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화덕피자 콜키지프리 기간 와인 진열벽, 더유로피언 행궁본점
한 줄 요약
더유로피언 행궁본점은 수원 행궁동에서 주택을 개조한 듯한 외관에 앤티크한 실내를 갖춘 화덕피자 양식집입니다. 시그니처 루꼴라 하몽 부라타 치즈 31,000원과 레몬스파클링 6,500원을 먹었고, 벽면 가득한 와인 진열과 9/18~11/30 콜키지 프리 이벤트가 눈에 띄었어요. 분위기와 맛 모두 여유롭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21-1 1층
- 영업시간
- 11:30~21:30 (라스트오더 21:00)
- 시그니처 루꼴라 하몽 부라타 치즈
- 31,000원
- 레몬스파클링
- 6,500원
- 콜키지
- 한 병당 2만원, 9/18~11/30 콜키지 프리 이벤트 진행
- 좌석
- 단체석 있음, 유아용 의자 구비, 남녀 구분 화장실
- 주차
- 화성행궁 노상 공영(도보 3분), 한우물 민영(도보 3분), 장안동 공영(도보 15분)
2026. 9. 23. 방문자 기준
오랜만에 수원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모처럼 수원까지 나온 만큼 분위기 좋은 양식집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더유로피언 행궁본점에 다녀왔답니다.

더유로피언 행궁본점 위치와 영업시간
더유로피언 행궁본점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21-1 1층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30~21:30이고 라스트오더는 21:00이에요.

도착해서 보니 일반적인 레스토랑 느낌보다는 주택을 개조한 듯한 아늑한 분위기가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입구 한쪽에는 장작도 가지런히 쌓여 있어서 뭔가 유럽의 작은 시골집에 온 듯한 느낌도 들고,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느껴지더라고요. 화덕피자집이라 그런지 장작까지 보이니까 들어가기 전부터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살짝 올라갔어요 🤎

더유로피언 행궁본점 주차는 어디에?
매장 안내 기준으로 주차는 세 곳을 이용할 수 있어요.
- 화성행궁 노상 공영 주차장 (매장 도보 3분거리) 기본 180분 2,000원 > 10분당 200원 추가 (1DAY 주차 10,000원)
- 한우물 민영 주차장 (매장 도보 3분거리) 기본 30분 1,500원 > 30분당 1,500원 추가 (1DAY 주차 15,000원)
- 장안동 공영 주차장 (매장 도보 15분거리) 기본 30분 400원 > 10분당 200원 추가 (1DAY 주차 4,000원)


앤티크한 내부 분위기
외관은 아늑한 주택 느낌이었다면, 안으로 들어오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내부는 클래식한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서 생각보다 훨씬 고풍스럽고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은은한 조명과 앤티크한 느낌이 더해져서 마치 오래된 유럽 레스토랑에 와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안쪽으로 공간이 꽤 깊게 이어져서 자리가 많더라고요. 단체로 앉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 모임이나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단체 방문 예정이라면 원하는 자리에 앉기 위해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또 유아용 의자가 구비되어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부담 없습니다. 화장실도 남녀구분되어있어 편하더라구요.

벽면 가득한 와인과 콜키지 프리 이벤트
더유로피언 행궁본점 한쪽 벽면에는 와인이 빼곡하게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와인 컬렉션이 생각보다 정말 엄청나더라고요! 🍷 다양한 와인병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는 모습이 공간의 고풍스러운 분위기와도 잘 어울렸어요.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았어요 :)
※콜키지 한 병당 2만원입니다만, 9/18~11/30까지 콜키지 프리이벤트 진행중입니다.
시그니처 루꼴라 하몽 부라타 치즈 31,000원
시그니처 루꼴라 하몽 부라타 치즈 31,000원 / 레몬스파클링 6,500원



주문한 메뉴는 시그니처 루꼴라 하몽 부라타 치즈예요. 접시가 나오자마자 초록빛 루꼴라 위에 하몽과 부라타 치즈가 풍성하게 올라가 있어서 비주얼부터 너무 예쁘더라고요. 🥗🤍 부라타 치즈는 동그랗고 부드럽게 자리 잡고 있어서 톡 잘라 먹으면 안쪽의 크리미한 치즈가 부드럽게 퍼지는 느낌! 18시간의 발효와 24시간 숙성을 거친 반죽을 스테파노 페라라 명품 화덕으로 485도의 고온에서 구워 쫄깃하고 크런치한 피자더라구요~

쌉싸름하고 향긋한 루꼴라에 짭조름한 하몽, 그리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가 어우러지니까 맛의 조합도 정말 좋았어요. 특히 각각의 맛이 따로 놀지 않고 함께 먹었을 때 풍미가 더 살아나서, 식사 시작 메뉴로 딱 좋았던 것 같아요. 담백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이라 와인과 함께 곁들여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 메뉴였어요.


여기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10년 경력의 셰프가 운영하는 곳 이라고 해서 음식도 더 기대가 됐는데요. 직접 먹어보니 괜히 기대한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루꼴라의 은은한 쌉싸름함에 짭조름한 하몽, 부드럽고 고소한 부라타 치즈가 어우러지면서 맛의 밸런스가 정말 좋더라고요. 재료 하나하나의 맛이 깔끔하게 느껴지고 전체적인 조합도 좋아서, 역시 셰프의 경력이 느껴지는 메뉴였어요.
수원 행궁동 분위기 좋은 양식집을 찾는다면
주택을 개조한 듯한 외관부터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내부, 여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더해져서 오랜만에 여유롭게 식사하기 좋았던 곳이에요. 특히 음식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된 느낌이 들었고, 분위기도 좋아서 데이트는 물론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날 방문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수원에서 분위기 좋은 양식집을 찾고 계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