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술집 국물·직화 닭발 동시 주문과 바나나막걸리, 청년닭발1987
한 줄 요약
청년닭발1987 홍대점은 홍대입구역 3번출구 연남파출소 골목에 있는 레트로 포차 감성 닭발 술집이다. 국물 닭발과 직화 닭발을 모두 맛보려고 청년닭발 한상과 닭발과 오뎅탕을 하나씩 주문하고, 바나나 막걸리와 생맥주를 곁들였다. 신라면 맵기의 국물닭발도 좋았지만 불맛 나는 직화닭발이 더 인상적이었고, 사이드가 많아 여럿이 가기 좋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홍대입구역 3번출구에서 연남파출소 쪽 골목, 서울 마포구 동교로 218-1 1층
- 주문한 메뉴
- 청년닭발 한상(국물 닭발, 2인), 닭발과 오뎅탕(직화 닭발), 메추리알 추가
- 맵기
- 신라면 맵기 선택
- 주류
- 생맥주, 바나나 막걸리(머그컵), 쿨피스·제로콜라
- 기본찬
- 천사채(리필 가능)
- 주문 방식
- 각 테이블 태블릿 주문
- 방문 시간·자리
- 평일 저녁 8시경 빈자리 거의 없음, 창가 테이블석 이용
2026. 8. 17. 방문자 기준
캬, 요런게 여름의 맛이구만. 39도 더위라이팅을 제대로 당했더니만, 30도인 요즘이 그렇게 쾌적할 수가 없따.
쾌적하면 모다? 지인들이랑 맛있는 거 먹으면서 술 한 잔 하기!
갬성도 빼놓을 수 없기 때무네! 우리가 찾아간 곳은 바로바로-

청년닭발1987 홍대점 위치, 홍대입구역 3번출구 연남파출소 골목
요기! 연남동에 있는 청년닭발1987이당. 홍대입구역 3번출구로 나와 걷다가 연남파출소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곳이다.
레트로한 간판도 취향저격이지만 창 너머 보이는 북적이는 사람들을 보자 마음에 더더욱 쏙 든다. 이게 또, 사람 많은데서 술 한 잔 하는 맛이 있거등.

그것이 바로 포차 갬성 아니겠냐며. 그럼 오랜만에 술자리를 제대로 즐겨보러 들어가자규!

평일 저녁 8시 자리 상황과 창가 테이블석
연남동 술집 청년닭발1987은 간판 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포차 소울이 그득그득했다. 살짝 아담한 스타일이었는데, 그래서 더 느낌있었달까.
특히 여기 벽 살짝 안쪽 자리! ㅈㅣ인짜 진짜 탐났는데 자리가 다 차있었... 힁.
이때가 평일 저녁 8시 쯤이었는데, 빈 자리가 거의 없었다. ㄷㅏ들 왜 이렇게 닭발 일찍 먹는 건가용.... 주말엔 웨이팅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창가를 테이블로 만든 자리가 다행히 비어있어서 바로 앉았따. 요기도 아주 늬낌있었따. 조아조아.
크. 아주 맘에 들어용. 주문은 각 테이블의 태블릿을 통해 하는 방법이었따.

국물 닭발과 직화 닭발, 고민될 땐 둘 다
메뉴판 사진에 이어 네이버 플레이스 링크도 갖구왔다. 네이버 플레이스 링크의 메뉴가 사진까지 첨부되어 있어서 보기가 좋으니깐!
우리는 먹고 싶은게 넘 많아서 고민이었다. 국물 닭발도 먹고 싶고 직화 닭발도 먹고 싶고... 뭘 먹징.
그래서 간단히 청년닭발 한상과 닭발과 오뎅탕을 주문해서 하나는 국물 닭발, 하나는 직화 닭발로 주문했다. 고민될땐 둘 다 시키기!
술은 소소하게 주문했다.

머그컵에 나온 바나나 막걸리
세상 시원한 생맥주랑-

큼직하고 귀욤한 머그컵에 담겨나온 바나나 막걸리 요렇게 주문했다.

바나나우유처럼 부드러운 막걸리였다. 은은하게 달달 부드러워서 여심저격 막걸리였다. 넘 맛있엉...!
함께 마신 지인왈, 맛있다고 먹다가 훅가겠다며. 진짜 그 정도로 부드럽구 맛있는 막걸리였다.

