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횟집 초여름 칠러 소맥과 도다리 회·전복죽 다찌한상, 광안다찌
한 줄 요약
광안다찌는 부산 광안리 민락동 산바다회타운 6층에 있는 횟집으로, 통창 너머로 광안대교가 파노라마로 보인다. 작성자는 초여름 부산 여행의 첫 끼로 인당 5.5만원짜리 다찌한상을 네이버로 예약해, 해산물과 광어·참돔·도다리·농어 회, 매운탕과 전복죽까지 칠러에 담긴 소맥과 함께 먹었다. 광안다찌의 다찌한상은 둘이 먹기엔 배가 터질 만큼 양이 많고 뷰와 음식 모두 만족스러운 코스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메뉴·가격
- 다찌한상 인당 5.5만원 (네이버 예약), 단품 메뉴도 있어 워크인 식사 가능
- 위치
-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344번길 17-20 산바다회타운 6층 (엘리베이터 이용)
- 주차
- 건물 1층 주차장
- 영업시간
- 매일 12:00~22:50, 브레이크 타임 14:10~16:30
- 수요일
- 브레이크 타임 없이 16:30부터 영업
- 휴무
-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 좌석
- 입구 쪽 룸, 광안대교 통창뷰 홀 (자리 지정 불가)
2026. 6. 11. 방문자 기준

광안대교뷰가 멋진 민락동 맛집.
광안다찌는 통창으로 광안대교가 보이는 광안리 횟집으로, 이번 초여름 부산 여행의 첫끼로 방문했다. 통창으로 보이는 광안대교가 매우 멋있었는데, 저녁에 방문하면 광안대교의 야경을 보며 맛있는 회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곳이다. 물론 낮에 방문해도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단 장점이 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다찌한상을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인당 5.5만원의 가격인데 끝도 없이 음식이 나와 가성비가 좋게 느껴졌을 정도! 룸도 있기에 중요한 모임이나 가족 모임으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은 광안리 횟집의 후기.
광안다찌 위치와 주차, 영업시간은?
광안다찌는 부산 광안리 광안해변로, 산바다회타운 6층에 있고 1층에 주차장이 있어서 자차로 방문해도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바로 근처가 수변공원이라 식사하고 산책하기에도 좋아보였다.
매일 12시부터 저녁 10시50분까지 운영하며, 오후 2시10분부터 4시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수요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오후 4시30분부터 운영하고,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산바다회타운 6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가면 된다.


광안다찌 룸과 홀, 어디에 앉을까?
광안다찌는 입구 쪽에 룸이 있고, 안쪽 홀은 통창으로 광안대교를 보며 식사할 수 있다. 입구쪽에 룸이 있었지만 통창뷰로 광안대교를 보며 식사하고 싶어서 홀로 예약했다. 프라이빗함이 중요한 가족모임 같은 경우엔 룸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안에 있는 홀로 들어서면 통창으로 광안대교를 볼 수 있는데 광안다찌의 매력 중 하나! 파노라마 뷰로 펼쳐지는 광안대교가 정말 멋있다.

우리는 다찌한상을 예약하고 방문해서 별도 주문없이 기다리면 됐다. 다찌한상 메뉴가 아니더라도 단품 메뉴가 있어서 워크인으로 방문해도 식사할 수 있다.
광안다찌 다찌한상은 어떤 순서로 나올까?
쌈 세팅과 첫 음식: 가리비·롤·복어껍질·장어

광안다찌 다찌한상은 쌈 세팅으로 시작한다. 제일 먼저 세팅해주시는 쌈. 간장과 초고추장은 자리마다 비치되어 있다.


처음으로 나온 음식들. 가리비와 롤, 복어껍질, 장어 등 첫 음식들부터 다채롭고 호화스러웠다. 새콤한 양념의 회무침도 기억에 남는다.



전복·해삼·멍게와 산낙지, 그리고 소맥
다음으로는 전복, 해삼, 멍게 등의 해산물과 산낙지가 나온다. 낮에 방문했지만 이거 술을 안할 수 없는 메뉴들인데 싶어서 이 타이밍에 소맥을 주문했다. 해산물이 신선하기로 유명한 부산, 그 중에서도 광안리 횟집이기 때문에 해산물 하나하나의 맛과 퀄리티가 좋게 느껴졌다.

부산에 왔으니 좋은데이와 카스를 주문했는데, 두 병만 주문했음에도 칠링을 제대로 해서 주셔서 매우 시원한 소맥을 즐길 수 있었다. 소맥을 마시다보면 식기 마련인데 이렇게 칠러로 주시니 식사 중 계속 시원한 소맥을 마실 수 있었다.


파전·크림새우·전복장
다음으론 파전과 크림새우, 전복장이 준비된다. 이미 여기까지 먹어도 배가 꽤 차는데 메인인 회는 등장하지도 않은 상황(...)

광안다찌 회 플레이트 구성은?
광안다찌 다찌한상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회 플레이트는 광어, 참돔, 도다리, 농어의 구성이었다.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어종이 포함되어 있어서 좋았고, 회의 선도와 맛은 따로 말을 안해도 될 정도로 완벽했다.

광안다찌 창가자리에 앉으려면?
광안다찌는 자리 지정이 안 되기 때문에 창가자리를 원한다면 조금 빠르게 예약해서 방문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 좀 늦게 방문해서 창가자리에 못앉는 바람에 멀리서 찍을 수 밖에 없었지만 광안대교를 보며 먹는 회는 남다르게 맛있었다. 창가자리에 앉으면 좀 더 멋진 뷰를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회 다음엔 튀김·매운탕·전복죽, 후식 약과까지
광안다찌 다찌한상은 회를 배불리 먹고 나면 튀김과 매운탕, 조림 요리가 준비된다. 회를 먹고 난 이후에 입가심으로 먹기 좋은 매운탕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매운탕에는 공기밥이 나오려나 싶었는데 무려 전복죽이 나온다. 죽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센스있는 김치까지! 전복죽도 구색만 맞춰 낸 게 아니라 녹진한 스타일이라 마무리까지 맘에 들었다.

후식으로 주시는 작은 약과를 마지막으로 다찌한상의 식사는 끝난다. 둘이 먹기엔 배가 터질 정도로 양이 많이 나와서 소맥과 함께 천천히 광안다찌의 다찌한상을 즐겼다. 부산 여행의 첫끼로 이 이상은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훌륭한 구성과 퀄리티 높은 음식들의 향연이었다.

광안다찌, 다시 갈 만할까?
식사하고 나가면서 다시 본 광안대교의 모습인데, 다음번 부산 여행에서도 이 멋진 뷰를 보고 싶어서 광안리 횟집, 광안다찌에 다시 방문하게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부산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식사를 하기 위한 광안리 횟집을 찾고 계시거나, 가족 생일 등 중요한 모임이 있는 경우 광안다찌를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 멋진 뷰와 훌륭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