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장어덮밥 주말 아점 오픈 시간 재방문, 산초절임 얹은 한마리 만목
한 줄 요약
만목은 서울 강남구 선릉로82길, 선릉역 인근 대치동에서 고창 민물장어로 관동식 장어덮밥을 내는 일식 장어요리집입니다. 여름에 보양식으로 처음 먹어본 뒤 주말 아점으로 오픈 시간에 다시 찾아 장어덮밥 한마리(38,000원)를 먹었고, 산초절임·생강초절임·고추냉이를 번갈아 얹어 먹으며 홍차·말차 막대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만목은 변함없는 맛과 고급스러운 분위기, 서비스로 재방문해도 만족스러운 대치동 장어덮밥집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선릉역 2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강남구 선릉로82길 9 1층, 선릉역 2번 출구 도보 4분
-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15:00~17:00 휴식시간)
- 점심 메뉴
- 관동식 장어덮밥 단일 메뉴, 장어 양에 따라 구분 (사이드 메뉴 없음)
- 주문 메뉴
- 장어덮밥 한마리 38,000원
- 저녁 메뉴
- 특장어나베, 한우나베, 특장어구이
- 후식
- 요청 시 일본식 막대아이스크림 (홍차·말차 중 선택)
- 주차
- 가게 앞 2대 가능, 방문 전 전화 문의 추천
- 예약·기타
- 네이버예약 가능, 콜키지 프리
- 좌석
- 4인 테이블, 바테이블, 파티션 독립 공간, 가운데 대형 테이블
2026. 10. 5. 방문자 기준
든든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주말 식사를 시작하고 싶어 서울 강남구에 있는 만목을 다시 찾았습니다. 만목은 한국 최고의 장어산지로 손꼽히는 고창의 민물장어만을 쓰는 장어요리 맛집인데, 특히 점심에는 장어 본연의 식감과 담백함을 살리는 관동식 조리법의 장어덮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저는 여름쯤 보양식으로 장어덮밥을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 또 재방문했는데, 역시나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고 왔어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정갈하게 즐기는 대치동 장어덮밥 맛집 만목, 맛과 서비스에 반해 또 방문한 재방문 후기
대치동 만목 위치·영업시간·주차는?
만목은 서울 강남구 선릉로82길 9에 있고, 매일 11:00~22:00 영업하며 15:00~17:00은 휴식시간입니다. 주차가 가능하고 네이버예약과 콜키지도 가능해요.
- 위치: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82길 9
-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15:00~17:00 휴식시간)
- 주차 가능
- 네이버예약 가능, 콜키지 가능
대치동 장어덮밥 맛집 만목은 선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있습니다. 선릉역 인근이라 주변 직장인들에게 사랑받는 점심 맛집이고, 콜키지 프리여서 좋아하는 술과 함께 맛있는 요리로 저녁식사 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주차는 가능하지만 가게 앞 자리가 2대뿐이니 방문 전 미리 전화로 문의하는 걸 추천드리고, 인기 많은 점심·저녁 피크타임에는 네이버예약을 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만목 외관과 내부 좌석은 어떤가요?
만목은 외관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눈에 확 띄는데, 장어 그림과 은은한 조명의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입구 옆쪽에는 대기할 수 있는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요. 점심과 저녁에 다르게 운영하는 메뉴를 입구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점심은 장어덮밥이 메인이고 저녁은 특장어나베와 한우나베, 특장어구이가 있습니다.




외관과 마찬가지로 만목 내부도 깔끔한 원목 인테리어라 전체적으로 고급진 느낌입니다. 저는 주말 아점을 먹으러 오픈 시간에 도착해서 좌석을 모두 찍을 수 있었는데, 입구 쪽에 4인 테이블과 바테이블이 놓여 있고 바테이블은 특히 혼밥하기 좋은 구조였습니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파티션이 쳐진 독립적인 식사 공간과 가운데 대형 테이블까지 있어서, 혼밥부터 데이트, 가족모임, 단체모임까지 편안하면서 고급진 분위기에서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만목은 매장 안에 센스 있게 외투를 걸어둘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고, 휴지나 컵, 머리끈, 물티슈 등 식사에 필요한 각종 소품은 테이블 아래쪽에 놓여 있어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만목 점심 메뉴와 주문 방법


