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고기집 3인 패밀리세트 61,500원과 3천원대 하이볼, 고기굽는사람들
한 줄 요약
고기굽는사람들 샤로수길본점은 서울대입구역 인근 샤로수길의 숙성 돼지고기 숯불구이 전문점입니다. 3~4명 모임으로 찾아 패밀리 세트(61,500원)에 한돈 묵은지 김치찌개와 관악산 계란찜, 제임슨·진저레몬 하이볼 두 잔(6,600원)을 곁들였습니다. 세트 하나로 계산이 깔끔하게 정리돼 서울대입구역 회식 장소로 쓰기 좋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상호
- 고기굽는사람들 샤로수길본점
-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4길 70 효림빌딩 1층
- 영업시간
- 12:00 - 23:00 (월요일 16시 오픈)
- 주차
- 매장 앞 2대 가능, 주변 공영주차장 권장
- 패밀리 세트(3인 추천)
- 61,500원 (1인당 20,500원 꼴)
- 돼지고기 단가
- 100g 9,266원부터
- 한우 단가
- 100g 15,900원부터
- 하이볼
- 두 잔 6,600원
- 셀프 코너
- 반찬·물 셀프
2026. 8. 3. 방문자 기준

서울대입구역 근처에서 저녁 모임 장소를 정할 때 늘 걸리는 게 있습니다. 3~4명 앉을 자리가 나오느냐, 가격대는 괜찮은가인데요. 이번에 다녀온 '고기굽는사람들'은 그런 고민들을 일제히 날려주는 곳이었죠. 또한 여러 가지 소스가 같이 나와 이것저것 찍어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어떤 고기집인지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고기굽는사람들 샤로수길본점 위치와 주차
고기굽는사람들 샤로수길본점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14길 70 효림빌딩 1층
- 영업시간 : 12:00 - 23:00 (월요일 16시 오픈)
- 주차 가능

샤로수길 맛집 고기굽는사람들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의 경우 매장 앞에 2대가 가능하지만 차 있는 경우가 많아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 분위기 — 옷에 냄새는?

고기굽는사람들 내부는 등받이 없는 검은 트럼통 스툴이라, 길게 눌러앉는 자리보다는 두세 시간 회전이 빠른 자리에 가깝습니다. 테이블마다 은색 후드가 천장까지 곧게 뻗어 있는데 흡입력이 좋은 편이어서 숯불집인데도 겉옷에 냄새가 심하게 배지는 않습니다. 반찬과 물은 셀프 코너에서 직접 가져다 먹는 구조고요. 회식 끝나고 2차를 가야 하는 날이면 이 부분이 은근 중요하죠.
메뉴 구성과 가격대




고기굽는사람들은 숙성 돼지고기를 앞세운 숯불구이 전문점이라, 샤로수길 맛집 중에서도 고기 결이 확실한 쪽입니다. 메뉴는 신메뉴·세트메뉴·돼지고기·소고기·무한리필 다섯 갈래로 나뉘어요. 돼지고기는 100g 단가가 9,266원부터, 한우는 100g에 15,900부터 시작하니 예산에 맞춰 축을 먼저 정하면 고르기가 쉽습니다. 단품이 워낙 많아서 첫 방문이면 헤매기 쉬운데, 세트메뉴 탭에서 인원수에 맞는 걸 고르는 게 제일 간단합니다.
패밀리 세트 61,500원 (3인 추천)




고기굽는사람들 패밀리 세트는 61,500원, 셋이서 이거 하나만 시켜도 고기와 찌개, 계란찜까지 한 번에 해결됩니다. 1인당 20,500원 꼴이죠. 접시 하나에 두툼한 통삼겹 세 줄과 깍뚝 썬 목살이 함께 담겨 나오는데, 삼겹살 한 줄이 손가락 두 마디쯤 되는 두께라 통으로 올려 굽다가 나중에 가위로 자르는 방식이에요. 곁들임은 여섯 가지가 깔리는데, 고기 본연의 맛부터 보라며 말돈소금을 먼저 권해주시더라고요.




셋이 애매하게 이것저것 시키다 계산이 흐트러지는 것보다, 세트 하나로 정리하고 부족하면 한 접시 추가하는 쪽이 예산 잡기 훨씬 편했습니다.
한돈 묵은지 김치찌개 & 관악산 계란찜


한돈 묵은지 김치찌개와 관악산 계란찜은 고기 구우면서 곁들이기 좋은 조합입니다. 김치찌개는 묵은지가 결대로 풀어질 만큼 푹 끓어 나오는데, 뚝배기가 계속 보글거려서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뜨겁더라고요. 계란찜은 흔히 보는 부풀어 오른 형태인데, 위에 김가루와 깨, 고춧가루, 쪽파 등이 올라가 비주얼이 대단합니다. 맛도 아주 좋아서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게 되더라고요.
제임슨 하이볼 & 진저레몬 하이볼, 두 잔 6,600원

고기굽는사람들 하이볼이 3천원대라 소주 대신 시켜도 부담이 없습니다. 제임슨 하이볼과 진저레몬 하이볼 두 잔 시켜서 6,600원이었는데, 요즘 한 잔에 7~8천원 받는 곳이 많은 걸 생각하면 확실히 저렴한 편이죠. 얼음을 잔 끝까지 채워주셔서 마지막까지 안 밍밍했고, 기름진 삼겹살 사이사이에 마시기 좋았어요. 술을 많이 안 드시는 분이 섞여 있어도 부담 없이 시킬 수 있는 가격대입니다.
서울대입구 회식 장소로 어땠나
서울대입구역 근처에서 모일 때마다 어디로 갈지 고민이시라면 샤로수길 맛집 고기굽는사람들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고기도 맛있고 가성비도 좋으며 곁들일 수 있는 음식들도 많으니 만족하실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