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덕천동 마라탕 백탕과 소고기 무게 동일가 마라골목

한 줄 요약

마라골목은 부산 덕천 먹자골목에 있는 마라탕 전문점이다. 초등학생 딸아이와 0.5단계 백탕을 먹고, 소고기도 다른 재료와 같은 기본 무게 금액으로 담아 푸짐하게 즐겼다. 아이와 부담 없이 마라탕을 먹고 싶을 때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덕천 마라골목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주차
골목 뒤편 사설 유료 주차장 이용
좌석
테이블 수가 꽤 넉넉함
소고기 가격 조건
다른 야채와 같은 기본 무게 금액으로 계산
사이드 메뉴
멘보샤, 볶음밥 주문 가능
쌀밥
무료 제공
매운맛
0.5단계 주문 가능

2026. 9. 11. 방문자 기준

덕천 마라골목 대표 사진

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마라탕 유행이 엄청나잖아요. 저희 집 딸아이도 며칠 전부터 마라탕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주말에 딸 손 꼭 잡고 덕천 마라골목에 다녀왔어요. 어린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백탕으로 주문 가능한 곳이라 애들과도 같이 갈 수 있는 곳이라 추천해볼까 해요 ^^

덕천 먹자골목 마라골목 위치와 매장 분위기

덕천 먹자골목의 마라골목

마라골목은 덕천 먹자골목 쪽에 위치해 있어서 찾아가기도 쉬웠는데요.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골목 뒤편 사설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편해요! 매장 내부는 깔끔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테이블 수도 꽤 넉넉한 편입니다.

깔끔한 마라골목 매장 내부
넉넉한 테이블의 매장 내부

마라탕 재료 셀프바와 소고기 가격

자리를 잡고 바로 재료 셀프바 코너로 이동해서 재료들을 쭉 둘러봤는데요.

마라탕 재료 셀프바 코너

셀프바를 보니 청경채, 숙주, 목이버섯, 배추 같은 야채들이 아주 신선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청경채와 숙주 등 셀프바 야채
당면과 분모자가 있는 셀프바

거기에 다양한 사이즈의 당면과 분모자, 면 종류까지 가득해서 골라 넣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 야채들이 비어있지 않게 꽉꽉 채워주시는 모습을 보니 위생 관리 면에서도 흡족스러웠어요.

마라탕 재료와 소고기 안내

그리고 이곳만의 진짜 역대급 장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소고기 금액은 따로 측정하지 않고 기본요금으로 적용된다는 사실이에요!

기본 무게 금액으로 담는 소고기

보통 덕천 마라탕 먹으러 가보면 고기 추가할 때마다 그램당 단위가 더 비싸서 듬뿍 담기 은근히 부담되거든요? 그런데 마라골목 매장은 고기도 다른 야채와 똑같이 기본 무게 금액으로 계산되니 덕분에 부담 없이 재료를 듬뿍 담을 수 있어서 가성비가 완전 굿~!

푸짐하게 담은 마라탕 재료

이외에도 멘보샤나 볶음밥 같은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주문 가능해요.

멘보샤와 볶음밥 사이드 메뉴

게다가 쌀밥은 무료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게 제공되고 있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쌀밥

저희는 처음에 무료 쌀밥이 있는 줄도 모르고 오로지 셀프바 재료로만 승부를 봤는데, 담엔 양을 조절해보려구요..~ 흰밥에 말아먹어도 진짜 맛있거든요!

아이와 먹은 0.5단계 백탕

초등학생 딸아이와 함께 먹어야 해서 매운맛은 0.5단계로 주문했어요.

0.5단계로 주문한 백탕 마라탕

백탕은 매운맛이 전혀 없이 담백하고 고소한 느낌인데요. 매운 걸 잘 못 드시는 분들이나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은 덕천 마라탕 매장을 찾으신다면 마라골목의 푸짐한 고기와 재료가 들어간 마라탕 강추드립니다!

고기와 재료가 들어간 백탕

여기서 어른들을 위한 꿀팁이 하나 있어요. 아이 몫을 접시에 먼저 덜어주고 나서, 어른들 국물에는 구비된 마유를 따로 살짝 뿌려 먹는 거예요. 이렇게 먹으면 매운맛은 강하지 않으면서도 마라 특유의 알싸하고 은은한 풍미가 싹 올라와서 국물 맛이 살아납니다!

세숫대야 크기 그릇의 푸짐한 마라탕

잠시 후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 그릇 크기를 보고 전부 입이 떡 벌어졌어요.

큰 그릇에 담긴 푸짐한 마라탕

조금씩 담는다고 담았는데 나온 그릇이 진짜 세숫대야 크기만 하더라고요. 종이컵이랑 사이즈 비교한 사진 양을 보고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어 헛웃음부터 터졌는데요.

종이컵과 크기를 비교한 마라탕 그릇

국물 맛이 워낙 고소하고 간도 딱 알맞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고개 끄덕일 맛이라 결국 다 먹었답니다~ㅋㅋ

고소한 국물의 마라탕
마라탕 속 신선한 재료
마라탕에 담긴 소고기와 재료
푸짐하게 즐긴 마라탕 한 그릇

신선한 재료와 소고기를 건져 먹다 보니 그 많던 양을 국물만 조금 남기고 싹 비워버렸답니다.

국물만 조금 남긴 마라탕 그릇

덕분에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던 덕천 마라탕 방문이었답니다. 만약 이 가게가 우리 집 바로 앞에 있었으면 매일 오자고 떼썼을 것 같아요. 집에서 살짝 거리가 있는 게 다행이다 싶은 곳입니다 ^^

위치

마라골목Mara Golmok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2길 23-6 1층 마라골목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