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비프토마토 샤브샤브 알목심·업진살과 새우 토마토 리조또, 샤브인서울

한 줄 요약

샤브인서울 신용산본점은 삼각지역 근처에 있는 소고기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작성자는 비프 토마토 육수에 프라임 알목심과 명품 업진살을 먹고, 직원이 새우를 넣어 만들어 주는 토마토 리조또로 마무리했다. 고기 품질과 푸짐한 채소, 그리고 새우 토마토 리조또가 특히 만족스러웠던 한 끼였다.

토마토 육수 냄비에 고기를 펼쳐 넣는 모습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삼각지역 3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위치
삼각지역 근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길 61 1층
주문한 고기
프라임 알목심, 명품 업진살
선택한 육수
비프 토마토 (육수에 따라 마무리 식사가 달라짐)
소스
3종 제공
마무리 식사
새우를 넣은 토마토 리조또, 직원이 조리
식사 요청
테이블 화면에서 요청, 10분 소요 안내
후식
오미자차

2026. 10. 23. 방문자 기준

샤브샤브 먹으러 갔다가 마지막 리조또에 마음을 뺏기고 왔어요. 샤브인서울 신용산본점에서 프라임 알목심과 명품 업진살을 골랐는데, 고기부터 마무리 식사까지 제 취향인 조합이었거든요. 특히 토마토 리조또가 궁금해서 비프 토마토 육수를 선택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 선택,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ㅋ

샤브인서울 신용산본점 비프 토마토 샤브샤브 한 상

샤브인서울 신용산본점, 육수 고르기 전에 마지막 식사부터 확인하세요

샤브인서울 신용산본점은 삼각지역 근처에 있는 샤브샤브집이에요. 용산에서 샤브샤브를 찾을 때 살펴보기 좋은 곳인데, 저는 이번에 고기만큼이나 마무리 메뉴가 기대됐어요. 보통 샤브샤브를 생각하면 죽이나 칼국수가 먼저 떠오르잖아요. 샤브인서울은 토마토 리조또로 끝낼 수 있다는 게 궁금하더라고요.

삼각지역 근처 샤브인서울 신용산본점 모습

실내 분위기는 어떤가요?

샤브인서울 신용산본점 실내는 짙은 색 좌석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있었어요. 마주 앉아 냄비를 가운데 두고 식사하는 자리라, 따뜻한 음식 먹으며 이야기 나누기에도 괜찮아 보였고요. 가볍게 한 끼 먹는 날에도 좋겠지만, 용리단길 데이트 식사로 샤브샤브를 떠올리는 분들이라면 이런 분위기도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짙은 색 좌석과 은은한 조명의 샤브인서울 실내

고기는 프라임 알목심과 명품 업진살

이번에 고른 고기는 프라임 알목심과 명품 업진살이에요. 같은 소고기라도 두 가지를 놓고 먹으니 한 종류로만 먹을 때보다 재미가 있더라고요. 어떤 부위를 고를지 고민하는 시간도 샤브샤브 먹으러 온 기분을 더해줬어요. 무엇보다 실제로 먹어보니 고기 품질이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문한 프라임 알목심과 명품 업진살

소스는 3종이 나와요

그리고 제가 좋아했던 게 소스 3종! 샤브샤브는 같은 고기를 먹어도 어떤 소스를 곁들이느냐에 따라 한입 느낌이 달라지잖아요. 소스가 세 가지 놓여 있으니 한 가지에만 손이 가지 않고, 채소와 고기를 같이 먹을 때도 골라 곁들이는 재미가 있었어요.

샤브샤브에 곁들이는 소스 3종

비프 토마토 육수를 고른 이유

샤브인서울은 육수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 저희는 비프 토마토로 골랐어요. 여기서 기억해두면 좋은 점은 육수에 따라 마무리로 나오는 식사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저는 토마토 리조또를 먹어보고 싶어서 비프 토마토 육수를 선택했으니, 가실 분들도 마지막에 뭘 먹을지까지 같이 보고 고르면 좋겠어요.

비프 토마토 육수를 선택한 샤브샤브 냄비

빨간 토마토 육수가 담기니 익숙한 맑은 국물 샤브샤브와는 분위기부터 달라요. 여기에 고기와 채소를 넣고 먹은 다음, 남은 국물로 리조또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처음부터 기대가 됐어요. 토마토를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는 고기 먹는 시간과 밥 먹는 시간이 모두 기다려지는 선택이었고요.

