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국밥 부산식 뽀얀 국물 대신 맑은 갈비국밥, 경상도 갈비국밥 본점
한 줄 요약
경상도 갈비국밥 본점은 서울 역삼역 4번 출구 근처에서 국내산 돼지고기로 끓인 맑은 육수 국밥을 파는 국밥집이다. 부산·경남에서 뽀얀 돼지국밥을 먹고 자란 작성자가 하루 20그릇 한정 한돈 갈비국밥(16,000원)과 맑은 한돈 돼지국밥(12,000원)을 먹어 보니, 국물은 닭곰탕처럼 맑지만 간이 되어 있었고 갈비 살은 두툼하고 부드러웠으며 고시히카리 블렌딩 쌀밥까지 기억에 남았다. 뽀얀 국물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의 담백한 국밥이라 역삼역 직장인 점심이나 혼밥 국밥으로 추천할 만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역삼역 4번 출구 · 도보 3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13일 기준)
- 위치
- 역삼역 4번 출구에서 도보 약 1분(주소 기준), 골목 초입
- 주차
- 최대 4대 가능하다고 함(방문 전 전화 확인 권장)
- 맑은 한돈 돼지국밥
- 12,000원
- 맑은 한돈 살코기국밥
- 12,000원
- 한돈 갈비국밥
- 16,000원, 하루 20그릇 한정
- 사이드
- 미나리 오징어무침, 납작만두 등
- 리필
- 밥과 육수 리필 가능
- 좌석
- 4인 테이블, 6인석 테이블 여러 개, 혼밥용 바테이블
- 반찬
- 기본 세팅 후 추가분은 셀프바 이용
2026. 10. 22. 방문자 기준


부산식 뽀얀 국물에 익숙한 사람이 먹은 역삼역 맑은 돼지국밥
경상도 갈비국밥 본점은 역삼역 근처에서 국내산 돼지고기로 끓인 맑은 육수 국밥을 파는 집이고, 한돈 갈비국밥은 하루 20그릇만 한정 판매해요. 이날 운 좋게 한돈 갈비국밥까지 먹어볼 수 있었어요.
저 국밥 진짜 좋아하거든요??? 한국인이면 역시 국밥의 피가 흐르니께! 부산/경남 쪽에 살았어서 돼지국밥 하면 뽀오얀 국물부터 생각나는 사람인데, 이번에는 완전 색다른 맑은 돼지국밥을 먹고 왔어요! 바로 역삼역 근처에 있는 경상도 갈비국밥 본점. 밖에서부터 국내산 돼지고기로 끓인 맑은 육수 국밥을 판매한다고 되어 있는데, 심지어 한돈 갈비국밥은 하루 20그릇 한정판매..! 한정이라고 하면 또 못 참자나요ㅎ 운 좋게 이날 먹어볼 수 있었슴다.
경상도 갈비국밥 본점 위치와 주차는?
경상도 갈비국밥 본점은 주소 기준으로 역삼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정도라 직장인 점심 먹으러 오기 좋은 위치예요. 골목 초입이라 지도 보고 찾아오면 어렵지도 않았어요.
주차는 최대 4대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차량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전화해보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매장 분위기와 좌석, 혼밥도 편할까?
경상도 갈비국밥 본점 매장은 국밥집치고 생각보다 깔끔했어요. 국밥집이라고 하면 약간 오래되고 투박한 느낌부터 떠오르는데, 매장 안도 정돈이 잘 되어 있고 주방이 훤히 보이는 오픈형이라 조리하는 모습까지 보여서 더 깔끔하게 느껴졌구요.



기본적으로 4인 테이블이 있고 가운데에는 6인석 테이블도 여러 개 있었어요. 그리고 한쪽에는 혼밥용 바테이블도 따로 있음! 역삼역 쪽은 직장인 진짜 많잖아요. 점심시간에 혼자 국밥 한 그릇 먹으러 와도 전혀 눈치 안 보일 것 같더라구요. 근디 평일 점심에는 웨이팅이 꽤 생길 것 같은 느낌..
경상도 갈비국밥 본점 메뉴와 가격

경상도 갈비국밥 본점의 대표 국밥은 맑은 한돈 돼지국밥 12,000원, 맑은 한돈 살코기국밥 12,000원, 한돈 갈비국밥 16,000원 이렇게 있었어요. 한돈 갈비국밥은 하루 20그릇 한정이라 먹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너무 늦게 가지 않는 게 좋을 듯!
- 맑은 한돈 돼지국밥 12,000원
- 맑은 한돈 살코기국밥 12,000원
- 한돈 갈비국밥 16,000원(하루 20그릇 한정)



그리고 미나리 오징어무침이나 납작만두처럼 저녁에 술이랑 같이 먹기 좋은 사이드도 있더라구요. 밥과 육수도 리필 가능해서 양 많이 드시는 분들한테는 완전 좋을 것 같아요ㅎㅎ


