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 쭈꾸미 아내와 차로 간 점심, 공유주차와 쫄면사리, 조아죽네쭈꾸미
한 줄 요약
조아죽네쭈꾸미는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인근의 쭈꾸미 전문 음식점이다. 작성자는 평일 점심 아내와 차를 타고 방문해 공유 주차장을 이용했고, 쭈꾸미·숭늉·여러사리 구성에 공기밥과 계란찜을 더해 먹었다.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정도의 양념과 넉넉한 양 덕분에 조아죽네쭈꾸미는 매운 음식이 당길 때 가성비 좋게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남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상봉역 3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중랑구 봉우재로37길 17 1층, 상봉역 출구 인근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작성자는 모두의주차로 인근 공유 주차장 이용(평일 1시간 반 약 1,800원)
- 브레이크타임
- 14시부터 (점심은 늦어도 13시쯤 도착 권장)
- 주문 메뉴
- 쭈꾸미 + 숭늉 + 여러사리(납작만두·쫄면사리·달걀), 공기밥, 계란찜 추가
- 맵기
-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정도
- 편의
- 깻잎·무쌈 등 셀프 코너, 유아용 의자 비치
2026. 6. 23. 방문자 기준
매콤한 거 땡기는 그런날!
다들 한 번씩 있지 않으신가요? 특히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날에는 뭔가 자극적인 음식이 땡기기 마련인데요.

조아죽네쭈꾸미 위치와 주차는?
조아죽네쭈꾸미는 상봉역 3번 출구 인근, 서울 중랑구 봉우재로37길 17 1층에 있습니다. 그런 날 만나게 된 곳이 바로 상봉역 근처의 조아죽네쭈꾸미였어요.

조아죽네쭈꾸미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희는 이날 차량으로 이동했는데, 모두의주차를 이용해 가게 주변 공유 주차장에 세웠어요. 저는 이날 1시간 반에 1,800원 정도 들었네요. (평일 기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브레이크타임이 14시로 빠른 편
조아죽네쭈꾸미는 브레이크타임이 14시로 조금 빠릅니다. 대부분 15시 정도에 하는데 이곳은 14시에 중간 휴식 시간이 있어요. 점심이라면 늦어도 1시 정도에는 와서 주문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저희도 이날 오후 1시에 도착해 이용했네요.
조아죽네쭈꾸미 매장 내부와 셀프 코너
조아죽네쭈꾸미 매장 내부 모습입니다.


처음에 생각보다 넓은 규모에 조금 놀랐는데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였습니다. 매장 에어컨은 정말 빵빵했어요. 아무래도 땀 날 수 있는 음식이라 낮은 온도를 유지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추위를 조금 타는 편이라 얇은 외투를 입었어요.


메뉴를 시키는 동안 주변을 조금 둘러봤는데요. 깻잎이나 무쌈 같은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타 올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매장 한 켠엔 아이와 함께 오는 경우를 대비한 유아용 의자도 눈에 띄었고요.
쭈꾸미 + 숭늉 + 여러사리 구성은 어땠나
이날 조아죽네쭈꾸미에서 주문한 건 쭈꾸미 + 숭늉 + 여러사리 구성이었습니다. 드디어 선수입장! 메인 요리인 쭈꾸미가 먼저 나왔어요.

쭈꾸미 + 숭늉 + 여러사리


뒤이어 나온 숭늉인데요. 쭈꾸미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 메뉴였습니다. 특히 아내가 숭늉을 좋아해서 더욱 만족스러운 점심 한 끼가 될 수 있었어요.

사리 넣는 타이밍은 직원분이 맞춰줘요
여러사리는 쭈꾸미에 넣을 납작만두와 쫄면 사리, 그리고 달걀입니다. 넣어주는 타이밍 등은 직원분이 다 해주셨어요. 그냥 가만히 지켜보며 먹을 타이밍만 봐주시면 됩니다. 최적으로 맞춰주세요.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비주얼입니다. 괜히 땀도 좀 나려고 하고 말이죠. 다 될 때쯤에는 언제 정도에 먹으라고 알려주십니다.

공기밥 양이 두 그릇급
보다 보니 밥을 시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원래는 후식으로 볶음밥을 먹으려 했는데요. 쭈꾸미는 밥과 같이 먹어야 더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조합이라 생각해서 공기밥 한 개를 주문했습니다. 근데, 진짜 양 많이 주셨어요. 웬만한 가게 두 그릇은 되어 보였습니다.
쫄면사리부터 깻잎쌈까지, 맵기는 어느 정도?
조아죽네쭈꾸미의 양념 맵기는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 정도로, 매운 걸 잘 못 먹는 작성자도 먹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이제 시식할 타이밍입니다.

우선 불을 수 있으니 쫄면 사리부터 먹어주었습니다. 이렇게 먹어본 적은 없었는데요. 마치 즉석 떡볶이 같은 조합이었지만, 또 다른 매력의 맛이었습니다. 잘 어울렸어요!


쭈꾸미엔 역시 깻잎 쌈이죠! 상추와 무쌈도 물론 훌륭했습니다. 맵기는 적당했습니다. 너무 맵지도 않고 그렇다고 매운 맛이 덜하지도 않고요. 느낌상으론 신라면보단 조금 더 매운 정도였어요. 평소 매운 걸 그렇게 잘 먹지 않는 저입니다만, 먹기 어렵지 않았어요. 적당했습니다.

중간에 추가한 계란찜
아참, 중간에 추가 주문한 계란찜입니다. 계란찜도 쭈꾸미와 단골로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 시키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양도 어마어마했습니다. 한참을 먹었던 것 같네요.

볶음밥 대신 남은 공기밥과 숭늉으로 마무리
볶음밥은 따로 추가 주문하지 않고, 남은 공기밥 조금을 덜어 남은 양념과 쭈꾸미에 볶아 만들어 먹었습니다. 조금 퍽퍽하면 숭늉물을 살살 부어 비벼줬더니 꽤나 훌륭한 마무리가 되었네요.


계산대 위에 마련된 멘토스, 그리고 가게 밖에 놓인 페브리즈와 이쑤시개가 마지막까지도 인상적이었던 조아죽네쭈꾸미였습니다.
조아죽네쭈꾸미, 다시 갈 만할까?
조아죽네쭈꾸미는 며칠 동안 매운 게 먹고 싶었던 때에 들른 곳이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양도 많았고, 무엇보다 맛과 메뉴 조합이 꽤나 가성비 있게 느껴져서 자주 가게 될 것 같은 가게였어요. 혹시 상봉역 인근에 거주하시거나 회사가 있으시다면 오늘 점심 한 끼 또는 저녁 회식은 조아죽네쭈꾸미에서 즐겨보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