채소 구성은 푸짐한가요? 판다 모양 토핑도 있어요

초록 채소와 버섯, 단호박이 담긴 채소 접시

샤브인서울 신용산본점은 채소가 푸짐하게 나오는 것도 좋았어요. 샤브샤브는 고기가 주인공이어도 채소가 아쉬우면 한 냄비를 먹는 재미가 줄어들더라고요. 초록 채소에 버섯, 단호박까지 담겨 있어서 골라 넣을 것들이 넉넉했어요. 고기 사이사이에 채소도 같이 먹을 수 있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고요.

샤브샤브에 넣는 버섯과 잎채소

버섯과 잎채소를 한꺼번에 크게 집어 먹는 것도 샤브샤브에서 빼놓을 수 없죠. 고기 한 점에 채소를 곁들이면 씹는 느낌도 달라지고, 소스를 묻혔을 때도 잘 어울려요. 저는 고기만 계속 먹기보다 이렇게 번갈아 먹는 쪽이 더 좋더라고요. 채소가 푸짐하니 그 조합을 아끼지 않아도 돼서 좋았어요.

프라임 알목심과 명품 업진살, 고기 맛은 어땠나요?

마블링이 보이는 프라임 알목심

프라임 알목심은 펼쳐진 고기 사이로 마블링이 보여서 먹기 전부터 기대가 됐어요. 얇게 썬 고기를 국물에 넣어 익혀 먹는 방식이라 고기 자체가 좋으면 그 만족감이 바로 느껴지잖아요. 이번에는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소스에 곁들이기 전부터 고기 먹는 맛이 있는 샤브샤브였어요.

살코기와 지방이 층을 이룬 명품 업진살

명품 업진살도 함께 주문해서 번갈아 먹었어요. 붉은 살코기와 하얀 지방이 층을 이루고 있는 모습부터 알목심과는 달랐고요. 고소한 소고기에 토마토 육수가 어우러지니, 평소 먹던 샤브샤브와는 또 다른 조합을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한 가지 부위만 고르지 않길 잘했다 싶었습니다.

토마토 육수 냄비에 고기를 펼쳐 넣는 모습

고기는 한 장씩 펼쳐서 냄비에 넣어 먹었어요. 얇은 고기가 국물 속에서 익어가는 걸 보고 있다가 건져 먹는 그 과정이 좋더라고요. 한꺼번에 몰아넣기보다 먹을 만큼씩 넣어가며 즐기니, 고기와 채소를 제 입맛에 맞게 곁들이기도 편했어요.

토마토 육수에 익힌 소고기 샤브샤브

제가 샤브인서울 신용산본점에서 가장 좋았던 건 역시 고기였어요. 토마토 육수나 리조또가 독특해서 찾아왔다고 해도, 정작 샤브샤브 고기가 아쉬우면 기억에 남는 게 달라졌을 것 같거든요. 고기가 맛있어서 다음 한 점에도 자연스럽게 손이 갔어요.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부분이 반가울 것 같아요.

익힌 고기와 채소를 함께 집은 한입

익힌 고기에 국물 맛이 살짝 배고, 채소를 같이 집어 먹으니 한입이 더 풍성해져요. 샤브샤브는 진한 양념으로 맛을 덮는 음식이 아니라서 고기와 곁들이는 재료의 조합이 더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비프 토마토 육수와 소고기가 잘 어울린다는 걸 제대로 느꼈네요.

비프 토마토 육수에 익힌 소고기

소스 3종은 섞지 말고 따로 덜어 드셔보세요

샤브샤브에 소스까지 바꿔가며 먹으면 또 달라요. 고기 한 점을 먹고 나서 다음에는 채소를 더 곁들이거나, 다른 소스를 찍어 먹는 식으로요. 세 가지를 처음부터 섞기보다 각각 조금씩 덜어서 먹어보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그래야 내가 좋아하는 조합을 찾기도 좋고, 한 접시를 먹는 동안 맛이 덜 단조롭거든요.

소스를 곁들여 먹는 샤브샤브 고기

고기를 먹다가 중간에 채소를 집어 먹는 시간도 좋았어요. 따뜻한 국물에 익힌 채소와 소고기를 같이 먹으니 든든한데, 고기만 먹을 때와는 또 다르더라고요. 푸짐한 채소 구성이 단순히 양을 채워주는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샤브샤브를 끝까지 맛있게 먹게 해주는 느낌이었어요.