맑은 국물 돼지국밥, 맛은 어땠나?
저희는 한돈 갈비국밥이랑 맑은 돼지국밥으로 주문했어요! 경상도 갈비국밥 본점의 맑은 육수는 밍밍하지 않고 기본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소금이나 새우젓을 넣을 필요가 없었어요.
일단 국물 색부터 제가 알던 돼지국밥이랑 완전 다름. 저는 뽀얀 돼지국밥에 익숙해서 처음 딱 봤을 때 닭곰탕 같은데..? 싶었어요ㅋㅋㅋ 근데 먹어보면 진짜 깔끔하고 담백해요. 국물 위에 기름이 살짝 떠 있는데도 전혀 느끼하지 않고 술술 들어감!!!
하루 20그릇 한정 한돈 갈비국밥

이날 제일 궁금했던 메뉴가 경상도 갈비국밥 본점의 한돈 갈비국밥(16,000원)이었는데, 갈비에 붙은 고기가 질기기는커녕 오히려 너무 부드러워서 놀랐어요. 갈비탕은 많이 먹어봤는데 갈비국밥은 저도 처음이었어요.
사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갈비에 붙은 고기가 조금 질기려나 싶어서 안전하게 그냥 돼지국밥도 하나 시킨 거였는데 하나도 안 질김..!ㅋㅋㅋㅋㅋ 갈비에 붙은 고기 자체가 두툼하고 양도 꽤 많아서 하나씩 뜯어먹다 보면 배가 진짜 많이 불러요. 고기는 부드럽고 담백하고 맑은 국물이랑도 너무 잘 어울려서 밥 한 공기 그냥 말아먹게 됨ㅜㅜ 한정판매하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요. 이왕 방문했는데 남아 있다면 저는 갈비국밥 한번 드셔보는 거 추천!
맑은 한돈 돼지국밥
경상도 갈비국밥 본점의 기본 맑은 한돈 돼지국밥(12,000원)도 고기가 꽤 들어 있어요. 비계가 살짝 붙은 살코기랑 파가 송송 올라가 있는데, 고기가 부드럽고 맑은 국물이랑 같이 먹으니까 부담이 진짜 없더라구요.
제가 원래 알던 부산식 돼지국밥이랑은 완전 다른 매력!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좋아하는 분들은 무적권 좋아하실 것 같아요.
기본찬과 셀프바, 부추양파무침이 별미
경상도 갈비국밥 본점은 반찬을 처음부터 깔끔하게 세팅해주시고, 추가로 필요한 건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돼요. 그중 부추랑 양파 무친 게 진짜 맛있었어요.
사진 보는데 또 침고임ㅋㅋㅋㅋ 새콤하면서 아삭해서 돼지고기랑 같이 먹으면 완전 찰떡. 국밥이 전체적으로 담백하다 보니까 이런 새콤한 반찬이 중간중간 들어가면 더 맛있어요.




국밥집에서 기억에 남은 고시히카리 쌀밥
경상도 갈비국밥 본점에서 제가 은근 놀랐던 게 밥...! 고시히카리 블렌딩 쌀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국밥집에서 밥까지 따로 기억나는 경우가 잘 없는데 여기는 진짜 맛있더라구요...!


쌀알이 퍼지지 않고 한 알 한 알 살아 있는 느낌인데 씹다 보면 은근 단맛도 올라와요. 알고 보니 고시히카리 블렌딩 쌀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맑은 국밥에 밥 말아먹으니까 국물이 밥알 사이로 스며들면서 진짜 맛있음!!!!!! 국밥도 중요한데 밥 맛있는 집 너무 조아함미다ㅜㅜ
총평: 역삼역 직장인 점심·혼밥 국밥으로 추천
경상도 갈비국밥 본점은 제가 익숙하게 먹어왔던 돼지국밥이랑은 완전히 다른 스타일이라 오히려 더 기억에 남았어요. 뽀얗고 묵직한 국물 대신 맑고 담백한 육수에 부드러운 한돈이 들어가서 점심에 먹어도 너무 무겁지 않고 한 그릇 든든하게 먹기 딱 좋더라구요.
특히 한정판매하는 갈비국밥은 사진만 보고 괜히 질길까 걱정했는데 고기도 진짜 부드럽고 양도 넉넉해서 만족!! 역삼역에서 직장인 점심 찾는 분들이나 혼밥하기 편한 강남 국밥집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저희는 국밥만 먹어도 양이 꽤 많을 것 같아서 납작만두랑 오징어초무침은 못 먹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들 보니까 오징어도 푸짐하게 들어가고 조합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리뷰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방문하실 때 이벤트 진행 중인지 확인해보셔도 좋을 듯! 저는 다음에 가면 오징어초무침이나 납작만두까지 같이 먹어보려구용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