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 피자 평일 저녁 만석에도 대기 없이, 반반피자·베이컨크림파스타 세트 피클스

한 줄 요약

피클스는 부산 전포동, 어퍼이스트베이커리와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피자·파스타 가게다. 평일 저녁 만석이었지만 대기 없이 들어가 남편과 타코·비프치즈버거 반반피자+베이컨크림파스타 세트, 로메인샐러드를 먹었다. 모든 메뉴가 맛있고 분위기가 좋아 전포 데이트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피클스 반반피자와 파스타 한 상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전포역 7번 출구 · 도보 2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7일 기준)
주소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46번길 62-14 1층 (2층은 어퍼이스트베이커리)
영업시간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결제
동백전 사용 가능
좌석
2인석부터 4인석까지 다양
피자
잠봉뵈르 25,000원 · 비프치즈버거 24,000원 · 타코 25,000원 · 포테이토 23,000원 · 베이컨체다 22,000원
파스타
푸타네스카 16,000원 · 라자냐 21,000원 · 베이컨크림 16,000원
사이드
로메인샐러드 9,000원 · 치킨스테이크 9,000원
주문
반반피자+파스타 세트, 로메인샐러드, 음료 2잔

2026. 6. 19. 방문자 기준

전포 피클스, 평일 저녁에도 만석일까?

피자와 파스타가 먹고 싶다는 남편을 위해 전포피자맛집 피클스를 방문했다.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피클스는 만석이었다.

전포동 피자 가게 피클스 첫인상

아무래도 이미 전포피자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평일 저녁이었음에도 만석이었다. 대기가 없어서 다행일 뿐...!

평일 저녁 만석이던 피클스 매장 모습

피클스 위치와 외관: 어퍼이스트베이커리와 같은 건물

전포피자맛집 피클스는 지난번에 다녀왔던 어퍼이스트베이커리와 같은 건물에 있는데, 1층은 피클스, 2층은 어퍼이스트베이커리다.

어퍼이스트베이커리와 같은 건물의 피클스 외관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듯한 외관이었는데, 아기자기하고 예쁜 건물이었다. 서면데이트맛집으로 유명한 피클스답게 손님의 50% 정도는 커플로 보였다.

주택을 개조한 듯한 피클스 건물

피클스 매장 내부와 좌석

피클스 매장 내부는 2인석부터 4인석까지 다양하게 있었고, 귀여운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고, 큰 창 덕분에 개방감이 느껴지는 실내였다.

그리고 주방은 오픈형 주방이라 더욱 깨끗해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정말 깨끗했다.

피클스 매장 내부와 좌석
큰 창과 소품이 있는 피클스 실내
피클스 오픈형 주방

피클스 메뉴와 가격

피클스 메뉴는 다양한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사이드 메뉴가 있었다.

  • 피자: 잠봉뵈르피자 25,000원, 비프치즈버거피자 24,000원, 타코피자 25,000원, 포테이토피자 23,000원, 베이컨체다피자 22,000원
  • 파스타: 푸타네스카파스타 16,000원, 라자냐 21,000원, 베이컨크림파스타 16,000원
  • 사이드: 로메인샐러드 9,000원, 치킨스테이크 9,000원
피클스 피자·파스타 메뉴판
피클스 세트메뉴 안내

둘이서 무엇을 주문했나: 반반피자+파스타 세트

마침 우리가 먹으려고 생각한 구성과 똑같은 세트메뉴가 있어 반반피자+파스타 세트를 주문하고, 로메인샐러드와 음료수 2잔을 주문했다. 남편은 비프치즈버거피자가, 나는 타코피자가 땡겼는데 반반피자 메뉴가 따로 있어서 더욱 좋았다.

반반피자 세트를 주문한 피클스 테이블

셀프바에서 마음껏 먹는 수제 피클

피클스라는 가게 이름답게 피클을 신경 쓴 듯한 수제 피클이 제공되었는데, 크게 썬 오이와 은은한 향신료, 딜(dill)을 넣어 만든 듯했다. 셀프바가 따로 있어 수제 피클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로메인샐러드

먼저 나온 로메인샐러드. 싱싱한 로메인 위에 크리미한 소스, 훈제베이컨 칩, 치즈를 올려낸 샐러드였는데, 고소하게 씹히는 베이컨칩과 크리미한 소스, 그리고 아삭한 로메인의 조화가 좋았다.

베이컨칩과 치즈를 올린 로메인샐러드

딱 에피타이저로 좋은 맛있는 샐러드였다.

에피타이저로 먹은 피클스 로메인샐러드

베이컨크림파스타, 양은 넉넉할까?

그리고 나온 베이컨크림파스타.

피클스 베이컨크림파스타

가끔 어떤 파스타가게에서는 한 젓가락만큼 양이 나올 때가 있는데,

양이 넉넉한 베이컨크림파스타

피클스의 베이컨크림파스타는 양도 넉넉한 편이었다. 그리고 꾸덕한 크림소스와 훈제 베이컨이 잘 어우러져 왜 인기메뉴인지 알겠던 맛이었다.

꾸덕한 크림소스와 훈제 베이컨 파스타

타코·비프치즈버거 반반피자 맛은?

마지막으로 나온 반반피자. 비프치즈버거피자와 타코피자가 딱 3조각씩 반반 만들어져 나왔는데, 비주얼이 너무 맛있어 보여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갔다.

타코·비프치즈버거 반반피자

타코피자: 나초의 바삭함과 화덕 도우

먼저 타코피자를 맛봤는데, 정말 타코의 맛이 확실하게 나는, 이것은 타코인가 피자인가 싶을 정도로 정말 잘 조화롭게 만들어진 피자였다.

피클스 타코피자 한 조각

피자 위에 뿌려진 나초가 바삭한 식감을 더해줘서 더욱 재미가 있던 타코피자였다.

나초를 뿌린 타코피자

게다가 화덕피자 특유의 도우 끄트머리의 고소함도 맛있었다.

화덕피자 도우 끄트머리

비프치즈버거피자: 생각보다 덜 헤비한 햄버거 맛

비프치즈버거피자는 정말 비프치즈버거의 속을 먹는 듯한 맛이 나는 피자였다. 뭔가 이름만 들었을 때는 헤비한 피자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로메인을 올린 비프치즈버거피자

위에 로메인이 뿌려져 있어 샐러드 피자 같은 비주얼이면서 독특해서 훨씬 덜 헤비해 보였고, 정말 비프치즈버거를 피자로 만들면 이런 비주얼이겠다 하는 느낌이 바로 오는 직관적인 메뉴였다.

비프치즈버거피자 한 조각

테이블에 올려진 핫소스를 뿌려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

핫소스를 뿌린 비프치즈버거피자

햄버거 패티 같은 고기도 들어 있어, 더욱 햄버거 맛이 확 났던 비프치즈버거피자.

패티 같은 고기가 든 비프치즈버거피자

햄버거와 피자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던 피자였고,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다.

피클스 반반피자와 파스타 한 상

전포 데이트로 피클스를 추천하는 이유

피클스는 모든 메뉴가 맛있었고, 분위기가 좋아 왜 전포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맛집인지 딱 알겠던 곳이었다. 전포에서 맛있는 피자를 먹으면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전포 피클스 추천!

위치

피클스Pickles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46번길 62-14 1층 피클스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