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황태구이정식 2인 통통한 황태 두 마리와 삼색 고명 솥밥, 옛고을순두부
한 줄 요약
옛고을순두부는 강원 속초시 원암학사평길에 있는 아침 7시부터 문을 여는 순두부·황태 한식당이다. 오전 11시 30분에 남은 세 테이블 중 하나에 앉아 2인분부터 주문되는 황태구이정식을 먹었는데, 도톰한 황태 두 마리와 무쇠 솥밥, 두부구이·전·순두부 반찬이 상다리 휘어지게 나왔다. 옛고을순두부의 황태구이정식은 간이 짜지 않고 든든해 가족 외식이나 속초 여행 한 끼로 재방문하고 싶은 메뉴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강원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14
- 영업시간
- 07:00-20:00
- 브레이크타임
- 15:30-17:00
- 주차
- 매장 앞 주차
- 주문 메뉴
- 황태구이 정식 2인분 (2인분부터 주문 가능)
- 반찬
- 셀프 냉장고 운영, 두부구이는 리필 불가
- 이용
- 아침식사, 가족 단위 및 단체 이용 가능
2026. 10. 14. 방문자 기준

속초 옛고을순두부 위치·영업시간·주차
옛고을순두부는 강원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114에 있고, 영업시간은 07:00-20:00, 브레이크타임은 15:30-17:00이에요. 주차는 매장 앞에 할 수 있고, 속초 아침식사부터 가족 단위·단체 이용까지 가능한 식당입니다.
옛고을순두부 오전 11시 30분, 얼마나 붐빌까?
옛고을순두부를 오전 11시 30분에 방문했는데 남은 테이블이 단 3개였어요. 넓은 매장에 테이블이 굉장히 많았고, 인상적이었던 건 그 시간에 이미 단체손님을 위한 세팅이 완전하게 끝나 있었다는 거죠. 이미 한바탕 쓸고 지나간 흔적도 가득했습니다. 피크 시간이라고 할 수도 없는 오전 11시 30분에 남은 세 자리 중 한 곳에 앉았어요. 얼마나 유명하고 인기 있는 식당인가 싶어 기대감이 차올랐어요.

셀프바 말고 셀프 냉장고
울산바위 뷰가 멋진 옛고을순두부는 셀프바가 아닌 셀프 냉장고를 운영하고 있었어요. 반찬이 정갈하고 가지런히 냉장고에 담겨 있어 간단히 꺼내 먹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가끔 셀프바가 잘 관리되지 않으면 어수선하기 마련인데, 냉장고에서 쏙쏙 필요한 만큼 꺼내 갈 수 있는 점은 매우 편리하고 위생적이었어요.


사장님이 시그니처
속초 아침식사 맛집 옛고을순두부 입구에는 수염이 멋진 사장님 사진이 대문짝만하게 걸려 있는데, 앞치마, 숟가락, 젓가락 ㅎ 모두 사장님 캐릭터가 가득! 사장님이 직접 매장에서 발로 뛰시더라고요. 엄지척! 게다가 수저가 깔끔한 개별포장이라는 점!

옛고을순두부 황태구이정식 2인분은 어떻게 나올까?
옛고을순두부의 황태구이정식은 2인분부터 주문되고, 무쇠 솥에 갓 지은 밥과 황태구이, 다양한 반찬이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졌습니다. 속초에 갔으면 황태는 먹어줘야죠. 가장 큰 특징은 무쇠 솥에 갓 지은 밥이 나온다는 거였어요. 하얀 쌀밥 위에 고명이 올라가서 더 탐스럽고 맛있게 보였답니다.

도톰한 황태 두 마리
황태구이정식 2인분의 황태는 무쇠 철판 위에 한 마리처럼 보이지만, 사실 완전 빵 크고 통통한 황태가 두 마리입니다. 짜지 않고 밸런스가 좋아서 감칠맛 나게 잘 구워진 황태 두 마리와 다양한 반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이었어요. 황태구이인데 촉촉한 식감이 완전 취향 저격이었어요.



든든한 반찬들, 두부구이는 리필 불가
옛고을순두부 황태구이정식에는 기본적인 채소나 김치, 나물 반찬 외에 두부구이, 전, 하얀 순두부 등 단백질이 풍부한 반찬이 함께 나와요. 그래서 더 푸짐하고 포만감 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었어요. 옛고을순두부에서 식사하시면 완전 배 터질 각오 하셔야 합니다. 단, 두부구이는 리필되지 않아요.



삼색 고명 올린 솥밥의 매력
옛고을순두부의 솥밥은 뜨끈뜨끈하고 고슬고슬한 밥 위에 알록달록한 삼색 고명이 올라가 있어요. 솥밥은 뚜껑을 열면서부터 식욕을 완전 끌어올려 주는 마성의 음식이죠. 공기에 밥을 덜고 바로 물을 부어 누룽지도 제조해 둡니다.. 고슬고슬 흰쌀밥에 통통하고 부드러운 황태구이를 함께 올려 먹으면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어요. 이게 바로 여행이죠.


국 대신 부드러운 순두부
옛고을순두부에서 황태구이정식을 주문하면 부드러운 순두부도 한 대접 나옵니다. 마치 푸딩 같은 식감의 촉촉함이 듬뿍 더해져서 국물이 따로 필요 없어요. 순두부의 담백한 그 맛이 일품이에요.

속초 옛고을순두부 총평
옛고을순두부는 이른 아침부터 오픈하는 식당이라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황태구이나 삼색두부전골 등 제법 묵직한 식사도 준비되어 있어서 점심 이후 가족 외식 장소로 참 좋은 것 같아요. 단체 손님도 엄청 많은 걸로 봐서 어른들 입맛 저격도 확실하게 할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간이 적당해서 속 편하고 부담 없는 식사로 저는 완전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갓 지은 솥밥과 부드러운 황태구이의 조합은 완전 최강! 덕분에 속초에서 한 끼를 배부르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재방문 의사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