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송정동 돼지갈비 덜 단 양념, 정원갈비

한 줄 요약

정원갈비는 경기 광주 송정동에서 소갈비와 돼지갈비를 함께 파는 고기구이 식당이다. 돼지갈비 2인분과 후식 된장찌개, 얼큰 해장 라면을 먹었는데 과하지 않은 양념 단맛과 친절한 응대가 특히 만족스러웠다. 돼지갈비가 생각날 때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파티션이 있는 정원갈비 내부 이미지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경기 광주시 경안천로 110 1~2층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주차
가게 앞 주차장 구비
주문 메뉴
돼지갈비 2인분
후식 된장찌개
3,000원
얼큰 해장 라면
5,000원

2026. 9. 10. 방문자 기준

정원갈비 첫 방문을 소개하는 대표 이미지

경기 광주 송정동 갈비 맛집 발굴, ‘정원갈비’ 첫 방문 솔직 후기

송정동 정원갈비 방문 소개 이미지

송정동에서 발견한 갈비집

남편과 나는 갈비를 참 좋아한다. 그런데 경기 광주에 6년째 거주하면서 아직 그렇다 할 제대로 된 갈비 맛집을 찾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송정동 큰 대로변을 운전하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정원갈비’ 간판. 그리고 그 건물 앞에 웨이팅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여기... 혹시 맛집인가...? 그래서 호기심을 가득 안고 오늘의 저녁식사 장소는 이곳으로 정했다.

  • 주소: 경기 광주시 경안천로 110 1~2층
  •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 주차: 가게 앞 주차장 구비
정원갈비 방문 전경 관련 이미지

목요일 저녁 7시경, 정원갈비 앞에 도착. 가게 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꽤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큰 어려움 없이 주차 후 가게로 들어갔다.

정원갈비 주차 후 매장 입구 이미지
정원갈비 주차 공간 관련 이미지
정원갈비 매장 입장 전 이미지

가게 내부는 꽤 깔끔했고 이렇게 군데군데 파티션을 쳐놓은 독립적인 테이블들이 눈에 띄었다.

파티션이 있는 정원갈비 내부 이미지
독립적인 테이블이 있는 매장 내부 이미지

돼지갈비와 밑반찬

정원갈비의 메뉴판. 소갈비와 돼지갈비를 모두 팔고 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양념 갈비의 정석은 돼지갈비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돼지갈비 2인분을 주문!

돼지갈비 주문 후 차려진 밑반찬과 숯

각종 밑반찬과 숯이 세팅되었다.

돼지갈비와 함께 제공된 밑반찬 이미지
갈비 상차림 밑반찬 이미지
양배추 샐러드와 양념 게장 상차림
고추 무침과 깻잎 장아찌 상차림
마카로니 샐러드와 연두부 상차림
돼지갈비 식사 밑반찬 상차림

양배추 샐러드와 양념 게장. 고추 무침과 깻잎 장아찌. 그리고 마카로니 샐러드와 연두부가 제공되었다. 그리고 사진은 따로 찍지 못한 파채와 김치도! 나는 이 중 알싸한 매콤함으로 내 입맛을 확 사로잡던 고추 무침이 가장 맛있었다.

셀프바 리필 전 고추 무침 밑반찬

부족한 반찬들은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리필이 가능하다.

부족한 반찬을 리필하는 셀프바 이미지

돼지갈비 2인분 대령이요~ 오늘도 고기 굽기 담당은 남편이다. 세상에서 우리 남편만큼 고기를 기깔나게 잘 굽는 사람을... 나는 아직까지 본 적이 없다. ㅋㅋㅋ

남편이 굽는 돼지갈비 이미지

양념 갈비도 절대 태워 먹는 법이 없으심!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노련한 남편의 손놀림~ 돼지갈비가 아주 때깔 좋게 잘 익어가고 있다.

노릇하게 익어가는 양념 돼지갈비

드디어 갈비가 다 구워졌다! 벌써부터 군침이 도는 것 같은 비주얼... 자~ 이제 전투적으로 먹어보자!

다 구워진 돼지갈비 식사 이미지
상추쌈과 함께 먹는 돼지갈비 이미지

과하지 않은 단맛의 돼지갈비

갈비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상추쌈에 싸 먹어도 맛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인위적인 단맛이 강한 돼지갈비를 좋아하지 않는데 정원갈비의 돼지갈비 양념은 그 단맛이 과하지 않아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적당히 기분 좋은 달달함이라서 식사를 마칠 때까지 물리지 않고 맛난 갈비를 즐길 수 있었다.

후식 된장찌개와 얼큰 해장 라면

후식 된장찌개도 시켜봤다. 이 후식 된장찌개의 가격은 놀랍게도 3,000원! 매우 혜자로운 가격이 아닐 수 없다. 된장찌개는 청양고추로 맛을 낸 듯한 칼칼한 국물이 일품이었는데 고춧가루 팍팍 뿌린 된장찌개를 무척 좋아하는 나로서는 꽤 입맛에 잘 맞는 메뉴였다.

입가심용으로 얼큰 해장 라면도 주문했다. 얼큰 해장 라면 역시 5,000원으로 꽤 합리적인 가격. 구수한 양은냄비에 팔팔 끓여 나오니 더 먹음직스럽게 느껴진다.

냄비에 끓여 나온 얼큰 해장 라면

계란에 팽이버섯, 대파까지 야무지게 들어있는 얼큰 해장 라면. 이 해장 라면은 꽤 매콤하다. 나와 남편은 매운맛을 즐기는 편이지만 이 메뉴는 아무래도 맵찔이들에겐 좀 어려운 맛이다. 만약 매운맛을 즐기지 않는 분들이라면 정원갈비의 사이드 메뉴 중 순한맛 대표주자인 왕계란찜을 주문하면 될 듯하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기 위해 카운터로 갔다. 사장님이신 듯 보이는 남자분께서 오늘의 식사가 어땠는지 섬세히 여쭤봐 주신다. 갈비가 무척 맛있었다고 말씀드리니 칭찬의 말씀 너무 감사하다며 기분 좋은 미소로 화답해 주신다. 음식의 맛도 꽤 만족스러웠는데 사장님의 넘치는 친절과 서비스에 한 번 더 감동한 집이다. 나는 앞으로 돼지갈비가 생각날 때면 이 정원갈비를 다시 한 번 찾을 것 같다.

첫 방문 후 정리

  • 돼지갈비의 양념이 과하게 달지 않아 내 입맛에 꽤 잘 맞았다.
  • 매운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사이드 메뉴로 얼큰 해장 라면을, 순한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왕계란찜을 추천한다.
  • 주차의 편리함은 덤!
  • 재방문 의사 충분함.

위치

정원갈비 경기광주점Jeongwon Galbi Gyeonggi Gwangju Branch

경기도 광주시 경안천로 110 1~2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