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도다리회 숭어회 반반, 가을 저녁 한 접시 송도종합어시장
한 줄 요약
송도종합어시장은 인천 연수구 송도에 있는 활어 횟집으로, 매장 식사와 배달을 함께 운영하며 36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12시 40분까지 문을 엽니다. 가을 평일 저녁에 도다리회와 숭어회를 반반으로 주문해 꽁치구이, 초밥 밥, 계란찜 같은 스끼다시와 함께 먹었습니다. 담백한 도다리와 고소한 숭어를 번갈아 먹는 재미가 있어 송도에서 스끼다시가 푸짐한 횟집을 찾는다면 송도종합어시장이 잘 맞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인천 연수구 해돋이로 165 1층
- 영업시간
- 오전 10시 30분 ~ 새벽 12시 40분, 365일 연중무휴
- 주차
- 지하 주차장 2시간 무료
- 주문한 메뉴
- 도다리·숭어 반반 (원문 제목 기준 38,000원)
- 점심특선 회정식
- 1인 12,000원 (회·매운탕·튀김·해산물 등)
- 운영 방식
- 매장 식사 및 배달
- 셀프바
- 미역국·쌈 채소 등 리필 가능
2026. 10. 11. 방문자 기준
가을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요즘, 저녁에 회가 급 당겨서 송도 횟집을 찾아보다가 송도종합어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송도종합어시장 영업시간과 주차는?
송도종합어시장은 365일 연중무휴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12시 40분까지 운영하고, 지하 주차장에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했어요. 인천 연수구 송도에 있는 횟집인데 매장에서 즐기는 건 물론 배달까지 운영해서 배달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에요.
송도종합어시장은 점심특선으로 회 정식이 유명해서 평일 낮에는 직장인분들이 정말 많이 찾아서 즐기더라고요. 매장 앞 수조마다 싱싱한 활어가 가득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는데요, 광어, 우럭, 숭어, 도다리, 줄돔, 참돔, 농어 등등 횟집에서 볼 수 있는 생선이 정말 다양했어요.
가을맞이해서 제철 전어회부터 전어구이, 그리고 왕새우 소금구이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매장 내부에는 평일 늦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회에 술 한 잔 즐기고 계셨는데요, 수도 없이 배달 주문도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송도종합어시장 메뉴는 어떻게 구성돼 있나요?
송도종합어시장의 횟감은 광어, 우럭, 숭어, 연어, 도다리, 줄돔, 참돔, 농어 등이 있고, 하나만 골라 단품으로 먹거나 두 가지 혹은 세 가지를 선택해 세트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 가지 회만 즐기면 아쉬울 수도 있는데 여러 종류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도다리와 줄돔은 세꼬시로도 먹을 수 있었는데요, 쫄깃한 뼈째 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구성이에요.

물회는 활어, 전복, 모둠, 오징어 등등 종류가 다양하게 있고, 시원한 국물 맛으로 입맛을 돋우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술 먹다가 술 깰 겸 해장으로도 추천해요. 그 외에도 전복, 해삼, 산낙지, 개불, 멍게, 소라 무침, 통오징어 찜 같은 해산물이 있었어요. 회와 함께 곁들여 먹는 메뉴들이 많아서 회식이나 술집 찾는 분들은 송도종합어시장에서 다양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요.


제철 메뉴와 점심특선 회 정식 12,000원
송도종합어시장은 계절마다 제철 메뉴가 달라지는데, 제가 방문한 날에는 전어회와 생새우구이가 있었어요. 겨울이 다가오기 시작하니까 슬슬 방어 회도 나올 것 같더라고요. 올 때마다 색다른 메뉴들이 생기는 게 또 송도 횟집의 매력이에요.
그 외에도 초밥부터 점심특선 회 정식이 있는데, 특히 회 정식은 평일 점심 직장인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메뉴예요. 회부터 매운탕, 그리고 튀김, 해산물 등등 다양하게 나오는데 1인당 12,000원으로 즐길 수 있더라고요.


