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빵집 카페 빠작한 크루아상 샌드위치와 2층 통창석, 스택베이커리
한 줄 요약
스택베이커리는 건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600m 떨어진 뚝섬로 주택가 골목의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일요일 오후 약속 전에 들러 아메리카노와 크루아상 세트, 크루아상 샌드위치, 뺑오쇼콜라를 먹었는데, 겉은 파삭하게 부서지고 속은 촉촉한 페이스트리와 고소한 커피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적하게 쉬거나 뚝섬한강공원 나들이 전후에 들르기 좋은 건대 빵집 카페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건대입구역 5번 출구 · 도보 9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7일 기준)
- 주소
- 서울 광진구 뚝섬로31길 5 1, 2층
- 찾아가는 길
- 건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600m
- 영업시간
- 8:00-21:00
- 정기휴무
- 수요일
- 아메리카노 + 크루아상 세트
- 7,700원
- 플레인 퀸아망
- 4,500원
- 뺑오쇼콜라 2개
- 4,800원
- 샌드위치 크로아상
- 7,500원
- 좌석
- 1층 야외 테이블, 2층 통창 좌석
- 주문 방식
-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직원이 쇼케이스에서 빵을 담아줌
2026. 7. 9. 방문자 기준

건대 빵집 카페 스택베이커리
일요일 오후, 약속 시간 전에 온전히 나만의 힐링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고소한 버터 향에 이끌려 발걸음을 하게 된 곳, 서울 크루아상 맛집 중에서도 아는 사람만 찾아간다는 고즈넉하고 감성 가득한 건대 빵집 카페, 스택베이커리를 소개해 드릴게요.
Awake your weekend vibe
스택베이커리는 어떤 사람에게 맞는 건대 카페일까?
스택베이커리는 시끄러운 건대 중심가를 피해 크루아상과 커피로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맞는 베이커리 카페예요. 작성자가 꼽은 추천 대상은 이렇습니다.
- 복잡하고 시끄러운 곳을 벗어나 고즈넉하고 감성 넘치는 건대 빵집 카페를 찾으시는 분
- 뚝섬한강공원 카페 데이트 코스를 계획하며 분위기 좋고 예쁜 공간을 찾으시는 분
- 매일 새벽 직접 구워 겉바속촉 결이 살아있는 제대로 된 서울 크루아상 맛집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
- 디저트와 커피와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건대 디저트 카페를 찾으시는 분

스택베이커리 위치와 영업시간



- 주소: 서울 광진구 뚝섬로31길 5 1, 2층
- 건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600m
- 영업시간: 8:00-21:00
- 수요일 정기휴무
스택베이커리는 들어서는 순간 프랑스의 어느 작은 골목길에 위치한 빵집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와 빵 굽는 냄새로 행복해지는 공간이에요.
건대입구역의 번잡한 중심가를 살짝 벗어나 뚝섬 방향으로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한적한 주택가 골목에 자리 잡고 있어요. 도심 속이지만 시끄럽지 않고 고즈넉한 정취가 살아있는 길이라 제가 참 좋아하는 산책로인데, 여기에 이렇게 예쁜 공간이 숨어있었더라고요.
뚝섬한강공원 카페 거리와도 무척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한강 나들이 전후에 들르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코끝에 닿는 진한 버터 냄새, 귀를 감싸는 프랑스 감성 음악
스택베이커리 메뉴와 가격, 주문 방식은?

스택베이커리에서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카노 + 크루아상 세트 7,700원, 플레인 퀸아망 4,500원, 뺑오쇼콜라 2개 4,800원, 샌드위치 크로아상 7,500원이에요. 메뉴판 사진을 올리니 참고하세요.
- 아메리카노 + 크루아상 세트 7,700원
- 플레인 퀸아망 4,500원
- 뺑오쇼콜라 2개 4,800원
- 샌드위치 크로아상 7,500원
스택베이커리는 손님이 직접 빵을 트레이에 담는 일반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카운터에서 주문하면 직원분이 직접 깨끗하게 담아주시는 시스템이라 훨씬 위생적이에요. 빵이 쇼케이스에 담겨 있어서 깔끔했고, 대신 빵 이름 기억하기가 힘들어서 사진 찍어서 보면서 주문했어요.ㅎ



스택베이커리 내부 분위기와 좌석
스택베이커리는 1층 야외 테이블과 통창으로 이루어진 2층 좌석을 갖추고 있어, 혼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고 데이트나 모임하기에도 좋은 공간이에요. 코끝에 닿는 빵 냄새와 귀를 부드럽게 감싸는 프랑스 감성 넉넉한 음악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줘요.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내부에는 벽면마다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감성적인 포스터들이 붙어있어요.


