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데이트 술집 육회 올린 주먹밥초밥, 역전포장마차 신촌점
한 줄 요약
역전포장마차 신촌점은 서대문구 연세로7길 2층에 있는 한식 안주 요리주점이다. 커플이 순살 닭도리탕(신라면 맵기)과 육회, 주먹밥을 주문해 주먹밥에 육회를 올린 즉석 육회초밥까지 즐겼고, 단체용 룸도 하나 있었다. 신촌에서 간단한 맥주와 저녁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다면 이 세 가지 조합이 정답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길 26 2층
- 주문 메뉴
- 순살 닭도리탕, 육회, 주먹밥
- 맵기 선택
- 닭도리탕 신라면 맵기로 주문
- 좌석
- 매장 규모가 있고 별도 룸 1개(6인 이상 이용 추천)
2026. 9. 20. 방문자 기준


남자친구랑 신촌에서 놀고 그냥 집가기 아쉬워서 간단하게 맥주도 한잔하고 저녁까지 제대로 먹을 만한 곳을 찾다가 역전포장마차 신촌점에 다녀왔어요.
저는 원래 닭도리탕이랑 육회를 진짜 좋아해서 메뉴판 보자마자 이건 고민할 필요도 없더라고요.


신촌 역전포장마차에서 커플이 시킨 메뉴 조합
간맥 하러 들어갔다가 배 터지게 먹고 나온 저희 커플의 메뉴 조합부터 말하자면 순살 닭도리탕 + 육회 + 주먹밥이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 조합 완전 추천이에요.

매장 규모와 룸은 어떤가요
역전포장마차 신촌점은 들어가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매장 규모가 있어서 신촌에서 단체로 가기에도 괜찮았어요.

둘이 가볍게 방문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여럿이 모여 술 한잔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따로 이용할 수 있는 룸도 하나 마련돼 있었는데 6인 이상이면 이런 룸에서 드셔도 좋을 거 같네용.

메뉴도 한 가지 종류에 치우친 느낌이 아니라 여럿이 이것저것 주문하기 좋은 구성이어서 신촌 회식 장소 찾는 분들에게도 잘 맞을 듯했어요. 특히 한식 안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다면 메뉴 고르면서 의견 갈릴 걱정도 덜하겠더라고요.

순살 닭도리탕, 신라면 맵기는 어느 정도?
저희는 순살 닭도리탕을 신라면 맵기로 주문했어요. 제가 매콤하고 칼칼한 닭도리탕을 좋아하는 편이라 신라면 정도의 맵기로 주문했는데 불닭 못 먹는 님친도 잘 먹는 정도!
첫입 먹자마자 느낀 건 국물이 제대로 칼칼하다는 것. 무작정 혀가 아픈 매운맛보다는 계속 숟가락이 가는 얼큰한 느낌이라 좋았고 맥주랑 같이 먹으니까 더 잘 어울렸어요.



무엇보다 닭이 순살로 나오는 게 너무 편했는데요. 야들야들한 닭다리살이라 뼈 발라낼 필요 없이 양념 듬뿍 묻혀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완전 제 취향. 닭고기만 맛있는 게 아니라 양념이 잘 배어든 당면이랑 떡까지 하나씩 건져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주먹밥은 꼭 같이 주문하세요
주먹밥이랑 같이 먹으면 궁합이 미쳤어요. 역전포장마차 신촌점에서 주먹밥은 꼭 같이 주문해 보세요.
매콤한 닭도리탕 한입 먹고 주먹밥 먹으면 칼칼한 양념을 고소하게 잡아줘서 계속 들어가요. 둘이 먹는데도 양이 꽤 든든해서 먹다 보니 진짜 배가 빵빵해지더라고요.

그래도 다음에 다시 가면 욕심 좀 내서 우동사리까지 추가해서 먹어보려고요. 이 국물에 탱글한 우동면 넣으면 맛없없 조합이죠.


육회 퀄리티가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은근히 더 놀랐던 메뉴가 육회였어요. 흔히 술집에서 나오는 차갑고 얼어 있는 듯한 그런 냉동 육회를 생각했는데 느낌이 달랐어요.


식감도 좋고 육회 자체의 맛이 잘 느껴져서 먹으면서 남친한테 계속 맛있다고 했잖아요.

육회 전문점으로 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만족도가 꽤 높았던 메뉴예요. 여기서 또 주먹밥이 열일합니다.

주먹밥 위에 육회를 살포시 올려서 먹으면 즉석 육회초밥처럼 즐길 수 있는데 진짜 맛있어요.

닭도리탕 먹을 때랑 또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 주먹밥 하나 시켜놓고 두 메뉴에 활용하기 좋았어요.
신촌에서 간맥과 저녁을 한 번에
저라면 이 조합 그대로 또 주문할 거예요. 신촌에서 남자친구랑 간맥하면서 밥까지 먹고 싶거나 여럿이 모여 한식 안주를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역전포장마차 신촌점 괜찮은 선택지b
특히 저처럼 닭도리탕과 육회를 좋아한다면 순살 닭도리탕 + 육회 + 주먹밥 조합 추천해요!



술안주만 먹었다기보다 든든하게 저녁까지 해결해서 남친이랑 둘이 완전 배부르게 먹고 나왔답니다.
여러분은 닭도리탕 먹을 때 당면파인가요, 떡파인가요? 저는 다음 방문에는 우동사리까지 야무지게 추가해볼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