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평일 해산물 한상 전복·산낙지·멍게, 코인 게임 완패 맹구포차 광안본점
한 줄 요약
맹구포차 광안본점은 부산 광안리 금련산역과 광안리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해산물 요리주점이다. 평일 저녁 맹구포차에서 전복·전복내장·해삼·멍게·산낙지·새우가 한 쟁반에 오르는 해산물 한상을 먹었고, 얼음 가득한 양은 대야에 담겨 나오는 술과 직원과 함께하는 코인 게임도 즐겼다. 신선한 해산물에 술 한잔하고 싶을 때 광안리에서 만족할 만한 포차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금련산역 1번 출구 · 도보 8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금련산역에서 광안리해수욕장 방향으로 걸어오는 길,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33번길 72 1층
- 대표 메뉴
- 활어회 한상, 해산물 한상
- 해산물 한상 구성
- 전복, 전복내장, 해삼, 멍게, 산낙지, 새우 (참기름장 곁들임)
- 기본안주
- 검은콩, 과자, 새콤달콤한 무 절임
- 술 서빙
- 얼음이 가득 담긴 양은 대야에 담아 제공
- 즐길 거리
- 코인을 활용한 간단한 게임 (직원·옆 테이블과 가능)
2026. 6. 28. 방문자 기준


광안리에서 해산물 술집을 고른 이유
광안리 맹구포차 광안본점은 해산물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간 요리주점이다. 광안리는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낮에는 바다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고 밤이 되면 자연스럽게 술 한잔하려는 사람들로 분위기가 바뀐다. 그래서 광안리에는 술집도 정말 많다. 하지만 막상 방문해보면 비슷비슷한 분위기의 술집도 많고, 생각보다 음식이 아쉬운 곳도 적지 않다. 필자는 광안리에 갈 때마다 새로운 곳을 한 번씩 가보는 편인데 이번에는 해산물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맹구포차를 방문하게 됐다.

맹구포차 광안본점은 어디에 있나요?
맹구포차 광안본점은 금련산역에서 광안리해수욕장 방향으로 걸어오다 보면 만날 수 있다. 광안리 중심 상권과도 멀지 않은 위치라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지하철을 이용해 방문하기도 편하고, 광안리 바다를 구경한 뒤 2차나 3차 장소로 방문하기에도 괜찮다. 실제로 주변을 걷다 보면 술집이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도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가는 곳이라 찾는 데 어렵지 않았다.

맹구포차 메뉴는 어떤 게 있나요?
맹구포차 메뉴는 회 종류부터 해산물, 탕류, 안주류까지 선택지가 꽤 많고, 그중 가장 유명한 메뉴는 활어회 한상과 해산물 한상이다. 메뉴판이 가게 밖에도 있어서 보다가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다양했다. 광안리술집 중에서도 다양한 해산물이나 활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평일에도 손님이 많은 포차 분위기
맹구포차 광안본점은 평일 방문이었는데도 이미 여러 테이블이 차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손님들이 들어왔다.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느낀 건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는 점이었다. 광안리술집 중에서도 확실히 인기가 있는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내부는 포차 감성을 잘 살린 분위기였다.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조용하지도 않은 적당한 활기가 있었다.


기본안주와 얼음 양은 대야에 담긴 술
맹구포차 기본안주는 검은콩과 과자, 그리고 달콤새콤한 무 절임이다. 술을 기다리며 가볍게 집어먹기 좋았고, 기본안주도 꽤 재미있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술을 얼음이 가득 담긴 양은 대야에 넣어준다는 점이었다. 시원하게 유지되는 건 물론이고 포차 감성까지 더해져 분위기가 살아났다.



맹구포차 해산물 한상 구성은?
맹구포차 해산물 한상은 커다란 쟁반 위에 전복, 전복내장, 해삼, 멍게, 산낙지,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한가득 올라가는 구성이다. 주문 후 잠시 기다리니 해산물 한상이 등장했다. 솔직히 처음에는 비주얼부터 압도당했다. 보기만 해도 술 생각이 절로 나는 구성이다.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는 비주얼이었다.




전복과 전복내장
해산물 한상의 전복은 씹는 순간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가장 먼저 느껴졌다. 신선한 전복 특유의 은은한 단맛도 살아 있었고, 함께 나온 전복 내장은 고소함이 상당히 진했다. 특히 전복을 참기름장에 살짝 곁들여 먹으니 바다의 풍미가 더욱 진하게 느껴졌다.




해삼과 멍게
해삼과 멍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해산물이지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만한 구성이다. 해삼은 아삭하면서도 오독오독한 식감이 살아 있었고 씹을수록 은은한 단맛이 올라왔다. 멍게는 입안에 넣자마자 특유의 바다 향이 퍼졌는데, 신선해서 비린 느낌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었다.



새우와 산낙지
해산물 한상의 새우는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았고 담백한 단맛도 느껴졌다. 산낙지는 꿈틀거리는 비주얼부터 시선을 끌었는데 한입 먹어보니 쫄깃하면서도 입안에 착착 달라붙는 식감이 인상적이었다. 참기름장에 찍어 먹으니 고소함이 더해져 술안주로 딱 어울리는 맛이었다.

맹구포차 코인 게임, 직원분께 완패
맹구포차의 재미있는 요소 중 하나는 코인을 활용한 간단한 게임이다. 직원분과 하거나 주변 테이블 손님들과도 함께할 수 있는데 술자리 분위기를 한층 더 띄워주는 느낌이었다. 필자도 궁금해서 직원분과 한 판 도전해봤는데 결과는 완패였다.
신선한 해산물 한상 하나만으로도 술이 술술 들어가는 광안리 맛집
맹구포차 해산물 한상, 다시 갈 만할까?
맹구포차 광안본점은 단순히 분위기 좋은 광안리술집이 아니라 해산물 맛집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핫플이었다. 해산물 한상은 전복, 전복내장, 해삼, 멍게, 산낙지, 새우 등 다양한 구성으로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모두 갖추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신선도가 좋아 비린 맛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었고 술안주로도 부족함이 없었다. 여기에 얼음 대야에 담겨 나오는 술과 간단한 게임까지 더해져 즐길 거리도 많았다. 광안리 술집 중에서 신선한 해산물에 술 한잔하고 싶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맛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