국물에 익힌 채소와 소고기

그리고 판다 모양 토핑,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 냄비 안에 있다가 집어 올리면 작은 판다 한 마리가 나타나요. 고기 먹다가 이런 귀여운 걸 만나면 괜히 한 번 더 보게 되더라고요. 맛있는 재료가 넉넉한 것도 좋지만, 이렇게 식사 중간에 웃게 되는 포인트가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냄비에서 건져 올린 판다 모양 토핑

투명한 라이스페이퍼와 여러 재료가 놓이니 한 상이 꽤 다채로웠어요. 저는 샤브샤브를 먹을 때 고기 양만큼이나 이렇게 곁들일 것들이 있는지도 보게 되더라고요. 같은 냄비를 두고도 고기 위주로 먹다가 채소를 곁들이고, 소스를 바꾸면서 먹으니 식사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라이스페이퍼와 여러 재료가 놓인 샤브샤브 상차림

앞접시에 조금씩 덜어 먹다 보니 고기 품질이 좋다는 첫인상이 먹는 동안에도 이어졌어요. 화려한 토핑만 기억에 남는 식사가 아니라, 정작 중요한 소고기를 맛있게 먹었다는 게 좋았고요. 소스가 다양하고 채소도 넉넉해서 고기를 받쳐주는 구성이 괜찮았어요.

앞접시에 덜어 먹는 소고기 샤브샤브

다만 처음부터 너무 배부르게 먹으면 기대했던 리조또를 편하게 즐기기 어려울 수 있겠더라고요. 저처럼 마무리 식사가 궁금해서 비프 토마토를 고르는 분들은 밥 먹을 자리도 조금 남겨두세요. 샤브샤브에서 끝내기엔 뒤에 기다리는 메뉴가 꽤 매력적이었거든요.

새우 토마토 리조또는 어떻게 주문하고 얼마나 걸리나요?

샤브인서울 신용산본점에서는 샤브샤브를 다 먹고 나면 테이블 화면의 식사 요청 메뉴로 리조또를 요청하면 돼요. 화면에는 10분 소요 안내가 있었으니, 바로 일어나야 하는 일정이라면 이 시간도 생각해두면 좋겠어요. 식사 요청 메뉴가 따로 있어서 마무리로 넘어갈 때도 알기 편했어요. 저희는 기다리던 토마토 리조또로 이어갔습니다.

테이블 화면으로 요청한 마무리 식사 준비

토마토 리조또는 직원분이 만들어주셨어요. 고기와 채소를 먹던 냄비에 밥이 들어가고, 토마토 국물이 밥에 어우러지면서 식사가 한 번 더 바뀌어요. 같은 육수에서 이어지는 메뉴인데도 샤브샤브를 먹을 때와는 느낌이 달라서, 마지막 밥을 따로 기다린 보람이 있더라고요.

토마토 국물에 밥을 넣어 만드는 리조또

여기에 새우도 넣어주시니 더 좋았어요. 밥만 넣어 마무리하는 게 아니라 새우가 들어가서 한 숟갈 떠먹는 맛이 있거든요. 토마토와 밥이 어우러진 가운데 새우가 씹히면 반갑고요. 리조또가 궁금해서 육수를 골랐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제 취향에 잘 맞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새우를 넣은 토마토 리조또

완성된 리조또는 밥알에 토마토 국물이 어우러져서 숟가락으로 떠먹기 좋았어요. 앞에서는 고기와 채소를 골라 먹었다면, 이제는 그릇에 덜어 밥으로 든든하게 마무리하는 거죠. 고기도 맛있었지만 이 마지막 메뉴 덕분에 한 끼를 알차게 먹었다는 생각이 더 들었어요.

그릇에 덜어낸 완성된 토마토 리조또

새우가 올라간 한 숟갈까지 먹으니, 다음에도 비프 토마토를 고를 이유가 생겼네요. 맑은 국물 샤브샤브와 죽 조합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토마토 맛을 좋아하고 마무리 식사까지 색다르게 먹고 싶다면 이 조합도 괜찮겠어요. 저는 리조또가 이번 식사에서 특히 기억에 남았어요.

새우가 올라간 토마토 리조또 한 숟갈

오미자차도 같이 나와서 좋았어요. 따뜻한 샤브샤브에 리조또까지 먹은 뒤 한 모금 마시니 식사를 마무리하기에 잘 어울리더라고요. 고기만 맛있게 먹고 끝난 게 아니라, 마지막 밥과 차까지 이어지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기와 마지막 식사, 둘 다 챙기고 싶다면

샤브인서울 신용산본점은 소고기 품질이 마음에 들었고, 채소도 푸짐해서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여기에 소스 3종으로 골라 먹는 재미와 새우 토마토 리조또까지 더해져서 좋았고요. 용산에서 따뜻한 한 끼를 찾거나, 샤브샤브를 먹고 마무리 식사까지 든든하게 즐기고 싶은 날에 생각날 것 같아요. 육수 고르실 때 마지막 메뉴도 꼭 같이 보세요!

위치

샤브인서울 신용산본점Shabu in Seoul Yongsan Main Branch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길 61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