송도종합어시장 스끼다시는 뭐가 나오나요?
송도종합어시장에서는 회가 나오기 전에 이미 상이 한가득 차려졌어요. 꽁치구이, 직접 만들어 먹는 초밥 밥, 계란찜, 콩가루 양배추까지 하나씩 살펴볼게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바로 꽁치구이인데요. 밑반찬으로 나온 꽁치구이는 노릇하게 구워져서 고소한 냄새가 올라왔고, 한입 먹어보니 간이 딱 맞아서 회를 기다리면서 맥주나 소주에 곁들이기 좋은 안주였어요.

또 특이하게도 초밥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초밥 밥이 나왔습니다. 회 한 점 올려서 직접 초밥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었는데요, 그냥 회만 먹었을 때와는 달리 밥과 같이 먹으니 포만감도 있고 먹는 재미도 컸어요.

계란찜도 같이 나왔어요. 부드럽게 쪄져서 숟가락으로 떠먹기 좋았고, 회를 먹다가 담백한 맛이 필요할 때 입가심이 됐어요.


양배추에 콩가루와 초장이 뿌려져 있는데, 이건 회랑 같이 먹으면 마치 회 무침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송도 도다리회 맛은 어땠나요?
송도종합어시장의 도다리회는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올라오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었어요. 드디어 메인이 나왔는데 접시에 도다리랑 숭어가 나란히 담겨 있었고, 색과 윤기가 좋아서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졌어요.
먼저 도다리회를 아무것도 안 찍고 한 점 입에 넣었는데 담백하면서도 은은하게 단맛이 올라왔어요. 도다리는 흰 살 생선 중에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인데 씹을수록 고소함이 느껴졌어요. 식감은 쫄깃하면서 살이 탱탱해서 신선하다는 게 느껴졌는데요.


잡내도 전혀 없고, 간장에 살짝, 초장에 살짝, 쌈에 싸 먹어도 각각 매력이 있었어요. 도다리회 하면 담백함이 핵심인데 송도종합어시장 도다리는 그걸 제대로 보여줬어요. 송도 도다리회 찾는 분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송도 숭어회는 도다리회와 어떻게 달랐나요?
도다리가 담백하다면 숭어회는 한결 고소하고 부드러웠어요. 숭어는 입에 넣으면 기름기가 은은하게 올라오면서 구수한 맛이 퍼져요.
도다리를 먹은 직후에 먹으니 두 생선의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도다리는 깔끔하고 숭어는 고소하고 부드러웠어요. 그래서 반반으로 시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 가지만 먹으면 단조로울 수 있는데 두 가지를 번갈아 먹으면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요. 숭어를 좋아하신다면 송도 숭어회도 꼭 드셔보세요.


셀프바 리필과 맛있게 먹는 방법
송도종합어시장은 부족한 반찬을 셀프바에서 계속 리필할 수 있었는데요, 미역국부터 쌈 채소 등등 다 준비되어 있었어요. 점심특선 회 정식에 직장인들이 많이 오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여러 방법으로 먹어본 결과, 그냥 먹는 것보다 백김치랑 함께 먹거나 쌈을 싸서 먹으면 아삭한 백김치 식감과 함께 회가 계속 당기더라고요.
다음에 송도종합어시장에서 먹어보고 싶은 메뉴
이날은 물회와 해산물을 먹지 못했지만 송도종합어시장은 물회 종류도 다양하고 해산물도 많았어요. 통오징어 찜은 녹진하고, 제가 방문한 때가 가을이라 전어가 나오고 제철 메뉴로 생새우구이까지 있어서 회랑 같이 먹기에도 좋겠더라고요.
곧 겨울이 다가오면서 방어 회도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데, 겨울에 다시 와서 방어 회를 먹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점심시간대에는 점심특선 회 정식도 꼭 드셔보세요. 여러 가지 메뉴를 단돈 12,000원에 즐길 수 있었어요.
- 송도 도다리회, 송도 숭어회가 궁금한 분
- 스끼다시가 푸짐한 횟집을 찾는 분
- 신선한 회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고 싶은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