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게장 맛집 오후 4시 예약 꽃게장·제주황게 맛 비교, 더도게장
한 줄 요약
더도게장은 경남 양산 하북면 통도사 근처의 프리미엄 제주 황게장·모듬장 전문점입니다. 게를 좋아하는 남편과 드라이브 겸 오후 4시에 예약하고 가 모듬장 영양솥밥 한상차림 2인분을 먹으며 일반 꽃게와 제주 황게의 맛 차이를 비교했고, 낙지장은 남편이 극찬할 만큼 부드러웠습니다.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 먹고 나서도 속이 편했고, 통도사 산책 전후 식사로 추천할 만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남 양산시 하북면 양산대로 2648 2동 202호
- 영업시간
- 매일 11:00~20:00
- 주차
- 가게 앞, 뒤, 옆
- 주문 메뉴
- 모듬장 영양솥밥 한상차림 2인분
- 한상 구성
- 꽃게장, 황게간장게장, 황게양념게장, 낙지장, 전복장, 간장깐새우장
- 편의
- 포장 가능, 단체 가능, 유아의자 있음, 예약 가능
2026. 8. 9. 방문자 기준
요즘 평일에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는데 봉사시간이 평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라 평일에는 거의 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 그래서인지 유난히 주말엔 하고 싶은 일도, 가고 싶은 곳도, 먹고 싶은 것도 많다.
어제는 드라이브 겸 남편이 좋아하는 게장을 먹으러 양산 통도사 근처 더도게장에 다녀왔다.


더도게장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양산 통도사 맛집 더도게장 📍위치: 경남 양산시 하북면 양산대로 2648 2동 202호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주차: 가게 앞, 뒤, 옆 ✔️포장가능 ✔️단체 가능 ✔️유아의자 O ✔️예약 가능
바다와 땅이 주는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밥상 더도게장 프리미엄 제주 황게장, 모듬장 전문점
오후 4시 예약, 창가 자리에서
우리 부부의 주말 외식은 거의 4시로 고정되어 있다. 오전 9시쯤 간단히 아침을 먹고 함께 TV를 보거나 각자 일을 하다가 12시쯤 국수, 요즘은 거의 시원한 밀면 한 그릇을 사 먹고 골프연습장엘 간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오후 4~5시가 되면 배가 고프다.
더도게장에 4시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 매장 안에는 식사시간이 아님에도 제법 많은 분들이 계셨다.


매장은 심플한 인테리어로 꽤 넓었다. 마주 보는 2면에 큰 창이 있어 실내가 더욱 환하고 넓어보였다. 우리는 창가 테이블에 앉아 창밖의 푸르름을 덤으로 감상하며 식사를 했다.



모듬장 영양솥밥 한상차림 2인분 구성
우리는 꽃게장, 황게간장게장, 황게양념게장, 낙지장, 전복장, 간장깐새우장으로 구성된 모듬장 영양솥밥 한상차림으로 2인분 주문했고,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을 비롯해서 다른 메뉴도 추가 주문이 가능해서 먹다가 모자라면 게장만 추가해서 먹을 수 있어 좋았다.

테이블 서랍에 물티슈도 가득 준비되어 있었지만 비닐장갑을 미리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다. 요청하지 않아도 여유 있게 챙겨주는 센스~!!!

모든 음식이 한꺼번에 나와서 특히 좋았다. 한상 가득, 맛있는 음식들로 테이블이 꽉 채워지고 나니 보기만 해도 벌써 맛있었다 ㅎㅎㅎ

가운데 황게양념게장, 그리고 맨 위쪽 꽃게장, 오른쪽에는 꽃게장 게딱지, 그 아래는 황게간장게장, 간장깐새우장, 전복장 그리고 낙지장이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낙지장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며 남편이 극찬을 하며 먹었다.




반찬과 영양솥밥, 누룽지까지
모듬장 영양솥밥 한상차림에는 게장뿐 아니라 반찬도 아주 다양하게 잘 나왔다. 두부와 생선 튀김, 파래전, 볶음김치, 숙주, 오이무침, 참치 콘 샐러드와 김 그리고 미역국, 돼지불고기까지 아주 푸짐했다.


나는 단호박과 은행, 버섯 그리고 검정쌀이 들어간 영양솥밥이 너무 맛있어서 밥을 다 먹고 숭늉을 부어 누룽지까지 싹 비웠다.




일반 꽃게장과 제주 황게장, 맛이 어떻게 다를까
남편은 간장파, 나는 양념파라 우선 양념게장으로 시작해서 게딱지에 밥을 비벼 먹은 후 간장게장으로 넘어갔다. 먹을 때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맛이다며 먹었는데 남편 말을 듣고 보니 일반 꽃게와 제주 황게는 생김새 특히 집게다리가 다르기도 했지만 맛도 확연히 달랐다. 일반 꽃게에 비해 제주 황게가 훨씬 더 녹진하고 쫀듯했으며 고소했다.



전복장, 먹기 좋게 껍질이 까져있던 새우장도 맛있었지만 낙지장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 너무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은 딱 먹기 좋은 사이즈에 식감도 질기지 않고 맛있었다.

식사 후 통도사 산책까지
고깃집에 가도 집게를 잘 안 잡는 남편이지만 게만큼은 다르다. 대게, 홍게, 꽃게 할 것 없이 모든 게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남편이 게를 먹기 좋게 잘라 줘서 더 맛있게 먹었다. 이제 외식은 게장집만 골라 가야 할 듯...
더도게장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우리는 통도사 입구에 주차를 한 후 절까지는 산책 삼아 걸어서 들어갔다.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 덕분인지 양념게장을 거의 내가 다 먹은 듯하지만 속도 편했고 물도 많이 찾지 않았다.
드라이브하기도 좋고 근처 양산 통도사 방문 후 밥다운 밥을 먹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