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배곧 생선구이 고등어·제육 솥밥정식 딸과 가족외식, 화덕으로간고등어

한 줄 요약

화덕으로간고등어 시흥배곧점은 경기 시흥 배곧 센터프라자2 2층에 있는 화덕 생선구이·솥밥 전문점이다. 더워서 집에서 생선 굽기 어려운 날, 딸과 함께 화덕 고등어구이 솥밥정식과 화덕 제육 솥밥정식을 각 17,000원에 주문하고 곤드레 솥밥으로 2,000원 추가 변경해 먹었다. 500℃ 화덕에 구운 고등어는 비린 향이 없고 간도 적당했으며, 셀프바 반찬 구성까지 알차 가족 외식으로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었다.

셀프바에서 가져온 떡볶이와 호박전 접시

확인된 핵심 정보

화덕 고등어구이 솥밥 정식
17,000원
화덕 제육 솥밥 정식
17,000원
곤드레 솥밥 변경
2,000원 추가
위치
경기 시흥시 배곧3로 86 센터프라자2 2층 217호
주차
상가 지하주차장 무료주차
영업시간
매일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주말 없음), 20:30 라스트오더
주문 방식
테이블 태블릿 주문
반찬
셀프바 운영(잡채·떡볶이·비빔밥 코너 등)

2026. 8. 21. 방문자 기준

화덕으로간고등어 시흥배곧점 화덕 생선구이 솥밥 한상

요즘같이 무더운 날에는 집에서 음식 하나 해 먹는 일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이런 더위에 생선을 집에서 굽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던 와중에 딸이 생선이 먹고 싶다고 했다. 마침 배곧에 볼일이 있던 터라 맛집을 알아보던 중 찾아가게 된 곳이다.

화덕으로간고등어 시흥배곧점

화덕으로간고등어 시흥배곧점 위치와 주차

화덕으로간고등어 시흥배곧점은 화덕에 구운 생선구이와 따뜻한 솥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중심상가 센터프라자2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상가 지하주차장에 무료주차 가능하다.

센터프라자2 2층 화덕으로간고등어 시흥배곧점 입구
방송 소개 안내가 걸린 화덕으로간고등어 매장 외부

화덕으로간고등어는 여러 방송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개된 생선구이 맛집이다.

매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매장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테이블 간격도 여유로운 편이라 가족 외식, 모임 장소로 부담 없이 식사하기 좋은 분위기이다.

테이블 간격이 여유로운 화덕으로간고등어 시흥배곧점 매장 내부

매장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역시나 화덕이었다.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생선들을 보니 맛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메뉴와 주문 — 고등어·제육 솥밥정식 각 17,000원

화덕으로간고등어 솥밥정식 메뉴판
고등어와 갈치 솥밥정식이 적힌 메뉴판
임연수와 삼치 솥밥정식 메뉴 안내
특제보양세트가 소개된 메뉴판

메뉴는 고등어, 제주은갈치, 임연수, 삼치, 제육, 영광굴비, 보리굴비, 고사리무조림 등의 솥밥정식과 특제보양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추가 메뉴와 키즈 메뉴 안내판

그 외 갑오징어초무침, 고르곤졸라피자, 양념게장 등의 추가 메뉴와 키즈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테이블에 비치된 태블릿 주문기

주문은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는 태블릿으로 하면 된다. 우리는 화덕 고등어구이 솥밥 정식 17,000원, 화덕 제육 솥밥 정식 17,000원(곤드레 솥밥 변경 2,000원)을 주문하였다.

화덕으로간고등어 시흥배곧점 반찬 셀프바

셀프바에는 무엇이 있나요

주문을 마친 후 들어올 때부터 눈에 들어왔던 셀프바부터 먼저 둘러보았다.

셀프바에 준비된 반찬들은 하나같이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무엇보다도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이 바로 들어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셀프바에 따뜻하게 준비된 잡채와 떡볶이

한국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잡채와 떡볶이가 따뜻하게 준비되어 있다.

솥밥이 함께 제공되지만 혹시라도 밥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밥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청포묵, 흑임자연근조림, 게튀김, 알타리김치, 상추, 고사리볶음, 무생채, 콩나물무침 등의 푸짐한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다.

