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역 장어정식 평일 점심, 삼계탕 대신 물냉면 곁들인 대도장어
한 줄 요약
대도장어는 창원 의창구 팔용동 창원역 앞에 있는 장어구이 전문점입니다. 작성자는 여름 보양식으로 삼계탕과 장어를 고민하다 남편과 함께 평일 점심특선 장어정식(1인 17,000원)에 물냉면을 추가해 먹었고, 가시 없이 구워 나오는 진주식 양념장어와 푸짐한 밑반찬, 시래기 장어국에 만족했습니다. 창원역 근처에서 여름 몸보신 점심을 찾는다면 예약 후 방문할 만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의창대로70번길 12 1층 (창원역 인근)
- 영업시간
-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4:30~16:00
- 휴무
- 매달 1·3·5번째 일요일
- 주차
- 매장 앞 전용 주차장, 만차 시 옆 공영주차장 이용(점심 1시간·저녁 2시간 지원)
- 평일 점심특선 장어정식
- 1인 17,000원 (양념장어구이, 장어국, 밑반찬, 공기밥)
- 주메뉴
- 바다장어·민물장어 양념구이/소금구이, 낙지볶음
- 식사류
- 장어국(장어탕), 물냉면, 비빔냉면
- 셀프바
- 상추·쌈채소·반찬 직접 리필
- 후식
- 식사 후 식혜 제공
2026. 7. 22. 방문자 기준

어제 남편이랑 창원 장어구이로 더위에 힘내려고 팔용동 대도장어 다녀왔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여름 몸보신 겸 가족외식 장소 찾으신다면 대도장어는 예약해서 가보시라고 추천드려요. 가시 없이 편하게 먹는 장어에 반찬도 푸짐하고, 창원역 바로 앞이라 위치도 좋고 주차걱정도 없어요.
대도장어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는?
대도장어는 창원 팔용동 창원역 인근, 창원시 의창구 의창대로70번길 12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11:00~21:30, 브레이크타임은 14:30~16:00이고, 휴무는 매달 1·3·5번째 일요일이에요. 저희는 대중교통 이용했는데 역시 가까워서 편했습니다.
차 가지고 올 땐 매장 앞 전용 주차장에 바로 세우면 돼요. 전용 주차가 차면 바로 옆 공영주차장을 쓰면 되는데, 점심엔 1시간, 저녁엔 2시간 주차 지원도 해줬어요. 팔용동이 은근 주차가 애매한 동네라, 창원역 맛집 중에 이렇게 주차 편한 곳은 진짜 좋죠.

대도장어 평일 점심, 예약 없이 가도 될까?

대도장어 평일 점심은 12시만 넘어도 만석이 될 정도라 예약을 추천해요. 저는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하고 낮 12시에 딱 맞춰 도착했어요. 예약해둔 덕분에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았는데, 12시 조금 넘으니까 회사 회식 팀이랑 가족외식 손님들이 우르르 들어와서 금세 만석이 됐어요.
평일 점심인데도 이 정도라, 예약 없이 오면 붐벼서 웨이팅 길 수도 있겠더라고요. 창원 장어구이 맛집으로 소문난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요.



대도장어 내부 분위기와 셀프바
대도장어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깔끔했어요. 장어 굽는 집인데도 구워져서 나오니 매캐한 연기나 기름 냄새가 나지 않아서, 옷에 냄새 밸까 하는 걱정을 덜었어요. 어른 모시고 오거나 가족외식하기에 딱 좋은 정돈된 분위기였어요.

한쪽엔 셀프바가 있어서 신선한 상추랑 쌈채소, 반찬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요. 채소도 싱싱하게 채워져 있어서 리필하기 편했어요.
대도장어 메뉴와 점심특선 장어정식 가격


