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나루역 족발 오픈이벤트 소주·맥주 2천원 중자 홀식사, 나래족발 송파점
한 줄 요약
나래족발 송파점은 송리단길 백제고분로45길에 있는 족발 전문점으로, 홀에서 식사하면 막국수·순두부찌개·빙수가 서비스로 함께 나옵니다. 족발 중자와 술을 주문했는데 오픈 이벤트로 소주와 맥주가 2,000원이었고, 살얼음 양념의 막국수와 바지락 든 순두부찌개까지 더해져 금세 배가 찼습니다. 달큰한 양념에 부드러운 살코기, 1cm 두께로 썰린 족발까지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8 1층
- 주문 메뉴
- 족발 중자 + 주류
- 족발 사이즈
- 소·중·대가 5,000원씩 차이
- 홀 서비스
- 막국수, 순두부찌개, 빙수 (홀 이용 고객 대상)
- 빙수 제공
- 메인 메뉴 하나당 하나씩 서브
- 오픈 이벤트
- 소주·맥주 2,000원
- 셀프 코너
- 기본찬 추가, 집게 비치
2026. 8. 12. 방문자 기준
나래족발 송파점, 메인 하나에 따라붙는 사이드가 이 정도
나래족발 송파점은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에 있는 족발집인데, 사이드가 엄청나다. 메인 하나 시키면 막국수에 순두부찌개에 빙수까지 나온다니.... 족발에 딸려나오는게 워낙 많아서 사장님이 술을 본격적으로 팔려고 하시는구나 싶다.


게다가 오픈 이벤트로 소주랑 맥주가 다 2000원이다. 진짜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다.


족발뿐 아니라 막국수와 순두부찌개, 빙수까지 홀 이용 고객에게 서비스로 제공되는 말도안되는 가성비 좋은 구성. 넓은 매장 덕분에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찾기 좋을듯하다.


홀 자체는 깔끔하고 아무래도 서비스 메뉴가 많다 보니까 직원분들이 많이 계셨다.


족발 사이즈는 어떻게 고를까
나래족발 송파점의 족발은 소중대가 5000원씩 차이 나는데 인원이 적다면 숫자도 충분하다. 왜냐하면 서비스 메뉴들이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빠르게 배가 부른다. 서비스 메뉴 중 빙수는 메인 메뉴 하나당 하나씩 하나씩 서브된다고 한다.

서비스로 나오는 메뉴들도 당연히 추가 주문이 가능하고 아까 말했듯이 소주랑 맥주들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너무 저렴하다.
족발 중자와 술을 주문했다.

기본찬부터 홀 서비스 3종까지
아무래도 홀 혜택이 엄청나서 홀에서 식사를 했다. 기본찬부터 꽤 마음에 들었다. 무생채, 김치, 파채, 쌈무, 상추, 편마늘이 깔끔하게 나온다. 무생채는 일반 무채보다 약간 무말랭이 같은 식감이 살아 있고, 김치는 역시 족발집 김치답게 감칠맛이 좋아 계속 손이 갔다.

무엇보다 놀랐던 건 홀 서비스다. 알고 들어오긴 했지만 꽤나 괜찮은막국수, 순두부찌개, 빙수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 정도면 가성비는 당연하고 소주를 얼마나 많이마실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

살얼음 양념의 막국수
막국수. 일반적인 메밀막국수보다는 냉면에 가까운 스타일이다. 들기름 베이스에 양념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고 특이하게 양념장 자체가 살얼음으로 나오는데 이게 시원함이 상당하다. 면도 쫄깃하게 살아 있고 메뉴 이름처럼 과일을 활용한 듯한 달큰한 맛이 은은하게 올라와 족발과 정말 잘 어울렸다.

바지락 들어간 순두부찌개
순두부찌개도 서비스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해물 베이스 국물이라 시원하면서 얼큰하고, 야채도 넉넉하게 들어 있다. 안에는 바지락도 들어 있고 계란도 한알 있어 감칠맛이 좋고 소주 한잔 곁들이기에도 딱 좋은 스타일이다.

기본찬들은 셀프 코너에서 추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안 그래도 많은 사이드 메뉴에 더 배불리 먹을 수 있다 ㅋㅋㅋㅋ

족발 맛은? 달큰한 양념에 1cm 두께
족발도 만족도가 상당하다. 양념 자체가 약간 달큰한 계열이라 뼈를 뜯을 때 껍데기가 달달한 젤리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이게 어떤 느낌인가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약간은 베이스가 동파육에 가까운 게 아닌가 싶은 그런 생각도 든다. 보통 족발 파는 거 보면 달큰한 느낌은 없는데 여기는 그런 느낌도 있어서 뼈에 붙은 걸 뜯어 먹을 때 잘 뜯기기도 하고, 맛이 조굼은 새롭다
여기에 새우젓, 쌈장, 매콤한 양념장을 취향대로 곁들이면 단짠단짠 조합이 완성된다. 무엇보다 족발이 정말 부드럽다. 살코기마저 녹는 느낌이 들 정도라 식감이 상당히 좋았다. 그래서인지 족발 한 점의 두께도 약 1cm 정도로 큼직하게 썰어 나오는데, 한입 가득 넣었을 때의 푸짐함이 확실하다.




셀프 코너에 보면 집계가 있는데 이게 뼈도 넘어갈 때 손도 안 더러워지고 참 간편하다.


뭐 먹는 조합이야 쌈무부터 시작해서 상추쌈 막국수 등등 곁들일게 끝이없다 ㅎㅎㅎㅎ

살코기가 부드러워서 진짜 좋긴해

마무리는 서비스 빙수
마지막 서비스 메뉴인 빙수까지 나왔다. 말씀드리면 메뉴를 준비해 주시는 방식이라 적당한 때 미리 말하는 걸 추천한다. 이게 배가 다 부른데도 디저트배라서 꾹꾹 눌러 담아서 또 집어넣게 된다. 화려한 토핑이 올라간 빙수는 아니지만, 얼음에 팥과 연유, 미숫가루가 적당히 들어가 있다. 전부 잘 섞어 먹으면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결국 싹싹 비우게 된다. 술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이 빙수만으로도 입가심 안주처럼 한참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족발 퀄리티도 좋고, 서비스 메뉴 하나하나도 허투루 만들지 않은 곳이었다. 족발을 먹는다면 푸짐한 구성과 높은 만족도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나래족발은 충분히 추천할 만한 곳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