참기름과 고추장이 놓인 비빔밥 코너

다양한 나물들과 함께 참기름, 들기름, 고추장까지 준비되어 있어 직접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빔밥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셀프바의 알찬 구성이 너무나 맘에 들었다.

보기에도 정갈하게 기본 상이 차려졌다.

정갈하게 차려진 기본 상차림

기본상으로 차려지지 않은 떡볶이, 호박전, 상추, 쌈장, 고사리나물 등은 바로 가져와 맛을 보았다. 전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 자꾸 손이 가게 만들어 여러 번 리필해서 먹었다.

셀프바에서 가져온 떡볶이와 호박전 접시

곤드레 솥밥으로 변경해 본 솥밥

바로 이어 주문한 메뉴가 한상 가득 차려졌다.

고등어구이와 제육이 함께 차려진 한상
1인 한 개씩 제공된 솥밥

솥밥은 1인 한 개씩 제공된다. 곤드레밥으로 변경 가능한데 2,000원 추가요금이 발생한다. 맛이 궁금해 한 개는 곤드레 솥밥으로 변경했다.

갓 지어낸 곤드레 밥은 뚜껑을 여는 순간 은은한 곤드레 향이 입맛을 돋우었다.

따로 제공된 양념장에 비벼 먹으니 담백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이었다.

뚜껑을 연 곤드레 솥밥과 양념장

500℃ 화덕에 구운 고등어 맛

화덕 고등어 솥밥정식의 화덕에서 갓 구워져 나온 고등어는 비주얼부터가 남달랐다. 화덕으로간고등어는 500℃ 이상의 화덕에서 생선을 굽고 10년 이상 간수를 뺀 소금을 사용해 생선 맛을 더욱 살려주고 있다고 한다.

화덕에서 갓 구워져 나온 고등어구이
노릇하게 구워진 고등어 살 클로즈업

노릇노릇하게 갓 구워져 나온 고등어는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워 입안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고등어 특유의 비린 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특히 좋았던 건 간이었다.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간이 되어 있어 고등어만 먹어도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곤드레밥 위에 올린 고등어 살점

곤드레 밥과 함께 먹으니 그 고소한 풍미가 배가 되는 느낌이었다.

화덕 제육 솥밥정식은 어땠나요

화덕 제육덮밥 정식의 제육 역시 화덕에서 구워져 나왔다.

화덕의 고온에서 구워져 철판에 제공된 제육은 '타다닥 타다닥' 그 소리조차도 먹음직스럽게 들렸다.

불향 가득한 제육은 부드럽고 촉촉했다.

철판에 담겨 나온 화덕 제육구이

칼칼한 매콤함이 있었으나 먹기 좋은 매콤함이었고 함께 곁들여 나온 파채와 쌈과 함께 먹으니 느끼함 없이 즐길 수 있었다.

파채와 쌈을 곁들인 제육 한 쌈

마무리는 누룽지 숭늉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역시 슝늉이다. 적당히 눌어붙은 누룽지라 고소함이 진해서 소화제 역할을 톡톡히 해 주었다.

곁들여 먹을 반찬들이 많아 하나하나 함께 먹다 보니 배가 불러도 계속 즐기게 되었다.

솥에 물을 부어 만든 누룽지 숭늉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된 맛난 음식들 덕분에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었다. 자극적이지 않은 깔끔한 맛에 음식 하나하나의 풍미도 잘 살아 있어 너무나도 만족한 한 끼 식사였다. 다른 생선구이도 맛보고 싶은 곳으로 또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찾아가는 길과 영업시간

  • 주소: 경기도 시흥시 배곧3로 86 센터프라자2 2층 217호
  • 영업시간: 매일 11:00~21:30
  •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주말 브레이크타임 없음)
  • 라스트오더: 20:30
  • 주차: 상가 지하주차장 무료

위치

화덕으로간고등어 시흥배곧점Hwadogeuro Gan Godeungeo Siheung Baegot Branch

경기도 시흥시 배곧3로 86 센터프라자2 2층 217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