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 장어 직원이 구워주는 소금구이와 물냉면, 장수촌 풍천장어
한 줄 요약
장수촌 풍천장어는 가산디지털단지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는 1·2층 규모의 장어구이 전문점입니다. 퇴근길에 장어 소금구이 1kg(59,000원)과 물냉면을 주문했고, 직원이 참숯 화로 앞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장어를 구워 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상태로 먹었습니다. 장어구이와 새콤한 물냉면 조합 덕분에 끝까지 질리지 않는 가산 저녁 모임 장소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가산디지털단지역 2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장어소금구이
- 1kg 59,000원
- 장어 추가
- 500g 30,000원
- 통목살소금구이
- 300g 22,000원
- 상차림비
- 1인 3,000원
- 식사류
- 추어탕 11,000원, 바지락듬뿍칼국수 10,000원, 벌교꼬막비빔밥 11,000원, 짜글이김치찌개 10,000원, 들깨옹심이 10,000원, 물·비빔냉면 9,000원
- 위치
- 서울 금천구 벚꽃로46길 1, 가산디지털단지역 2번 출구 도보 4분
- 영업시간
- 11:00 ~ 21:40
- 주차
-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 좌석
- 1층·2층, 단체석 있음
- 반찬
- 셀프바에서 리필
2026. 6. 24. 방문자 기준
장어가 갑자기 왜 이렇게 당길까요?
가산디지털단지역 앞 장수촌 풍천장어에 가게 된 건 우연이 겹쳐서였어요. 며칠 전 남편이 장어집에서 맛있게 회식했다는 얘기를 들으며 문득 저도 장어구이가 먹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그렇게 며칠이 지났는데 이번에는 친구가 맛있게 다녀온 집이라며 장수촌 풍천장어 얘길하지 뭡니까.^^

하하하...^^ 이쯤되면 하늘의 계시라는 생각. 퇴근길에 소풍 가는 마음으로 즐겁게 방문해 봤습니다.
장수촌 풍천장어 위치와 주차는?
장수촌 풍천장어는 가산디지털단지역 2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로, 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일 만큼 접근성이 뛰어났어요.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니 차를 가져가도 불편함이 없답니다.

역 바로 앞인데 이렇게 넓어도 되나요?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생각보다 훨씬 넓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로워 쾌적했어요.


장수촌 풍천장어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어 단체석도 넉넉하게 갖춰진 구조더라고요.

직원분들이 밝게 안내해 주셔서 처음 방문이었지만 편안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

가산디지털단지 회식 장소로 인기가 많은 이유를 바로 알겠네요.
장수촌 풍천장어 메뉴와 가격, 상차림비 3,000원은 왜 받을까?

장수촌 풍천장어에서 메뉴는 심플하게 결정했어요. 장어 소금구이 1kg와 물냉면을 주문했습니다.
- 장어소금구이 1kg 59,000원
- 장어추가 500g 30,000원
- 통목살소금구이 300g 22,000원
- 상차림비 1인 3,000원
- 추어탕 11,000원
- 바지락듬뿍칼국수 10,000원
- 벌교꼬막비빔밥 11,000원
- 짜글이김치찌개 10,000원
- 들깨옹심이 10,000원
- 물·비빔냉면 9,000원
장어는 1kg 기준 59,000원이며 상차림비가 인당 3,000원 추가돼요.

기본 상차림으로 생강채, 명이나물, 부추무침, 백김치, 대파김치가 나왔고

연근샐러드, 양배추샐러드, 쌈채소가 나왔습니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편하게 리필해 가져오시면 됩니다.

주문을 하자마자 직원분이 화로에 숯불을 넣어주십니다. 상차림비가 있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금액이 높은 참숯을 아낌없이 사용해 불 관리가 탁월했어요.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장어,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장수촌 풍천장어에서는 상차림이 끝나면 싱싱한 장어가 바로 나오고, 직원분이 화로 앞에 자리를 잡고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 주셨어요. 손 움직임이 무척 빠르시고 예사롭지 않습니다.

장어가 익어가며 피어오르는 연기가 은근 매력적이네요. 껍질부터 천천히 익혀 먼저 지방을 녹이고 앞뒤를 뒤집으면 뽀얀 살이 맛있게 익어가고 있네요.
직원분께서 지느러미를 깔끔하게 제거하시고 다시 나란히 정렬시켜 줍니다. 참숯에 맛있게 익어가는 장어가 사랑스럽기까지 하네요. 하하하..^^
먹기 좋은 크기로 정갈하게 딱딱딱 잘라주시는데 그 소리가 무척 경쾌합니다.

참숯 덕분에 기름기가 아래로 쏙 빠지면서 겉은 과자처럼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 찬 채로 촉촉했습니다.

일렬로 가지런히 열맞춰 예쁘게 줄세워 놓은 장어구이가 먹음직스럽죠? 두 사람이 먹기 편하도록 양쪽으로 가지런히 놔주시네요. 센스 짱이십니다. 이 과정이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더라고요.


장수촌 풍천장어 소금구이, 어떻게 먹으면 맛있을까?
장어 소금구이를 한 점 집어 그냥 먹어봤는데 비린내가 전혀 없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졌어요.

장어 소스에 살짝 찍어 생강채 한 조각 올려 먹으면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맛이었어요. 여기서 멈추면 섭섭하죠.

상추 위에 두툼한 살 한 점 올리고 부추무침에 생강채까지 야무지게 얹어 한 입에 넣는 순간 고소함과 아삭함이 동시에 터지면서 그야말로 환상이었어요.
장어는 너무 일찍 뒤집으면 살이 부서지고 너무 늦으면 껍질이 타버리는데, 직원분이 타이밍을 정확하게 잡아주셔서 정말 완벽한 상태로 먹을 수 있었어요.

장어구이에 물냉면 조합은 어땠을까?
장수촌 풍천장어의 물냉면(9,000원)은 장어를 열심히 먹고 있을 때 나왔는데, 기름진 입안을 깔끔하게 씻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줬어요.

새콤하고 시원한 국물 한 모금에 다시 처음처럼 장어를 즐길 수 있었고, 덕분에 끝까지 질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면발이 탱글탱글 쫄깃쫄깃 정말 맛이 좋았어요.

가산디지털단지역 저녁 모임 장소로 추천할 만할까?
가산디지털단지역 저녁 장소로 이만한 곳이 없다 싶을 정도로 장수촌 풍천장어의 장어구이와 냉면 조합이 완벽한 저녁 식사였습니다. 가산 모임 장소를 고민 중이시라면 주저 없이 적극 권해드립니다.

- 장수촌 풍천장어: 서울 금천구 벚꽃로46길 1
- 가산디지털단지역 2번 출구 도보 4분
- 영업시간 11:00 ~ 2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