차림 39,000원, 3인 한상차림 49,000원
- 좌석
- 바 테이블, 혼밥용 1인 테이블 한 줄
2026. 7. 17. 방문자 기준

고속터미널에서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한식, 어디로 갈까?
밥장인 고속터미널점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1층에 있는 찌개·볶음 한식당이에요. 쇼핑할 거리도 많고 약속과 모임도 참 많은 고속터미널에서,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한식이 당길 때 도대체 어느 곳을 선택할지 난감한 적 다들 있으시죠.

그래서 저는 이번에 밥장인 고속터미널점을 다녀와봤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대기 손님이 꽤 있었는데 회전율이 좋아서 생각보다 빨리 자리에 앉았어요.

그럼 신속하게 앉은 만큼 리뷰도 재빠르게 시작해볼게요!
밥장인 고속터미널점 위치와 영업시간
밥장인 고속터미널점은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1번 출구에서 11m 거리이고, 매일 10:00~22:00 영업(라스트오더 21:10)합니다. 매장 주차는 안 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해요.
- 주소: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94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1층 20호
-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라스트오더 21:10
- 오시는 길: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1번 출구에서 11m
- 주차: 매장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 요망

고속터미널역에서 가까운 위치라 찾아가기 어렵지 않아요. 지하철역과 연결된 동선이라 비 오는 날에도 크게 불편함 없이 이동 가능했고,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나 백화점에서 쇼핑하다가 들르기에도 동선이 자연스러웠습니다.

근처에 버스 정류장도 많아서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무리가 없는 편이고, 약속 장소로 잡기에도 서로 찾기 쉬운 위치라 전반적으로 편안한 위치예요.
밥장인 고속터미널점 매장 분위기, 혼밥하기 좋을까?
밥장인 고속터미널점에는 깔끔한 바 테이블과 혼밥용 1인 테이블이 한 줄 길게 있어서 혼자 가기에도 편합니다. 테이블마다 집기류와 기본찬이 미리 준비돼 있어요.

매우 깔끔하게 잘 정돈된 바 테이블엔 여러 집기류가 세팅되어 있어요.

빠른 서빙을 목숨처럼 여기겠다는 신념이 엿보일 정도로 켜켜이 쌓여 있는 기본찬들이 참 인상적이죠~

이렇게 혼밥 1인용 테이블이 한 줄 길게 자리 잡고 있어서 이 또한 이 식당의 큰 장점 아닐까요.
밥장인 메뉴와 가격, 세트 대신 단품으로 시킨 이유
밥장인 고속터미널점의 찌개는 12,000~15,000원, 볶음류는 14,000~18,000원이고 2·3인 세트가 따로 있어요. 세트가 더 가성비 메뉴이긴 하지만 저희는 찌개를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각각 단품으로 주문했습니다.
- 자박자박 짜글이 12,000원
- 깔끔한 감자찌개 12,000원
- 칼칼한 김치찌개 12,000원
- 감칠맛 차돌 순두부찌개 15,000원
- 불맛 가득 불고기볶음 14,000원
- 지글지글 오징어볶음 18,000원
- 두부김치 20,000원
- 2인 스팸세트 27,000원
- 2인 한상차림 39,000원
- 3인 한상차림 49,000원
이동 중에 나름 공부한 메뉴들로 시켜봤어요. 참고로, 2인차림·3인차림이 더 가성비 메뉴이긴 하나 저희는 찌개를 좀 더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세트 메뉴 말고 각각 오더했습니다.
점심 피크에도 음식이 빨리 나올까? 웨이팅도 순삭, 음식도 순삭
밥장인 고속터미널점은 손님 많은 점심시간에도 기본찬이 먼저 바로 깔리고 음식도 금방 나왔어요. 주방과 홀 호흡이 잘 맞아서 배고픈 채로 오래 기다릴 걱정은 없었습니다.

일단 기본찬을 매우 재빠르게 세팅해주고 간 다음,

그로부터 얼마 안 돼 음식이 착착 나오는데 손님 많은 시간대임에도 주방과 홀 호흡이 정말 척척 잘 맞고 일사불란했습니다. 배고픈 채로 오래 기다릴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았어요.

게다가 먼저 묻지도 않았는데 밥을 어떻게 운영?하는지까지 매우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는 김가루를 슥슥 뿌리고 비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 습한 계절에 하나도 눅눅하지 않은 김가루는 무척이나 반갑고 사랑스럽더군요.
밥장인 대표 메뉴 자박자박 짜글이 맛은?
밥장인 고속터미널점의 대표 메뉴 자박자박 짜글이(12,000원)는 살짝 간간하긴 했지만 국물이 엄청 녹진 걸쭉~하면서 들어 있는 식재료들의 조화가 그야말로 환상이었어요. 한도 끝도 없이 밥을 부르는 맛이었어요!

고기도 생각보다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한 스푼 크게 떠 밥에 얹어 먹으면 한 그릇 그냥 순식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터무니없이 큰 대접에 밥을 준다고?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 거였어요..
칼칼한 김치찌개, 건더기는 넉넉할까?
밥장인 칼칼한 김치찌개(12,000원)는 칼칼하면서도 깊은 맛에 묵은지의 감칠맛이 살아 있었어요. 건더기도 생각보다 엄청 푸짐했습니다.

게다가 김치찌개 역시 또 떠도 또 나오고, 또 떠도 계속 나오는 돼지고기가 굉장한 기쁨을 줬어요ㅎㅎㅎ
불맛 가득 불고기볶음, 이날의 원픽
밥장인 불맛 가득 불고기볶음(14,000원)은 이름 타이틀 그대로 불맛이 정말 제대로였어요. 이날 먹은 메뉴 중 제 원픽입니다.


짭조름한 양념에 제대로 입힌 불향까지 더해져,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저의 원픽은 이 불고기였어요!
계란찜, 매콤한 메뉴 사이 쉬어가는 한 그릇
마지막으로 밥장인 계란찜은 부들부들 촉촉 고소해서, 매콤 짭조름한 메뉴들 사이에서 딱 쉬어가는 포인트가 되어주더라고요.


밥장인 고속터미널점 총평과 방문 팁
밥장인 고속터미널점은 빠른 서빙, 맛의 완성도, 친절한 서비스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곳이었어요. 그리고 따뜻한 슬로건을 내걸고 운영하는 곳이에요.
식사는 때우는 게 아니라 하는 거예요

쇼핑이나 약속 전후로 가볍게, 가족·친구·직장동료와 함께 가기에도 좋은 밥장인 고속터미널점. 인기가 많은 만큼 점심·저녁 피크타임엔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조금 이르거나 늦은 시간 방문을 권해드려요. 저는 참고로 다음 주에도 또 다른 친구와 여기에서 밥 먹기로 약속했어요!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하1층 20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