닭발의 매콤함을 상쇄하기 위한 쿨피스랑 제로콜라도 구비 완료!
청년닭발 한상 국물닭발과 닭발과 오뎅탕 상차림
이어서 닭발한상 구성 메뉴가 하나씩 나오다가-

청년닭발 한상의 국물 닭발이 등장했따! 아니, 비주얼 무슨 일이야!


메추리알 추가했더니만 비주얼이 더더 좋다. 좀 깜찍하면서 더 먹음직스럽구. 냄새는 더 먹음직스러웠다는 거.
다들 먹기도 전부터 감탄하구 난리!

닭발과 오뎅탕은 주인공처럼 제일 마지막에 등장했다.

캬, 비주얼 넘 사랑하고! 국물보다는 직화닭발파여서 그런지 닭발이 더더 맛있어 보이구, 오뎅도 푸짐해서 넘 맘에 들었다.
청년닭발 한상 사이드 구성과 양
이렇게 단독 비주얼은 닭발과 오뎅탕이었는데(내 기준!), 전체적인 구성은 청년닭발 한상이 장난이 아니었다.

요기 두 냄비 사이에 있는 게 추가로 주문한 메뉴가 아니라 청년닭발 한상에 함께 나온 메뉴랍니당...? 믿겨지시나욘.
아니, 정말루 보통 푸짐한게 아니었다. 청년닭발 한상의 닭발 양은 2인으로 주문한건데, 함께 나온 사이드가 와웅... 여자 둘이 먹고도 남는 양이란 걸 다른 블로그에서 봤는데 찐으로 그랬다. 여자 셋은 먹어야겠숴...
대접 사이즈의 정겨운 분식집 그릇에 담겨나온 주먹밥엔 재료가 듬뿍듬뿍 들어가있었다.

동글동글 먹기 좋게 뭉쳐주었다. 양이 많아가지구, 동글동글 만들기 귀찮다면 숟가락으로 퍼먹는 것도 방법.
묵사발에도 각종 고명이 가득! 시원하니까 매콤한 닭발이랑 밸런스 넘 좋아버리고?

칼국수와 닭껍질 튀김
아, 칼국수 면 들어올린 사진을 안 찍었네! 연남동 술집 청년닭발1987의 칼국수가 맛있단 소린 들었는데, 정말루 맛있었다.
닭발 먹느라 바빠서 칼국수가 조금 퍼져버렸는데, 그래도 맛있움! 술집인데 이렇게 국수 같은 걸 잘 하는 데가 있다니깐!

닭껍질 튀김도 낙낙하게 나왔는데, 요거 요물이더라.... 닭발 국물에 찍어먹으면 넘 맛있억.
존맛존맛!! 미친 술안주!

사이드만 한 컷에 담아봤다. 캬, 넘 푸짐행.
신라면 맵기 국물닭발과 불맛 직화닭발
이렇게 사이드를 하나씩 맛보고 있다보면-

국물닭발이 맛있게 끓여져서 딱 먹기 좋게 변해있다. 신라면 맵기로 선택했더니만 먹기 딱 알맞은 맵기였다. 매콤매콤하고 쫄깃탱탱한게 징짜 맛있당...!
ㅇㅏ니,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닭발 넘 잘 하는 곳인데? 떡볶이랑 비슷하면서도 더 강렬한 양념이 정말 맛있다. 같이 간 사람들 감탄감탄.

직화닭발은 더 맛있어..... 불맛이 생생하게 나면서 쫄깃탱탱한게 완전 맛도리!
건배 참을 수 없쥐. 짠! 그리고 수다 떨면서 미친듯이 먹었다.

쌈 좋아하는 지인 중 한 명은 열심히 닭발을 쌈싸먹고. 천사채는 기본찬이었는데, 지인들에게 인기가 무척 좋았다. 이렇게 사이드가 많은데 리필까지 해서 먹었다.


주먹밥은 닭발국물에 푹 찍어먹으면 더 맛있고 오뎅도 맛있고.
여럿이 가기 좋은 연남동 닭발 술집
정말루 맛 없는 게 없던 연남술집 청년닭발1987이었다. 포차 갬성부터 맛까지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던 곳! 양도 많아서 사람들과 함께 가기 넘넘 좋았다. 사진 찍어서 단톡방에 올렸더니만 넘 맛있어보인다고 대체 어디냐고 물어보고 막.
다들 닭발에 술 한 잔 하고플 때 꼭 가보아욘! 갬성 미쳤으니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