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 라이브 재즈와 하이볼, 킥애즈재즈클럽
한 줄 요약
킥애즈재즈클럽은 군자에서 라이브 재즈 공연과 칵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다. 공연 10분 전에 도착해 김다희 밴드의 연주를 듣고 버드와이저, 하이볼, 치즈 플래터를 곁들였다. 군자에서 고품격 음악 감상을 원한다면 킥애즈재즈클럽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라이브 공연 입장료
- 1인당 12,000원
- 공연 시작 시각
- 오후 7시 30분
- 주문 메뉴
- 버드와이저, 하이볼, 치즈 플래터
- 이용 방식
- 워크인·예약 가능
2026. 9. 10. 방문자 기준

군자에서 만난 라이브 재즈클럽
킥애즈재즈클럽 in 군자바. 엄청난 곳이 출몰했다. 군자에 많이 왔지만 이런 곳이 생길 줄은 몰랐다. 이로써 문화적으로도 한 단계 상승했다.
지나가다 드럼 소리에 놀라 멈칫한 적이 있다. 라이브 공연이라고?!! 다음에 꼭 한번 오겠다는 다짐이 실현된 날이다.
실내는 거의 뉴올리언스나 캔자스시티다. 붉은색 조명이 음악에 실릴 마음을 대변한다. 붉은 커튼 그 5미터 정도 앞에 자리 잡았다. 바로 앞은 부담스러워 살짝 거리를 둔다. 그러나 심리적으로는 거의 찰싹 붙어 있다고 보면 된다.
7시 반 공연. 10분 전에 앉아서 메뉴를 본다. 공연이 있는 날은 입장료가 있다. 인당 12,000원. 1시간 반가량의 공연을 이 가격에 볼 수 있다니 놀랍지만 놀라지 않는다. 올라가길 바라지 않는 마음에서다.
맥주와 칵테일. 치즈 플래터. 음악을 즐기기 위해서 꼭 필요한 건 술이다. 흥을 돋우기에 이보다 좋은 재료가 있을까.
김다희 밴드. 피아노가 김다희 씨. 아름답다.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한 나의 눈에 경의를 표한다. 뭔가를 오래도록 쳐다본 게 오랜만이다. 각자의 실력이 빛을 내는 동안 합주가 무르익어 간다.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나올 때면 팔을 어깨까지나 들어본다. 큰 용기 + 취기. 이태원 안 가도 된다. 분위기와 실력 모두 최상급이다. 미국도 이태원도 유럽의 재즈 바도 가본 형이 말한다. 여기서 듣고 즐겨라.
공연 전, 킥애즈재즈클럽에 들어가다
이곳으로 말할 것 같으면 군자역에서 중곡동으로 넘어가는 길목이다.
킥애즈 재즈클럽 군자바 칵테일바 본격 재즈클럽 Kick Ass Jazz Club
사실 킥애스라고 읽어야 하지만, 재즈를 한 스푼 넣어 애즈라고 읽자.

7시 30분 공연 시작 10분 전 도착.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어야지. 사실 언제 들어가도 상관은 없다. 워크인도 예약도 환영이다.

와 이 분위기 봐라. 미쳤다. 거의 뉴올리언스다. 최소 이태원은 넘어섰다 본다.

저기 문 앞에 두 분이 알고 보니 오늘 연주와 노래의 주인공.

여기만 보면 딱 군자의 여느 위스키 칵테일바.

팝콘은 기본. 웰컴 드링크도 주심. 바로 원샷 때리고 마음의 준비를 한다.
라이브 공연 입장료와 메뉴
메뉴

킥애즈재즈클럽의 노티스. 라이브 공연 입장료 1인당 12,000원.




음악을 즐기러 왔기에 술은 적당히. 사실 밥도 배불리 먹고 왔다.

이게 웬 횡재. 사실 참여하지는 않음.

공연 전 체크 고고.

그사이 맥주 한잔 등장. 버드와이저다. 오랜만에 마셨더니 이런 맛이었다고? 느낌.

하이볼 추가.

김다희 밴드 라이브 공연 감상
자 시작. 감상 좀 해보시죠. 18초 정도네요.

치즈 플래터까지 등장.

배가 불렀기에 딱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면 된다.

모두가 숨죽이고 공연을 감상. 피아노 김다희 씨에게 눈길이 간다. 또 동영상 투척.

천장은 계란판으로 도배. 방음이 중요하다.

노래 잘하신다. 거의 흑인 여가수 성량 뺨침. 이번엔 16초가량.

여기만 이렇게 보니 미국 재즈클럽이다. 사실은 군자 술집 킥애즈재즈클럽.

다음엔 카운터석에 앉아서 술잔을 기울이며 들어도 좋겠다. 플라이 투 더 문인가, 저스트 투 오브 어스인가.

온가쿠오 아지와오. 군자 술집 칵테일바, 킥애즈재즈클럽. 고품격 재즈를 감상할 수 있는 군자바. 예약도 워크인도 상관없다. 음악을 사랑한다면. 감동적인 연주를 해주신 김다희 밴드에게 박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