만목 점심 메뉴는 관동식 조리법을 고수한 장어덮밥 한 가지이고, 메뉴판은 테이블마다 놓여 있어 호출벨로 직원분께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자신 있는 맛집의 특징은 바로 단일 메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이드 메뉴도 없이 장어가 올라간 양에 따라서만 구분되어 있어 메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느껴지더라구요ㅎㅎㅎ
관동식 조리법은 장어 본연의 식감과 담백함을 살리는 조리법이고, 만목 장어덮밥은 장어를 한 번 구운 뒤 찌고, 비법 양념을 발라 숯불에 두 번 더 구워내는 방식이라 장어의 느끼함은 잡아주면서 부드러움과 담백함을 살리는 게 특징이라고 해요.
- 주문: 장어덮밥 한마리 38,000원


장어덮밥 한마리 한상차림 구성은?
만목 장어덮밥 한마리(38,000원)를 시키면 개인별 트레이에 메인과 반찬이 하나씩 담긴 정식 한상으로 나옵니다. 저는 첫 방문 때에 이어 오늘도 장어덮밥 한마리를 주문했고,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정갈하게 담긴 한상이 나왔습니다. 1인당 메인 메뉴와 반찬까지 따로 나오는 한상차림이라 혼밥은 물론 회사 동료들과 점심으로 먹어도 각자 편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함께 나오는 반찬은 무생채, 백김치, 입맛을 상큼하게 돋워줄 참깨드레싱 샐러드가 있고, 산초절임·무절임·생강초절임·고추냉이가 한 접시에 정갈하게 담겨 나옵니다. 따뜻하게 속을 데워줄 새우가 들어간 일본식 계란찜 차완무시와 국도 함께 나왔어요. 반찬 담음새도 하나하나 정갈하고 장어덮밥과 잘 어울리는 구성이었어요.


따뜻하게 나온 장어덮밥과 차완무시, 장국의 뚜껑을 여니 근사한 한상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열자마자 감칠맛 나는 양념과 불향이 은은하게 올라오고, 비주얼과 차림새가 정갈해서 부모님이나 회사 상사 등 중요한 식사 자리에 오기 정말 딱입니다.


만목 관동식 장어덮밥 맛은 어땠나요?
만목 장어덮밥은 장어에 양념이 고루 배어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 고창 민물장어라 그런지 사이즈도 크고 두툼한 편이었어요. 한 번 굽고 찌고 양념 발라 두 번을 더 굽는 방식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


구워져 나온 장어 아래에는 고슬고슬한 밥이 깔려 있고, 밥만 먹어도 맛있게 양념이 되어 있습니다. 밥과 장어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되는데 장어 조각이 큼지막해서 저는 일부 조각은 잘라 먹었어요. 장어를 먼저 한 입 먹었는데 확실히 찌고 굽는 과정을 반복해서인지 느끼함은 전혀 없었고, 기름기 쏙 빠진 장어의 담백함과 감칠맛 나는 양념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산초절임·생강초절임·고추냉이 얹어 먹기
만목 장어덮밥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곁들임 찬을 하나씩 얹어 먹으면 맛이 계속 바뀝니다. 특히 산초절임을 한두 알씩 올려 먹으니 산초 특유의 알싸하고 향긋하면서 얼얼한 맛이 장어의 담백함과 너무 잘 어울려 입맛에 맞았어요:) 그리고 장어와 찰떡궁합인 생강초절임과 고추냉이를 각각 얹어 먹으니 한 입 먹을 때마다 새로운 조합이라 단일 메뉴여도 질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장어덮밥 한마리로 주문했을 때 밥과 담백한 장어를 먹으니 속이 든든하게 배불렀는데, 배가 많이 고프거나 식사량이 많은 분들이라면 한마리 반 분량으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목 후식은 무엇이 나오나요?
만목은 장어덮밥을 먹고 난 뒤 직원분께 요청하면 후식으로 일본식 막대아이스크림을 준비해주시는데, 홍차맛과 말차맛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하나씩 골랐는데, 차갑게 세팅한 접시에 담아주는 센스부터 아이스크림도 흔히 맛볼 수 없는 진한 홍차·말차 맛이라 마지막 입가심으로 아주 훌륭했습니다.
만목 재방문, 다시 가도 만족스러웠을까?
장어는 원기회복에 좋기로 유명한 음식인데, 고급진 인테리어와 분위기에서 고창 장어가 한 마리 통째로 올라간 장어덮밥을 먹고 나니 속이 너무 든든했습니다. 장어덮밥을 한 번 맛보고는 장어덮밥 하면 저한테 제일 먼저 떠오르는 맛집이 된 만목! 첫 방문이 좋은 기억이어서 재방문했는데, 변함없는 맛과 고급스러운 분위기, 직원분들의 서비스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선릉에서 든든한 점심 메뉴 찾는 분, 보양식 장어덮밥 맛집 찾는 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부모님이나 회사 상사 등과 중요한 식사 장소 찾는 분들께 만목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