스택베이커리는 매일 새벽 반죽부터 굽기까지 정성을 담아, 버터의 풍미가 살아있는 플레인 크루아상, 카야잼과 고메버터를 넣은 카야 크루아상, 퀴니아망, 뺑오쇼콜라 등 다양한 페이스트리를 갓 구워 선보이고 있다고 해요. 서울 크루아상 맛집이라는 명성을 듣고 찾아왔는데 직접 맛을 보니 그 이유가 느껴지는 맛이었어요.

2층 통창석은 어떤 분위기일까?

스택베이커리 2층으로 올라가면 커다란 통창 밖으로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내다보이는데, 사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담아내는 한 폭의 그림처럼 인테리어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어요.
사선으로 마감된 독특한 지붕 구조 또한 아늑하고 이국적인 감성을 자극해서, 이곳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크루아상을 시켜놓고 조용히 책을 읽거나 창작 작업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건대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나 분위기 있고 빵이 맛있는 건대 디저트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께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분위기예요.


스택베이커리 커피 맛은 어떨까?
스택베이커리 아메리카노는 산미가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원두 고유의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커피예요. 15년 경력 로스터가 블렌딩한 원두로 내린 커피라고 해요.
평일에 카페인 충전용으로 커피를 마시다 보니, 주말에는 정말 맛있는 커피가 고픈데요. 그 마음을 채워주는 커피였어요.

시그니처 플레인 크루아상, 결은 어떨까?
스택베이커리 시그니처인 플레인 크루아상은 정말 파삭하게 부서져 내리는 가벼운 식감인데, 속은 고급 버터의 풍미와 함께 촉촉하고 쫄깃함이 동시에 느껴져요. 겉으로 보아도 짙은 갈색빛에 선명하게 살아있는 레이어 층이 돋보여서 먹기 전부터 기대감이 들었어요.
공기층이 촘촘하게 느껴지는 얇은 층층의 페이스트리 정석을 보여주더라고요.



크루아상 샌드위치(7,500원)는 어떤 구성일까?
스택베이커리 크루아상 샌드위치는 치즈와 신선한 채소, 슬라이스 햄이 들어간 아주 기본적인 구성이에요. 가장 클래식한 조합이 무섭다고, 버터의 고소한 향과 햄의 짭조름한 맛이 잘 어우러져요.
기본적인 내용물이지만 베이스가 되는 빵 자체가 훌륭하다 보니 전체적인 조화가 뛰어났고, 홀그레인 머스터드의 겨자 씨앗 알갱이가 톡톡 터지면서 빠작한 크루아상의 식감과 어우러지는 재미가 아주 좋았어요.
겹겹이 부스러지는 이 느낌을 담아보고 싶어서 영상도 올려봐요.


다 먹고 나서도 입안에 느끼함이나 기름기가 겉돌지 않고 깔끔하게 뚝 떨어진다는 느낌이에요.
아쉬운 점은?
스택베이커리 크루아상의 단점이라면, 깨끗하고 예쁘게 먹고 싶었지만 워낙 겉면이 파삭해서 쟁반에 결이 다 튀어버렸다는 것... 빵순이분들은 다들 아시죠? 이게 진짜 제대로 잘 만든 크루아상이라는 증거란 거!
파삭한 겉면의 결이 입술에 먼저 닿으면, 이어서 부드러운 버터 향이 퍼지고, 마지막에 다크 초콜릿의 진한 산미와 달콤함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복합적인 풍미


뺑오쇼콜라 단면과 초콜릿 맛은?
스택베이커리 뺑오쇼콜라(2개 4,800원)는 결이 살아있어 겉은 빠작하고 안은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빵을 잘라보면 벌집 모양의 단면을 볼 수 있는데, 반죽 사이에 겹겹이 넣은 버터가 오븐 안에서 녹아내리고 밀가루 층이 부풀어 올라야만 생기는 완벽한 공기층이에요.
이 예쁜 벌집 모양 단면 중심에 쌉싸름한 다크 초콜릿 스틱이 콕 박혀있답니다. 특히 내부에 들어있는 초콜릿의 품질이 훌륭해서 저렴한 단맛이 아니라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달콤함이 느껴져요.

스택베이커리, 다시 갈 만할까?
스택베이커리는 소담하고 정겨운 골목길 풍경과 푸릇한 나무들을 바라보며 수준 높은 베이커리와 진한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한적하게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나 뚝섬한강공원 나들이를 갈 때 들르기 좋은 건대 빵집 카페를 찾으신다면 꼭 기억해 두셔야 할 곳이에요.
겉바속촉이 아니라 겉빠속촉이라고 하고 싶은 (빠작!) 페이스트리 내공이 담긴 베이커리가 생각날 때, 스택베이커리를 선택지에 넣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