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감자탕 중 해밀톤호텔뷰 겉절이 리필, 누리마을감자탕 이태원점

한 줄 요약

누리마을감자탕 이태원점은 이태원역 메인 거리 2층에 있는 24시간 감자탕집입니다. 남자친구와 둘이 감자탕 중(3인)에 셀프볶음밥, 제로 스프라이트를 주문해 통창 너머 해밀톤호텔 뷰를 보며 먹었고 깍두기와 겉절이는 여러 번 리필했습니다. 야들야들한 뼈고기와 시티뷰까지 모든 박자가 맞았던 한 끼였습니다.

전골냄비에 수북이 담겨 나온 감자탕 중 사이즈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76 2층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주차
주차 불가
주문 메뉴
감자탕 중(3인), 셀프볶음밥, 제로 스프라이트

2026. 8. 18. 방문자 기준

안녕! 메론이에요.

오늘은 이태원에서 든든한 한식이나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무조건 달려가야 할 찐 맛집 후기를 가져왔어요. 이태원 하면 보통 화려하고 이국적인 외국 음식점들이 먼저 떠오르지만, 신나게 놀다 보면 결국 한국인은 든든한 밥심이 간절해지잖아요? 그래서 방문한 곳이 바로 '누리마을감자탕 이태원점'인데요! 깊은 감자탕 맛은 기본이고, 창밖으로 펼쳐지는 탁 트인 시티뷰에 완전히 반하고 온 생생한 리뷰, 지금부터 꼼꼼하게 시작해 볼게요!

누리마을감자탕 이태원점 위치와 영업시간

  •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76 2층
  •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 기타: 주차 불가
이태원 메인 거리에 있는 누리마을감자탕 이태원점 건물 외관

이태원역에서 도보로 아주 가깝게 이동할 수 있는 메인 거리 쪽에 위치해 있어요. 이태원에서 친구들과 모임 전후로 식사하거나, 신나게 놀고 난 뒤 해장 겸 든든하게 배를 채우러 가기에 접근성이 최고랍니다.

누리마을감자탕 이태원점 입구 쪽 모습

새로 오픈한 곳이라서 그런지 입구부터 화환들이 반겨줍니다.

신규 오픈 화환이 늘어선 매장 입구

입구부터 맛있는 냄새가 났어요. 남자친구와 저는 무척 배가 고팠어요.

감자탕집 입구 안쪽 통로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공간이 꽤 넓고 쾌적해서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넓고 쾌적한 2층 매장 내부 좌석

해밀톤호텔 뷰가 보이는 창가 자리

누리마을감자탕 이태원점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바로 '창가 자리'입니다! 운 좋게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는데, 통창 너머로 이태원의 상징인 해밀톤호텔과 이태원 거리의 활기찬 풍경이 한눈에 쫙 펼쳐지더라고요.

감자탕집에서 이렇게 감성적이고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다니! 탁 트인 개방감 덕분에 식사하는 내내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인증샷을 안 찍을 수가 없는 명당이었습니다.

통창 너머로 해밀톤호텔과 이태원 거리가 보이는 창가 자리

둘이서 감자탕 중(3인) 주문

자리에 앉아 메뉴를 살펴봤어요. 뼈해장국으로 각자 뚝배기로 먹을까 고민하다가, 역시 감자탕은 커다란 냄비에 보글보글 끓여가며 다 같이 나눠 먹는 게 제맛이죠! 남자친구랑 두 명이서 먹는거지만 든든하게 먹기 위해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 감자탕 중 (3인)
  • 셀프볶음밥
  • 제로 스프라이트
주문한 메뉴가 적힌 테이블 세팅

셀프바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었어요.

깔끔하게 정돈된 셀프바

깍두기와 겉절이, 몇 번이나 리필

진정한 국밥, 감자탕 맛집은 김치 맛으로 결정된다고 하죠? 누리마을감자탕 이태원점은 김치부터 완전 합격입니다! 시원하고 아삭아삭하게 잘 익은 깍두기는 뜨끈한 감자탕 국물과 찰떡궁합이었고, 매일 새로 무쳐낸 듯한 신선한 겉절이는 매콤달달한 감칠맛이 폭발해서 고기에 얹어 먹으니 고기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더라고요.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몇 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는지 모릅니다.

깍두기와 겉절이 반찬 접시

감자탕 중(3인) 맛은 어땠나

커다란 전골냄비에 산더미처럼 쌓여 나온 감자탕 중(3인) 사이즈!

전골냄비에 수북이 담겨 나온 감자탕 중 사이즈

보글보글 잘 끓고있어요. 비주얼과 냄새가 보통이 아니에요.

보글보글 끓고 있는 감자탕 냄비

국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할 때쯤 큼직한 뼈를 하나 들어 올렸는데, 뼈에 붙은 살코기가 어찌나 실하고 두툼한지 젓가락으로 묵직함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젓가락으로 들어 올린 두툼한 감자탕 뼈

살코기가 야들야들한 것 좀 보세요!

결대로 발라지는 야들야들한 뼈 살코기

고기는 푹 잘 삶아져서 젓가락을 살짝만 대도 야들야들하게 결대로 부드럽게 발라졌습니다. 진하게 우러난 얼큰하고 구수한 국물이 고기 속까지 쏙쏙 배어 있어서 감칠맛이 정말 장난 아니더라고요. 포슬포슬하게 익은 감자와 향긋한 깻잎을 곁들여 먹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감자와 깻잎을 곁들인 감자탕 한 그릇

셀프볶음밥과 먹잘알 꿀팁

감자탕을 맛있게 비우고 난 뒤,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 '셀프 볶음밥'을 추가했어요! 남은 국물을 살짝 자작하게 남겨두고 밥과 고소한 김가루, 채소를 넣어 셀프로 쓱쓱 볶아주는데, 고소한 참기름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고요. 볶음밥은 제가 볶았어요. 제가 이런거에 소질이 있어요.

남은 국물에 볶아 완성한 셀프볶음밥

여기서 저만의 대박 먹잘알 꿀팁! 감자탕을 먹을 때 살코기를 조금 남겨두었다가, 완성된 셀프 볶음밥 위에 남은 고기와 진한 감자탕 국물을 살짝 올려서 함께 한 입 크게 먹어주는 거예요!

고소하고 바삭한 볶음밥에 촉촉한 고기와 얼큰한 국물이 더해지니 입안에서 풍미가 가득 차오르는 진짜 별미 중의 별미였습니다. 이 조합은 꼭 도전해 보셔야 해요!

총평

이태원 한복판에서 훌륭한 해밀톤호텔 뷰를 감상하며 깊고 진한 감자탕을 맛볼 수 있었던 '누리마을감자탕 이태원점'! 야들야들한 뼈고기, 밥을 부르는 마성의 깍두기와 겉절이, 그리고 눈이 즐거운 시티뷰까지 모든 박자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만족스러운 한 끼였습니다.

이태원에서 놀다가 든든한 한식이 간절해질 때, 혹은 친구들과 시원한 뷰를 보며 맛있는 감자탕에 소주 한잔 기울이고 싶을 때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남자친구랑 다음에도 또 방문할 예정이에요.

위치

누리마을감자탕 이태원점Nuri Maeul Gamjatang Itaewon Branch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76 2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