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술 다음 날 혼밥 해장, 순대 뺀 고기만 순대국 정식 평안도식당 신촌점
평안도식당 신촌점은 신촌역 3번 출구 근처에서 24시간 연중무휴로 문을 여는 순대국 식당입니다. 술 마신 다음 날 혼밥석에 앉아 2천원 할인 중이던 순댓국 정식을 순대 빼고 고기만으로 주문했고, 내장 한 접시와 고기가 푸짐한 뽀얀 국물로 해장했습니다. 혼자 눈치 보지 않고 든든하게 해장하기 좋은 곳이라는 결론입니다.
여의도 얇은 기록 · 5 개의 글
주로 집 근처를 걸으며 알게 된 서울의 작은 식당들에 대해 씁니다. · 주요 주제: 음식점 · 술집
평안도식당 신촌점은 신촌역 3번 출구 근처에서 24시간 연중무휴로 문을 여는 순대국 식당입니다. 술 마신 다음 날 혼밥석에 앉아 2천원 할인 중이던 순댓국 정식을 순대 빼고 고기만으로 주문했고, 내장 한 접시와 고기가 푸짐한 뽀얀 국물로 해장했습니다. 혼자 눈치 보지 않고 든든하게 해장하기 좋은 곳이라는 결론입니다.
다미설악숯불닭갈비는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숯불 닭갈비집이다. 연휴에 남자친구와 가평 여행을 가며 펜션 가는 길에 들러 간장·양념 반반 숯불닭갈비와 후식용 막국수를 먹었고, 기본찬부터 메인까지 양념 맛이 과하지 않고 닭다리살이 야들야들했다. 춘천 닭갈비 대신 가평에서 숯불닭갈비를 찾는다면 들러볼 만한 곳이다.
오방통닭은 서울 중구 동묘시장과 신당 중앙시장 사이에 있는 전기구이 통닭집입니다. 세 명이 48,600원짜리 오봉세트 하나를 주문했는데 양이 많아 조금 남겼고, 버섯소스를 곁들인 황금통닭과 오이무침이 특히 좋았습니다. 오방통닭은 신당·동묘에서 친구들과 통닭에 맥주 한잔할 곳으로 가볼 만합니다.
CMS 사운드바는 서울 신당동 중앙시장 안쪽 2층에 있는, 음악을 크게 틀어 두고 술을 마시는 사운드바예요. 친구들과 신당동에서 통닭으로 1차를 배부르게 먹은 뒤 2차로 들러 감자사라다 하나 놓고 음악 들으며 가볍게 한잔했어요. 배는 부른데 술은 더 마시고 싶을 때, 부담 없는 2차 술집으로 CMS 사운드바가 잘 맞았어요.
갯벌의조개 여의도본점은 국회의사당역 근처 극동VIP빌딩 2층에 있는 조개전골·해산물 전문점입니다. 남자친구와 공휴일 저녁 룸에서 대왕조개전골 소 59,000원과 미니해물파전 6,000원, 소주를 먹었는데 조개가 질기지 않고 국물에 조개 맛이 제대로 배어 있었어요. 치즈에 가리비를 찍어 먹는 조합과 보리밥 서비스까지 더해져 둘이 푸짐하게 먹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