대도장어 평일 점심특선 장어정식은 양념장어구이에 장어국, 밑반찬, 공기밥까지 나오는 구성으로 1인 17,000원이에요. 메뉴는 주메뉴랑 식사류로 나뉘어 있었어요. 바다장어랑 민물장어를 양념구이, 소금구이로 고를 수 있고 낙지볶음 같은 메뉴도 있더라고요. 식사류로는 장어국(장어탕), 물냉면, 비빔냉면이 준비돼 있었어요.
저희는 장어정식을 시키고, 남편이 냉면을 좋아해서 물냉면 하나 추가했어요. 주문은 자리에서 바로 했고, 예약하고 갔더니 기본찬은 차려져 있었어요.
대도장어 밑반찬은 어떤 게 나올까?
대도장어 밑반찬은 샐러드, 브로콜리, 물김치, 신선한 쌈채소, 나물무침, 김치에 파전까지 상 가득 깔렸어요. 개수가 진짜 많고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반찬이 그냥 자리만 채우는 게 아니라 하나하나 손이 가서, 장어 나오기 전부터 밥 한 술 뜨게 되더라고요.



30년 전통의 대도장어라 그런지 손님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반찬들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고 맛있었어요. 특히 여름이라 그런지 저는 물김치가 가장 손이 갔어요.
대도장어 양념장어구이, 가시는 없을까?
대도장어 양념장어구이는 이미 먹기 좋게 손질되고 구워져서 나와서, 가시 걱정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연탄 직화로 구운 진주식 장어라 겉면에 양념이 자글자글하게 배어 있었어요. (맵지는 않습니다!)

저는 원래 장어 가시가 신경 쓰여서 잘 안 먹는 편인데, 대도장어 장어는 가시가 없어서 술술 들어갔어요.


양념도 과하게 달거나 짜지 않아서 장어 본연의 고소함이 살아있었고요. 양파가 깔려있어서 함께 이렇게 간편하게 먹으면 끝!

쌈싸먹는거 좋아하는 남편은 이렇게 상추 위에 올려 싸먹었어요.
장어정식에 나오는 시래기 장어국
장어정식에 같이 나온 장어탕은 시래기가 들어가 구수하고 깔끔했어요. 기름진 장어를 먹다가 뜨끈한 장어국 한 술 뜨니까 속이 싹 정리되는 느낌이었어요.

여름 보양식, 삼계탕 대신 장어를 고른 이유
사실 여름 보양식 하면 삼계탕이랑 장어 두 갈래로 고민했어요. 삼계탕집에서 가볍게 먹거나 장어로 제대로 몸보신 하거나였는데, 남편이랑 이왕이면 든든하게 여름 나자 싶어서 결국 장어정식으로 정했어요. 삼계탕은 익숙한 맛이지만, 장어는 가끔 큰맘 먹고 챙겨 먹는 보양식이라 이왕이면 잘하는 집에서 먹고 싶었거든요.


그런 면에서 대도장어는 가시 손질부터 구이까지 신경 써주니까 선택이 만족스러웠어요.

장어와 함께 먹은 물냉면
대도장어 물냉면은 육수가 슴슴하면서 시원해서, 여름에 장어랑 같이 먹기 좋은 조합이었어요.
대도장어 아쉬운 점은?
솔직하게 아쉬운 점도 적어볼게요. 대도장어는 점심 피크가 워낙 빨라서, 예약 없이 12시 반 넘겨 가면 웨이팅이 생길 수 있어요.

전용 주차 공간이 아주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차 많은 시간대엔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수도 있고요. 그래도 미리 예약하고 조금 일찍 가면 이 부분은 충분히 피할 수 있어요.
식사 후 나오는 살얼음 식혜
대도장어에서는 식사 후 시원한 식혜가 나옵니다. 너무 달콤하고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살얼음 동동 여름 후식으로 이만한 게 없죠.

점심특선 장어정식이 1인 17,000원인데, 장어구이에 국, 반찬, 밥까지 나오는 걸 생각하면 장어 메뉴치고 가성비가 좋고 합리적이었어요.

창원 장어구이 대도장어 총평
창원 장어구이 대도장어는 가시 없이 편하게 먹는 장어에 푸짐한 반찬, 창원역 앞 위치와 주차 편의까지 만족스러웠어요. 가족외식이나 단체모임, 회식, 여름 몸보신 자리로도 잘 어울려서 부모님 모시고 다시 오고 싶더라고요.
다음엔 소금구이랑 민물장어도 먹어보려고요. 창원 장어구이 찾으시면 팔용동 대도장어는 확실히 추천할 만했어요. 창원역 근처에서 여름 보양식 고민되신다면, 예약하고 대도장어 점심특선 한번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