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말죽거리시장 앞 한식, 오봉쟁반 주안상 두부김치 원픽 양재옥

한 줄 요약

양재옥은 양재역에서 도보 6분, 말죽거리시장 맞은편 골목에 있는 한식 전문점입니다. 저녁에 주안상 A(39,000원)와 순대국을 주문했는데, 오봉쟁반에 제육볶음·두부김치·보쌈·애호박전이 함께 나와 어린 시절 엄마 밥상이 떠올랐고, 그중 볶은 김치를 올린 두부김치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양재옥은 정겨운 한식 한 상이 그리울 때 가족·지인과 저녁 겸 반주하기 좋은 곳입니다.

양재역 한식 전문점 양재옥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양재역 4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위치
양재역에서 도보 약 6분, 스타벅스 지나 왼쪽 골목, 말죽거리시장 맞은편
주안상 A
39,000원 (제육볶음·두부김치·보쌈·애호박전과 반찬)
순대국
13,000원
음료
콜라 2,000원, 맥주 6,000원

2026. 10. 25. 방문자 기준

저녁 식사 겸 술 한잔하기 좋은 곳을 찾다가 양재역 맛집으로 알려진 한식 전문점 양재옥에 다녀왔어요. 어린 시절 엄마가 차려주시던 밥상이 생각나는 푸짐한 음식들을 맛보고 왔는데요. 음식 하나하나 먹을수록 정겨운 느낌이 들어 기억에 남았던 곳이에요.

양재역 한식 전문점 양재옥 대표 사진

양재옥은 양재역에서 어떻게 찾아가나요?

양재옥은 양재역에서 도보 약 6분 거리로, 스타벅스가 보일 때까지 직진하다가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와요. 도로 맞은편으로 말죽거리시장이 보여 위치를 찾기도 어렵지 않았어요.

말죽거리시장 맞은편 골목의 양재옥 가는 길

양재옥 가게 앞에는 '안주 걱정 없이 즐기는 푸짐한 한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음식 사진이 걸려 있었어요. 간판만 봐도 이곳에서 어떤 음식을 대표로 내놓는지 알 수 있겠더라고요.

푸짐한 한상 문구와 음식 사진이 걸린 양재옥 외관

양재옥 내부와 저녁 시간 분위기

양재옥 매장 안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어요. 저녁 시간대라 예약석도 많이 보였는데요. 가족이나 지인들과 식사를 하거나 가볍게 술 한잔 곁들이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깔끔하게 정돈된 양재옥 매장 내부
저녁 시간 예약석이 놓인 양재옥 내부 좌석

양재옥 메뉴와 가격, 무엇을 주문했나

양재옥 주안상과 순대국 메뉴판

저희는 양재옥에서 여러 가지 음식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주안상 A 세트와 순대국을 주문했어요.

  • 주안상 A 39,000원
  • 순대국 13,000원
  • 콜라 2,000원
  • 맥주 6,000원

오봉쟁반에 푸짐하게 차려진 주안상 A

양재옥 주안상 A는 오봉쟁반 위에 제육볶음, 두부김치, 보쌈, 애호박전이 한가득 차려지고 여러 반찬까지 곁들여 나와요. 음식이 나오는데 어릴 때 집에서 사용하던 오봉쟁반이 먼저 눈에 들어왔고, 보기만 해도 푸짐했어요.

오봉쟁반에 차려진 양재옥 주안상 A 한 상

요즘에는 이렇게 여러 음식을 한꺼번에 차려놓고 먹을 기회가 많지 않잖아요. 음식이 나온 모습을 보니 왠지 정겹고 반가운 마음부터 들었어요.

바삭하고 도톰한 애호박전

주안상 A에서 가장 먼저 따뜻한 애호박전을 한입 먹어봤어요. 겉은 바삭하고 도톰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았어요. 따뜻할 때 먹으니 고소한 맛이 살아 있어 첫 음식부터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주안상 A의 도톰한 애호박전
따뜻한 애호박전 한입

보쌈은 무말랭이·상추쌈으로 다양하게

양재옥 보쌈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즐겨봤어요. 무말랭이를 곁들여 한입 먹고, 상추에 마늘과 고추를 넣어 쌈으로도 먹었어요. 같은 보쌈이라도 곁들이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져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 가운데 보쌈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였어요.

주안상 A에 담긴 양재옥 보쌈
무말랭이를 곁들인 보쌈 한입
상추에 마늘과 고추를 올린 보쌈 쌈

오늘의 원픽은 두부김치!

개인적으로 이날 양재옥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은 두부김치였어요. 따뜻한 두부에 볶은 김치를 올려 먹었는데, 볶은 김치 자체가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담백한 두부와 맛있게 볶아진 김치가 어우러지니 다른 음식과도 잘 어울렸어요. 여러 메뉴 중에서도 저는 두부김치가 가장 기억에 남았답니다.

따뜻한 두부에 볶은 김치를 올린 두부김치

엄마가 해주시던 맛이 생각난 제육볶음

양재옥 제육볶음도 맛있게 먹었어요. 먹다 보니 어린 시절 엄마가 집에서 만들어주시던 제육볶음이 떠오르더라고요. 특별하게 꾸민 음식이라기보다 익숙하고 정겨운 맛이어서 더 반가웠던 것 같아요. 오봉쟁반에 여러 음식을 함께 차려놓고 먹으니 어릴 적 가족들과 둘러앉아 식사하던 풍경까지 생각났어요.

주안상 A의 양재옥 제육볶음
오봉쟁반 위 제육볶음과 반찬들

양재역 한식집으로 양재옥을 추천하는 이유

양재옥은 음식의 맛뿐 아니라 오봉쟁반에 차려지는 모습에서도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양재역 한식집이었어요. 애호박전부터 보쌈, 두부김치, 제육볶음까지 여러 가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누구나 편하게 먹기 좋은 한식 메뉴들이지만, 특히 어릴 때 오봉쟁반에 음식을 담아 식탁에 올리던 기억이 있는 우리 세대라면 더욱 반갑게 느껴질 것 같아요. 엄마가 차려주시던 밥상이 그리운 날, 익숙하고 정겨운 한식이 생각날 때 방문해 보기 좋은 곳이었어요. 양재역에서 가까운 한식집을 찾거나 가족 모임, 지인들과의 저녁 식사 장소를 고민하고 있다면 양재옥도 한번 찾아보세요.

위치

양재옥Yangjaeok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629 내제2호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