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남대천 수상카페 등산 후 파인애플식초에이드와 전동보트, 카페 둔치
한 줄 요약
카페 둔치는 강원 양양 남대천 섬들나루터 물 위에 자리한 수상 카페로, 1층은 수상레포츠센터, 2층은 통창 전망 카페입니다. 금강산 신선대 등산 후 들러 수제청으로 만든 파인애플식초에이드와 블루베리스무디를 들고 4인승 전동보트를 30분 탔는데, 컵홀더에 음료를 꽂고 블루투스로 음악을 틀며 남대천을 유영할 수 있었어요. 산행 피로가 강바람에 녹는 '신선놀음' 같은 양양 이색 체험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10:00~21:00
- 구성
- 1층 수상레포츠센터, 2층 카페
- 전동보트(동력)
- 최대 4인승 30,000원 / 최대 6인승 35,000원, 이용시간 30분
- 황토돛배(동력) 12인승
- 어린이 6,000원 / 청소년 8,000원 / 성인 10,000원, 이용시간 20분
- 주문 음료
- 수제파인애플식초에이드, 블루베리스무디
- 할인
- 디지털관광증 QR코드 촬영 시 음료 10% 할인, 양양사랑상품권 가맹점
- 주차
- 공용주차장과 카페 앞 주차장 모두 넓음
- 화장실
- 카페 내 화장실 없음, 오기 전 이용 권장
2026. 9. 20. 방문자 기준

카페 둔치
양양 카페 둔치, 식당 사장님 추천으로 찾아간 물 위의 카페
카페 둔치는 양양 남대천 섬들나루터에 떠 있는 이색 수상 카페입니다. 오전에 금강산 신선대를 등산하고 내려와서 든든하게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우연히 들른 식당(여여정)에서, 식당 사장님께서도 정말 좋은 곳이라며 한번 가보시라고 하더라고요! 바로 물 위에 떠 있는 이색 카페인 '카페둔치'였답니다. 시간도 좀 있고 해서 가보기로 했답니다.
카페 둔치는 양양 섬들나루터에 위치해 있는데 주차장이 굉장히 넓어서 주차 스트레스는 없을꺼 같아요! 이쪽 말고도 카페 바로 앞에도 주차장이 넓답니다.
카페 둔치에는 화장실이 없다고 하니 미리 이곳에서 들렸다가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데크를 따라 걸어가면 수상레포츠타운과 카페 둔치가 자리하고 있답니다.
남대천 위에 멋지게 자리 잡은 카페둔치는 외관부터 감탄을 자아냅니다. 건물 외벽에는 시원한 수상레포츠와 자연을 담은 감각적인 벽화가 그려져 있어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1층은 수상레저츠센터이고 2층은 카페랍니다.

오픈시간은 10:00, 마감시간은 21:00. 음료와 함께 강위에서 보팅을 할 수 있는 이색 카페인데요! 먼바다로 떠났다 태어난 곳을 기억하고 돌아오는 연어처럼 손님들이 잊지 않고 다시금 찾게 되는 장소로 만들겠다고 하네요! 뉴스에서나 보았던 연어가 산란기가 되면 찾아 온다는 남대천을 처음 와 보았는데, 정말 맑고 깨끗하네요!


2층 카페 내부와 창가 자리 전망
카페 둔치 2층 카페 내부는 따뜻한 우드톤의 박스 지붕 구조와 사방으로 탁 트인 통창이 맞이해 줍니다. 창밖으로는 잔잔한 남대천 물결과 푸른 하늘, 그리고 몽글몽글한 구름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어요.

실내에는 싱그러운 초록 플랜테리어와 아기자기한 테이블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아늑한 분위기를 뿜어낸답니다. 이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향긋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창가 자리는 그야말로 명당자리!

수제청으로 만든 음료, 파인애플식초에이드와 블루베리스무디
카페 둔치의 모든 메뉴는 직접 담근 수제청을 사용해 만든다고 합니다. 뭘 마실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 메뉴판을 살펴보니 커피, 주스, 티, 스무디 등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이때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저희 카페의 모든 메뉴는 직접 담근 수제청을 사용해서 만든다"고 하시는거예요!


수제 팥빙수도 맛있을꺼 같은데 점심을 너무 많이 먹었던지라 패스하고 수제파인애플식초에이드와 블루베리스무디를 주문했답니다. 모든 재료들이 수제라고 하니, 정성이 가득 담긴 재료로 만들어서 믿음이 가더군요!

