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양식 직장인 동료 점심 오픈키친 2층, 더미뇽 서울
한 줄 요약
더미뇽 서울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있는 양식 레스토랑입니다. 회사 동료들과 점심으로 방문해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 팝오버 팬케이크, 뇨끼, 수비드 치킨 스테이크를 나눠 먹었고, 2층까지 있는 넓은 공간과 오픈키친 덕에 평범한 회사 점심이 조금 특별해졌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간이 딱 좋아 오후 근무를 앞둔 직장인 점심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5 (강남역·신논현역 사이)
- 주문 메뉴
-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 팝오버 팬케이크, 뇨끼, 수비드 치킨 스테이크
- 공간
- 2층 공간까지 있어 내부가 넓고, 창이 커서 낮에는 자연광이 많이 들어옴
- 특징
- 오픈키친, 화이트·베이지톤 인테리어에 우드 의자
2026. 8. 17. 방문자 기준

회사 근처에서 친한 동료들이랑 점심 먹을 때 맨날 먹던 메뉴 말고 분위기 괜찮은 곳 가고 싶은 날이 있음. 이번에는 회사 동료들이랑 강남역, 신논현역 사이에 있는 더미뇽 서울에 다녀왔음.
직장인 점심은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보통 빠르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찾게 되는데, 이날은 조금 여유 있게 맛있는 양식 먹으면서 이야기하고 싶어서 방문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음식도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간이 딱 좋았음. 강남역 양식 먹으면서 기분 전환하고 싶은 직장인 점심으로 꽤 만족스러웠다.
강남 한복판에서 분위기 확 달라지는 더미뇽 서울 외관


더미뇽 서울은 외관부터 눈에 잘 띄었음. 블랙 간판에 THE MIGNON SEOUL이라고 적혀 있고 빨간 창틀이 포인트라 분위기가 확실했다.
이날 하늘까지 파랗고 날씨가 좋아서 외관 사진도 예쁘게 나옴ㅎㅎ 강남 한복판인데 들어가는 순간 살짝 다른 동네 온 느낌.
2층이라 생각보다 넓고 분위기도 좋았음
더미뇽 서울 매장은 2층 공간까지 있어서 생각보다 내부가 넓었다. 화이트, 베이지톤에 우드 의자를 배치해둬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
특히 창이 커서 낮에는 자연광이 많이 들어왔고 직장인 점심인데도 브런치 먹으러 나온 것 같은 느낌이었음. 친한 회사 동료들이랑 갔는데 딱딱한 회식집 느낌이 아니라 편하게 이야기하기 좋았다.
그래서 강남역 레스토랑 찾을 때 데이트뿐 아니라 회사 동료들과 점심이나 소규모 모임으로도 괜찮을 듯.




오픈키친이라 보는 재미까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건 더미뇽 서울의 오픈키친.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음식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음.
바로 앞쪽에 주방이 보이니까 공간 자체가 조금 더 생동감 있게 느껴졌다. 그냥 음식만 먹고 나오는 곳이 아니라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음.
조명이나 식기까지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잘 어울려서 강남역 브런치 분위기 찾는 분들도 좋아할 것 같다.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


우리가 주문한 메뉴 중 하나는 트러플 화이트 라구 파스타. 라구가 올라간 크리미한 파스타인데 보기에는 꽤 진하고 묵직해 보였다.
근데 실제로 먹어보니 생각보다 과하게 자극적이지 않았음. 이날 먹은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그랬다. 간이 너무 세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은 딱 좋은 정도.
점심에 먹고 오후까지 일해야 하는 직장인 입장에서는 너무 짜거나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음.
비주얼부터 브런치 느낌, 팝오버 팬케이크


그리고 테이블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팝오버 팬케이크. 큼직하게 부풀어 오른 팬케이크에 구운 바나나, 리코타치즈, 베이컨, 토마토 등이 같이 올라가 있음.
비주얼부터 완전 강남역 브런치 느낌ㅎㅎ 팬케이크만 먹는 게 아니라 베이컨이나 리코타, 루꼴라 등을 같이 올려 먹으니까 조합이 좋았다.
우리는 여러 메뉴를 시켜서 같이 나눠 먹었는데 파스타 사이에 이런 브런치 메뉴 하나 있으니까 딱이었음.

뇨끼도 같이 주문했음


뇨끼도 주문했다. 노릇하게 구운 뇨끼에 버섯과 베이컨이 올라가 있고 크리미한 소스가 곁들여진 메뉴.
겉은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있어서 사진으로 봐도 식감이 딱 느껴지는 비주얼이었음. 파스타랑 또 다른 느낌이라 여러 명이 방문해서 메뉴 다양하게 시켜 나눠 먹기 좋았다.
이날 메뉴를 꽤 여러 가지 먹었는데도 전체적으로 간이 과하지 않아서 끝까지 부담 없이 먹었음.
수비드 치킨 스테이크


메인으로는 수비드 치킨 스테이크도 먹었다. 노릇하게 구운 치킨에 구운 채소가 꽤 넉넉하게 같이 나오는 구성.
콜리플라워, 토마토, 호박, 마늘 등 채소도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서 좋았음. 파스타랑 팬케이크처럼 탄수화물 메뉴만 먹다가 이렇게 치킨 메인 하나 같이 먹으니까 조합도 잘 맞았다.
그리고 이것도 역시 간이 세지 않았음. 이날 더미뇽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게 자극적이지 않은데 그렇다고 심심하지도 않았다는 것. 음식들끼리 같이 먹었을 때도 맛이 부딪히는 느낌이 없었다.
강남 직장인 점심으로 어땠냐면
강남에서 일하다 보면 점심시간에는 결국 빨리 먹을 수 있는 메뉴만 자꾸 찾게 됨. 근데 가끔 친한 동료들이랑 조금 분위기 좋은 곳에서 밥 먹고 싶은 날도 있잖아요.🥲
그럴 때 더미뇽 서울 괜찮았음. 2층까지 있어서 공간도 넓고 창이 커서 점심에는 분위기가 밝고 좋았다. 오픈키친이라 보는 재미도 있었고 메뉴도 파스타, 브런치, 뇨끼, 치킨처럼 다양해서 여러 명이 나눠 먹기 편했음.


무엇보다 먹고 나서 “너무 짜다”, “너무 느끼하다” 이런 느낌이 없었던 게 좋았다. 깔끔하고 간 잘 된 강남역 양식 좋아한다면 잘 맞을 것 같음.
더미뇽 서울 총평
친한 회사 동료들이랑 점심 먹으러 다녀온 더미뇽 서울. 개인적으로 음식도 맛있었지만 공간 분위기가 좋아서 더 기억에 남았다.
2층까지 있어 공간도 넓었고 자연광 들어오는 밝은 내부에 오픈키친까지 있어서 평범한 회사 점심이 조금 특별해지는 느낌ㅎㅎ 강남역 브런치 먹고 싶을 때도 좋고 회사 동료들과 조금 분위기 있는 강남역 레스토랑 찾을 때도 괜찮을 듯.
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이 자극적이지 않고 간이 딱 좋았음. 점심 먹고 다시 회사로 돌아가야 하는 직장인 입장에서는 이런 깔끔한 양식집이 확실히 좋더라. 친한 동료들이랑 기분 전환 제대로 하고 온 점심이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