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중식 옥색 대리석·금수저 세팅과 2만5천원 코스A, 삼신
한 줄 요약
삼신 가로수길점은 신사역 가로수길에 있는 퓨전 중식당으로, 기와·돌벽 외관과 해태 동상, 옥색 대리석 식탁과 금수저 세팅이 눈에 띄는 곳이에요. 남자친구와 둘이 1인 25,000원 삼신 코스 A를 주문해 속초 대게살 스프, 샤오롱바오, 소스를 즉석에서 부어주는 도쿄 탕수육, 태안 감자 짜장면과 고기 짬뽕, 유자 푸딩까지 맛봤어요. 삼신 가로수길점은 화려한 분위기에 비해 코스 가격이 착해 데이트용 중식 코스로 추천할 만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신사역 8번 출구 · 도보 5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신사역 8번출구에서 도보 5~7분, 건물 2층·3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4:0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라스트오더 22:00)
- 삼신 코스 A
- 1인 25,000원, 런치·디너 상관없이 동일
- 코스 A 구성
- 속초 대게살 스프, 수제 딤섬 샘플러 2ps(샤오롱바오), 도쿄 탕수육, 누들(태안 감자 짜장면/고기 짬뽕 택1), 후식 유자 푸딩
- 기본 찬
- 참기름 두른 김치, 생강 채 간장, 단무지
- 메뉴판
- 입구 계단 앞에 큰 메뉴판 있음
2026. 10. 9. 방문자 기준
얼마 전 가로수길을 지나가는데, 길가에 눈에 확 띄게 외관이 너무 독특하고 예쁜 곳이 새로 생겼더라고요. "우와, 저기 힙한 카페인가?" 하면서 지나쳤었는데 알고 보니 엄청나게 핫한 퓨전 중식당 '삼신 가로수길점'이었습니다! 외관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눈을 뗄 수 없고, 입이 떡 벌어지는 가성비 코스 요리까지 완벽했던 삼신 가로수길점 내돈내산 후기,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삼신 가로수길점 위치와 영업시간은?
삼신 가로수길점은 신사역 8번출구에서 도보 5~7분 거리에 있고, 매일 11:00~24:00 영업해요. 16:00~17:00는 브레이크타임, 22:00가 라스트오더예요.
- 오시는 길: 신사역 8번출구에서 도보 5~7분
- 영업시간: 매일 11:00~24:00 (16:00~17:00 브레이크타임, 22:00 라스트오더)
- 특징: 한국 전통의 미(美)를 세련되게 재해석한 독보적인 인테리어 & 미친 가성비

기와와 돌벽, 해태 동상까지! 삼신 가로수길점 외관과 입구
삼신 가로수길점은 중식당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국적인 '기와'와 '돌벽'이 어우러진 유니크한 외관이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아요.

계단 앞에 메뉴판이 크게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입구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화려한 한국 전통 문양과 늠름한 해태 동상이 반겨주는데, 고풍스러우면서도 힙한 느낌이 뿜뿜 풍겨서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무조건 사진을 찍게 되더라고요!
옥색 대리석과 금수저, 삼신 가로수길점 실내 분위기
삼신 가로수길점 내부는 병풍 느낌의 벽지와 옥색 대리석 식탁, 금색 테두리 앞접시와 금수저로 꾸며져 대접받는 느낌이 드는 세팅이에요.




내부로 들어오면 분위기가 한층 더 특이하고 화려해져요. 벽면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병풍' 느낌의 벽지로 꾸며져 있고, 우아한 무늬가 들어간 '옥색 대리석 식탁'이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어서 공간이 주는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에요.



테이블 위에는 고급스러움의 끝판왕인 금색 테두리의 앞접시와 번쩍이는 금수저가 놓여있고, 물컵에도 삼신을 상징하는 그림이 쨍하게 그려져 있어서 진짜 화려하답니다! 옛날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화려한 문양의 물병까지, 소품 하나하나에 신경을 엄청 쓴 티가 나서 귀하게 대접받는 기분이었어요.
삼신 코스 A 가격과 구성은?
삼신 가로수길점의 삼신 코스 A는 런치·디너 상관없이 1인 25,000원이에요.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는데 제 눈을 의심했어요. 이 엄청난 분위기에서 코스 요리가 무려 1인 25,000원이라니요! 가로수길에서 절대 찾아볼 수 없는 갓성비라 감탄하며 바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찬으로는 고소한 참기름을 싹 두른 김치와 생강 채가 들어간 간장, 그리고 아삭한 단무지가 정갈하게 제공돼요.
- 속초 대게살 스프
- 수제 딤섬 샘플러 2ps (샤오롱바오)
- 도쿄 탕수육
- 누들 (태안 감자 짜장면 / 고기 짬뽕 택 1)
- 후식 (유자 푸딩)
속초 대게살 스프


삼신 코스 A에서 가장 먼저 빈속을 부드럽게 달래줄 속초 대게살 스프가 나왔어요. 한 숟갈 푹 떠먹어보니 진하고 고소하면서도 감칠맛 넘치게 짭짤한 맛이 입맛을 확 돋워주더라고요. 부드러운 스프 안에 은근히 대게살도 듬뿍 씹혀서 시작부터 너무 맛있게 비워냈답니다!
도쿄 탕수육 퍼포먼스와 샤오롱바오



도쿄 탕수육은 삼신 코스 A의 시각적 하이라이트예요! 샤오롱바오와 함께 탕수육이 서빙되는데, 엄청 뜨겁게 달궈진 탕수육 그릇에 직원분께서 바로 소스를 촤악- 부어주세요. 순간적으로 소스가 '파르르 팍!' 하고 끓어오르는데, 보는 재미와 지글지글 소리까지 완벽한 퍼포먼스였어요. 맛은 말해 뭐해, 소스를 부었는데도 튀김옷이 끝까지 달달하고 바삭바삭해서 진짜 최고였습니다!


함께 나온 샤오롱바오는 숟가락에 올려 피를 살짝 찢으니 고소하고 진한 육즙을 한가득 머금고 있어서,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가 너무 훌륭했어요.
태안 감자 짜장면 vs 고기 짬뽕, 뭘 고를까?


식사 메뉴로 저희는 두 가지를 다 맛보고 싶어서 태안 감자 짜장면과 고기 짬뽕을 각각 1그릇씩 주문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확신의 짜장파인 저에게 '태안 감자 짜장면'은 완벽한 제 원픽이었습니다! ❤️ 포슬포슬 큼직한 태안 감자와 달달하고 진한 춘장 소스의 밸런스가 진짜 기가 막혀서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어요.


물론 남자친구가 시킨 묵직하고 얼큰한 국물의 고기 짬뽕도 짜장면의 단맛을 싹 잡아주며 너무 훌륭한 맛을 자랑했어요.
후식: 유자 푸딩

삼신 코스 A의 마지막은 상큼하고 달달한 유자가 듬뿍 들어간 차가운 유자 푸딩인데, 중식을 먹고 난 뒤의 텁텁함을 아주 깔끔하고 향긋하게 씻어줘서 완벽한 입가심이 되었어요.
삼신 가로수길점, 데이트 중식 코스로 어떨까?
발길을 멈추게 하는 유니크하고 전통적인 인테리어부터, 옥색 대리석과 금수저가 주는 대접받는 느낌, 그리고 1인 25,000원이라는 믿기 힘든 가격에 맛과 퍼포먼스까지 완벽했던 삼신 가로수길점!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독보적인 분위기의 데이트 장소나, 가성비와 퀄리티를 모두 잡은 중식 코스 요리를 찾으신다면 주저 없이 방문해 보시길 추천 또 추천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