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도 브런치 카페 할머니와 파인애플 레몬주스·커스터드 토스트, 챗 베이커
한 줄 요약
챗 베이커는 경기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에 있는 500평 규모의 브런치·베이커리 대형카페이자 LP 카페입니다. 작성자는 할머니, 부모님과 드라이브 겸 챗 베이커를 찾아 제주 당근 레몬주스와 파인애플 레몬주스, 커스터드 크림 버터 토스트, 햄 치즈 크루아상, 호두 단팥빵, 공주 밤식빵을 먹었습니다. 설탕 단맛이 아닌 상큼한 파인애플 레몬주스와 큼직한 빵 덕분에 가족 브런치로 만족스러웠던 방문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4391 3동 101호
- 영업시간
- 매일 09:00-23:00
- 규모
- 500평 대형카페, 1·2층
- 주차
- 주차장이 넓어 주차 어렵지 않음
- 제주 당근 레몬주스
- 7,500원
- 파인애플 레몬주스
- 7,500원
- 커스터드 크림 버터 토스트
- 5,900원
- 햄 치즈 크루아상
- 5,800원
- 호두 단팥빵
- 3,800원
- 공주 밤식빵
- 6,800원
- 빵 데우는 오븐
- 1층 반납함 옆, 2층 계단 위 바로 앞
- 접근성
- 안성 톨게이트에서 차로 5분, 안성 스타필드에서 차로 10분
2026. 7. 6. 방문자 기준

평택 할머니댁을 29년간 왔다 갔다 하면서 근처 카페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데, 좋은 기회로 할머니와 같이 안성 공도의 챗 베이커에 방문해봤습니다. 챗 베이커는 안성 톨게이트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어 위치도 너무 좋았고요.
챗 베이커 위치와 영업시간은?

챗 베이커(챗베이커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는 경기 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4391 3동 101호에 있고, 영업시간은 매일 09:00-23:00입니다.
아울렛 안쪽에 숨은 500평 대형카페

챗 베이커는 아울렛 같은 단지 안쪽에 있는 500평 대형카페입니다. 아울렛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작지만, 대로변에 브랜드 옷 가게가 있고 그 옷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건물 하나가 나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가 어렵진 않았어요. 챗 베이커는 대형카페이기도 하지만 LP 카페이기도 합니다. 잔잔하면서 분위기 좋은 노래가 흘러나와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1층과 2층 분위기

챗 베이커 1층의 모습입니다. 화이트톤에 모던한 분위기로 전시관 같은 분위기도 났습니다.



챗 베이커 2층의 모습입니다. 2층은 1층보다는 볼거리가 좀 더 다양했고 공간이 훨씬 넓었어요.
챗 베이커 음료는 뭘 시킬까? 파인애플 레몬주스


- 제주 당근 레몬주스 7,500원
- 파인애플 레몬주스 7,500원
챗 베이커에서 주문한 음료는 제주 당근 레몬주스와 파인애플 레몬주스로, 둘 다 7,500원입니다. 다른 음료와 커피도 많았지만 평일에 매일 마시는 커피 말고 조금 특별한 걸 마시고 싶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다 보니 제주 당근 주스와 파인애플 주스가 있더라고요? 당일 공수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직접 제조한다고 해서 주문해 봤습니다. 특히 두 개 중 파인애플 레몬주스는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브런치라면 햄 치즈 크루아상은 필수
브런치 파스타도 맛있을 것 같지만 햄 치즈 크루아상 필수 주문!


사실 안성 할머니댁을 가면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다 보니 완전 시골 느낌이라 카페를 갈 생각을 못 했습니다. 근데 이번에 챗 베이커에서 빵을 먹어보니까 종종 자전거를 타고 와서 혼자 앉아 있다 가도 괜찮겠더라고요.


일단 챗 베이커는 빵이 맛있었고 종류도 다양해서 이것저것 먹기 좋더라고요. 살짝 신세계를 맛본 느낌이랄까?
빵 데우는 오븐은 어디에 있나?

챗 베이커에서는 빵을 주문하면 오븐에 데워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오븐 위치는 1층은 반납함 옆, 2층은 계단 위 바로 앞이에요.

할머니도 놀란 폭포 통창 분위기
오랜만에 할머니랑 부모님이랑 드라이브 겸 나와 챗 베이커에서 빵도 다양하게 주문해 먹었습니다. 할머니가 허리가 안 좋아 잘 못 다니시다가 정말 오랜만에 카페를 갔는데, 분위기에 한번 놀라시더라고요.
완전 통창에 비가 내리듯 폭포처럼 물줄기가 흘러내리는데 너무 예쁘다고 하셨습니다.

챗 베이커에서 주문한 빵과 가격
저희가 챗 베이커에서 주문했던 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커스터드 크림 버터 토스트 5,900원
- 햄 치즈 크루아상 5,800원
- 호두 단팥빵 3,800원
- 공주 밤식빵 6,800원

보통 예신이랑 카페를 가면 빵을 1~2개만 주문해서 먹으니까 먹고 싶은 빵이 있어도 못 먹었습니다. 오늘은 사람이 많으니 먹고 싶은 빵을 다 담아 봤어요 ㅎㅎ

가장 맛있었던 빵: 커스터드 크림 버터 토스트와 햄 치즈 크루아상
제 입맛에 가장 맛있었던 건 커스터드 크림 버터 토스트랑 햄 치즈 크루아상이었습니다. 두 가지가 압도적이었어요. 달달구리하면서 짭조름하면서 입이 즐겁더라고요. 빵도 사이즈가 커서 브런치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은 굳이 파스타를 안 드셔도 배가 찰 것 같았습니다.

공주 밤식빵
공주 밤식빵 안에도 큼지막한 밤들이 여러 알 들어 있어 달달하면서도 고소해 커피랑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당근 싫어해도 괜찮을까? 제주 당근 레몬주스 맛
당일 공수한 당근으로 만든 챗 베이커의 제주 당근 레몬주스는 레몬을 첨가해 당근의 향을 많이 줄였습니다. 저도 당근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지만 맛있더라고요. 당근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거부감 없이 드시기 좋을 맛이었어요.

설탕 단맛 없는 상큼함, 파인애플 레몬주스
그다음 챗 베이커의 파인애플 레몬주스입니다. 제가 보통 카페를 가면 상큼한 음료를 찾곤 하는데, 항상 새콤하지만 엄청 단 그런 음료밖에 없었거든요? 이게 제가 찾는 상큼한 음료였어요! 드디어 제가 원하는 걸 찾았습니다! 레몬의 새콤함과 파인애플의 자연적인 새콤달콤이 만나 입안이 정말 상쾌하더라고요. 설탕으로 단맛을 만드는 음료와는 비교도 안 됐습니다.

안성 스타필드 쇼핑 후 들르기 좋은 카페
챗 베이커는 안성 스타필드에서도 차로 10분 거리니까 쇼핑할 거 다 하시고 챗 베이커로 넘어가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타필드 안의 카페들은 사람이 많아 다 정신이 없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