디지털관광증 10% 할인과 양양사랑상품권
카페 둔치는 디지털관광증 QR코드를 찍으면 음료수 10% 할인 서비스가 있으니 꼭 활용해 보세요! 게다가 양양사랑상품권 가맹점이라고 하니 양양사랑상품권도 활용하시는것도 꿀팁이랍니다.


음료 외에도 크로플, 허니갈릭브레드, 허니브레드, 허니볼, 우유크림카스테라, 크로크뮤슈까지... 음료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디저트 종류도 많았답니다. 또 다른 한켠에는 양양을 대표하는 특산품들이 판매되고 있답니다. 송이젤리, 강릉커피건빵, 송이과자, 커피약과까지 선물용으로 구매해도 괜찮을꺼 같아요!

카페 둔치 전동보트 요금과 이용 방법
카페 둔치에서 전동보트를 타려면 주문한 음료를 들고 1층 수상레포츠센터로 내려가면 됩니다. 드디어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카페 사장님께서 전동보트를 타려면 음료를 가지고 1층으로 내려가면 된다고 안내해 주셔서 저희는 매장에 손님도 많고 해서(외국인 손님들) 바로 1층으로 내려 갔답니다.

이용요금은 전동보트(동력) 최대 4인승 30,000원 / 최대 6인승 35,000원, 이용시간은 30분이랍니다.

6인승 전동보트인거 같아요! 6인가족 또는 모임에서 방문한다면 함께 타면 더 저렴하고 재미있을꺼 같아요!


황토돛배(동력) 12인승은 어린이 6,000원, 청소년 8,000원, 성인 10,000원, 이용시간은 20분이랍니다.

배를 타기전에 구명조끼를 착용했답니다.

방문객이 많을때는 전동보트를 타려면 기다려야 할 수도 있을꺼 같은데 대기장소를 잘 마련해 두어서, 기다리는동안 남대천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될 듯 싶었답니다. 유난히 파아란 가을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4인승 전동보트에서 블루투스 음악과 음료 한 잔
드디어 보트에 탑승! 카페 둔치 전동보트 내부는 생각보다 훨씬 넓고 쾌적했어요. 저희는 4인용 전동보트를 선택해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는데요, 전동보트에 타면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신나는 노래를 빵빵하게 틀어놓고 남대천 위를 유영하는 기분, 상상만 해도 짜릿하지 않나요? 잔잔한 물살을 가르며 시원한 강바람을 맞고, 귀에는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오니 정말 지상 낙원이 따로 없었습니다.


'전동보트를 타고 어떻게 음료를 먹을 수 있나?' 싶었는데, 테이블 가운데에 음료를 꽂을 수 있는 컵홀더가 마련되어 있어, 가져온 수제 음료를 안정적으로 세팅할 수 있었습니다. 배를 타면서 마시는 시원한 음료의 이맛은 타보지 않으면 느끼지 못할거 같아요!
파인애플식초에이드와 블루베리스무디 맛은?
수제 파인애플식초에이드는 상큼하면서도 톡 쏘는 탄산의 조합이 매력적인 맛이었어요. 인위적인 단맛이 아니라 수제청 특유의 깊고 자연스러운 상큼함이 일품이었습니다. 블루베리스무디는 묵직하고 진한 블루베리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고퀄리티 스무디예요. 달콤하면서도 건강한 맛이라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랍니다.

전동보트가 출발하기전에 타이머시계를 주신답니다. 출발과 동시에 타이머를 누르고 남대천으로 나가서 자유롭게 전동보트를 타다가 30분이 되면 선착장으로 들어오면 된답니다.
전동보트를 타고 남대천을 유유히 떠 있다보니 조금 전까지 울산바위를 오르느라 흘린 땀과 다리의 피로가 살랑이는 강바람과 함께 사르르 녹아내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산행이 거친 도전이었다면, 이 전동보트 타기는 그야말로 완벽한 '신선놀음' 그 자체였어요!
전망대도 보입니다. 남대천에 연어가 올라올때 저기에 서서 바라보면 장관일듯 싶네요!
저희가 전동보트를 탈때 다른분도 타고 계시더라구요! 강아지 두마리를 데리고 와서 태워 주시는데 집에 두고 온 강쥐들 생각이 나는거 있죠?
양양 가볼만한곳으로 카페 둔치는 어땠나
금강산 신선대를 다녀온 후 점심을 먹으러 들렸던 식당에서 추천해 주신 카페 둔치! 감성적인 인테리어 속에서 즐기는 수제청 음료의 맛도 훌륭했고, 무엇보다 남대천 위에서 음악을 들으며 즐기는 전동보트 체험은 양양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이색 추억이 되었어요. 자연 속에서 힐링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잡고 싶으시다면, 양양 가볼만한곳 카페둔치에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