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민화 전시 들른 날 오픈런 크림치즈 메밀김밥·수육, 고씨네동해막국수
한 줄 요약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은 서울 인사동 쌈지길 바로 옆, 안국역 6번 출구에서 걸어갈 수 있는 강릉식 메밀 한식집이에요. 친구의 민화 전시를 보러 인사동에 간 날 오픈 시간에 맞춰 들어가 크림치즈 메밀김밥, 들기름 막국수, 수육을 먹었어요. 크림치즈 메밀김밥은 의외의 조합인데도 맛있었고, 수육은 꼭 시켜야 할 메뉴였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안국역 6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7일 기준)
- 위치
- 서울 종로구 인사동12길 3 1층 (쌈지길 바로 옆)
- 찾아가는 길
- 안국역 6번 출구 → 인사동 큰길 → 골목으로 열 발자국
- 영업시간
- 11:00~21:30
- 브레이크타임
- 16:00~17:00
- 휴무
- 무휴
- 포장
- 메밀김밥 포장 가능
- 주문 메뉴
- 크림치즈 메밀김밥, 들기름 막국수, 수육
- 셀프코너
- 동치미 등 반찬
2026. 10. 23. 방문자 기준

인사동 민화 전시 들른 날,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 오픈런
친구의 민화 전시를 보러 인사동에 간 김에 메밀김밥으로 유명한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에 들렀어요. 요즘 민화가 대유행인 거 아시죠? 친구가 얼마 전까지 취미로 배우더니 학원에서 다 같이 전시한다고 초대를 받았지 뭐예요. 그래서 아침 일찍 가서 선물 놔주고 오려고 인사동에 갔다 왔어요. 친구의 취미생활을 보며 대리만족 하는 게으름뱅이 ㅎㅎ
역시 인사동은 한식 맛집이 많잖아요. 저는 요즘 메밀김밥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에 방문해봤는데요, 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엄청 유명한 건지 오픈하기 전부터 문앞에 서성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물론 그중에 하나가 접니다. 강릉을 정복하고 서울까지 접수한 메밀국수 맛집,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 영업시간과 위치는?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12길 3에 있고, 영업시간은 11:00~21:30, 브레이크타임은 16:00~17:00, 휴무는 없어요.
- 상호명: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
- 위치: 서울 종로구 인사동12길 3
- 휴무: 무휴
- 영업시간: 11:00~21:30 (16:00~17:00 브레이크타임)
안국역 6번 출구에서 쌈지길 옆 골목으로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은 쌈지길 바로 옆에 있습니다.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인사동 큰길로 들어와 쭉 걸어오다가 골목으로 열 발자국만 들어가면 돼요. 그럼 커다랗게 간판이 있어서 절대 못 찾을 리가 없답니다. 강릉에서 이미 2대째 운영하고 있고 자가제면이라니 이건 맛없없이잖아요. 2020년에 메밀김밥을 최초 개발한 맛집이라고 해요!

메밀김밥 명성이 높아서 그런가 '포장 가능'이라고 바깥에 대문짝만하게 붙어 있더라구요. 오픈하자마자 거의 5팀이 우르르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어요. 인사동 맛집 치열하다..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 내부와 좌석은 어떤가요?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 내부는 한옥 스타일에 샹들리에까지 멋들어지게 달려 있습니다. 얼마나 손님이 많으면 식탁에 횟집 비닐이 깔려 있어요. 빠른 손님 회전을 위한 선택! 다인원을 위한 원탁 같은 자리도 있었고, 테이블 수가 넉넉해서 웨이팅을 해도 길지 않을 것 같아요.

셀프코너에도 동치미 같은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 메뉴, 무엇을 시켰나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의 대표 메뉴는 역시나 메밀막국수였고, 이 외에도 강릉의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초당순두부도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금액대는 무난합니다.

메밀김밥은 안 시켜볼 수가 없는데, 간장불고기와 크림치즈에서 고민하다가 크림치즈 조합이 뭔가 생소해서 주문해봤어요. 그리고 다른 테이블에서 먹는 수육이 넘 맛있어 보여서 들기름 막국수랑 수육도 주문!


막걸리는 아쉽지만 다음으로 패스했지만 다른 분들은 꼭 드셔주시길.. 진짜 음식이 맛깔나요.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 기본 세팅과 서비스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 기본 세팅으로는 반찬과 고기를 데울 버너, 쌈채소가 나왔어요. 직원분들은 대부분 외국인이신 것 같은데 친절하구 손이 빠르십니다.
크림치즈 메밀김밥, 생소한 조합인데 맛있을까?


크림치즈 메밀김밥은 크림치즈를 넉넉하게 올리고 아몬드를 얹어 나왔어요. 크림치즈메밀김밥 등장! 비주얼 좀 보세요. 거의 뭐 크림치즈를 들이부어 주심. 이런 거 쪼끔 주면 마음 상하잖아요. 이거 완전 합격! 위에 올라간 아몬드는 보기만 해도 바삭바삭한 식감이 느껴져요.

사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 긴가민가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맛있는 거 있죠. 고소 깔끔한 메밀면의 식감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안에 당근·우엉·단무지가 짭짤하면서도 꼬독한 식감이에요. 거기다가 새콤달콤고소한 크림치즈까지.. 되게 의외의 조합인데 넘 맛있어서 왜 고씨네동해막국수가 메밀김밥으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식단에도 딱임..
들기름 막국수는 어떻게 먹나요?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 들기름 막국수는 함께 나오는 주전자 속 육수를 부어 섞어 먹으면 돼요. 들기름 향기가 아주 찐합니다!


직접 뽑은 면은 차원이 달라 병에 걸리게 합니다. 저 메밀소바, 국수 모두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고씨네동해막국수 면은 깔끔하고 향도 은은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거기다가 확실히 시원하고 육수 덕에 촉촉해서 호로록 넘어가요. 은근한 들기름 향이 굿!
고씨네동해막국수 수육, 꼭 시켜야 할까?



햐..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 수육은 꼭 먹어야 합니다. 일단 야들함과 윤기가 엄청나구요, 은근하게 고기에 간이 되어 있어서 고기만 집어 먹어도 맛있었어요. 비계랑 살코기 비율도 딱입니다.


수육은 까막장이라는 장에 싸 먹었는데, 간장 덕에 까만 거라고 해요. 수육이 어찌나 야들하고 촉촉한지 안 시켜 먹었으면 서운할 뻔했다니까요.
메밀과 수육으로 배불리 먹은 뒤 인사동 한 바퀴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에서 배 두둑하게 채웠는데도, 메밀과 삶은 고기라서 그런지 속도 안 더부룩하고 좋더라구요. 이대로 인사동 한 바퀴 싹 돌고 집에 갔답니다. 인사동 맛집 찾으시는 분들! 고씨네동해막국수 종로점 꼭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