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일식 다찌석 차가운 사케 14도·꽃게그라탕, 스시이안앤 선릉역점
한 줄 요약
스시이안앤 선릉역점은 선릉역 근처 2층에 있는 균일가 회전초밥집으로, 모든 접시가 1,990원입니다. 다찌석에 앉아 맥주 500cc와 차가운 사케(14도)를 곁들여 스시를 먹고, 꽃게그라탕 2,900원과 아이스홍시·케이크·푸딩까지 마무리했습니다. 건물 지하 1층 무료 주차까지 되어 선릉역 점심 데이트나 회식 장소로 부담 없는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강남구 선릉로86길 10 2층 (선릉역 인근)
- 초밥 가격
- 전 접시 균일가 1,990원
- 맥주
- 500cc 5,000원
- 사케
- 6,000원 (차가운 사케 14도, 따뜻한 사케는 주문 불가)
- 꽃게그라탕
- 2,900원
- 주차
- 건물 지하 1층 주차장 식사 시간 무료, 만차 시 앞 건물 1층 아름빌 주차장 4만 원 이상 식사 시 1시간 무료
- 좌석
- 다찌석 포함 넓은 홀, 매장 내 대기 공간·옷걸이·짐 보관함, 화장실 2개
2026. 8. 15. 방문자 기준

맛있는 회전초밥이 당겨서 선릉역 근처에 위치한 스시이안앤 선릉역점에 다녀왔어요.

회전초밥을 원 없이 즐기고 온 곳이라 대치동 맛집 초밥 찾으시는 분들이나 선릉역 점심 데이트, 선릉 맛집 회식 장소를 물색하시는 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더라고요.

스시이안앤 선릉역점 주차, 지하 1층 무료 주차 가능
차를 가져오시는 분들을 위해 주차 정보도 간략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매장 건물 지하 1층 주차장을 이용하면 식사 시간 동안 무료 주차가 가능해서 정말 편리해요. 만차 시에는 매장 앞건물 1층에 위치한 아름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는데, 4만 원 이상 식사 시 1시간 무료 주차 지원이 가능하답니다.

선릉역 근처에서 이렇게 편하게 주차 지원이 되는 곳이 많지 않은데 접근성이 참 좋았어요!!

넓은 매장과 짐 보관함, 화장실 2개
매장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느껴진 점은 정말 넓고 쾌적하다는 것이었어요.
매장이 워낙 넓어서 대기할 수 있는 웨이팅 공간도 매장 안에 편안하게 잘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매장 한쪽에는 옷과 짐을 깔끔하게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와 짐 보관함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겨울철 두꺼운 외투나 큰 가방이 있어도 불편함 없이 식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매장 내 화장실
또한 매장 내부에 위치한 화장실도 정말 감동이었는데요.
청결 상태가 완벽할 정도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화장실이 2개나 마련되어 있어서 식사 중간에 기다리지 않고 언제든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었습니다.
다찌석에서 고르는 재미, 접시당 균일가 1,990원
저는 평소에 스시를 만드는 모습을 보며 식사할 수 있는 다찌석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이곳은 다찌석이어도 자리가 좁지 않고 공간이 아주 넉넉하게 확보되어 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더라고요.
레일 위로 끊임없이 돌아가는 다채로운 스시들을 보면서 어떤 것을 골라 먹을까 고민하며 선택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특히 스시이안앤은 모든 접시가 균일가(1,990원)로 제공되는데, 이 점이 마음의 부담을 싹 덜어주어 훨씬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맥주 5,000원과 스시 조합
원래 스시는 시원한 맥주랑도 참 잘 어울리고, 은은한 사케와도 환상의 짝꿍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시작은 시원한 맥주 500cc를 주문해서 스시를 하나씩 곁들여 먹었습니다. 신선하고 고소한 회와 시원한 맥주의 조합은 언제나 옳더라고요.
차가운 사케 6,000원, 따뜻한 사케는 주문 불가
맥주를 다 마신 후에는 사케도 한 병 주문해 보았는데요.

원래는 따뜻하게 데운 사케를 마시고 싶었으나 따뜻한 사케는 주문이 불가능하다고 하셔서 차가운 사케로 변경해 맛보았습니다.
그런데 차가운 사케(14도)를 선택한 게 오히려 신의 한 수였더라고요!

특유의 쓴 맛이 전혀 없이 끝 맛이 깔끔하고 부드러워서 스시와 먹으니 페어링이 정말 굿이었습니다.




사케와 스시가 찰떡궁합이라 입안에서 착 감기는 맛에 한 병으로는 아쉬울 정도로 맛있게 즐겼어요.


꽃게그라탕 2,900원과 아이스홍시
스시를 어느 정도 즐긴 후에는 별미 메뉴와 디저트도 챙겨 먹었어요.
이번에는 꽃게그라탕과 아이스홍시를 시켜 먹어보았는데요.

주변 다른 테이블에서 아이스홍시를 정말 많이 주문하시길래 저도 따라 시켜보았는데, 역시 여름 하면 생각나는 차가운 아이스홍시라 달콤하고 시원하니 별미였더라고요.

함께 주문한 꽃게그라탕(2,900원)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 맛이 풍부하게 느껴져서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갈하게 준비된 디저트 케이크와 푸딩까지 맛보며 깔끔하게 입가심을 마쳤습니다.

메인 초밥부터 이색 요리, 디저트까지 완벽한 코스로 즐길 수 있어서 대만족이었어요.

깔끔한 매장 환경과 넉넉한 주차 지원, 그리고 부담 없는 균일가 가격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곳이라 조만간 또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