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리 한강 산책까지 잇는 양식 데이트, 보께리우
한 줄 요약
보께리우는 하남 미사리에서 피자와 파스타를 먹은 뒤 한강 산책까지 이어갈 수 있는 양식 레스토랑이다. 디아볼로 피자,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명란 알리오 올리오와 샐러드를 둘이 나눠 먹고 통창 좌석과 야외 공간도 둘러봤다. 식사와 강변 산책을 함께 계획하기 좋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파스타 가격대
- 2만 원대 초중반
- 피자 가격대
- 2만 원대부터 3만 원 안쪽
- 세트 메뉴
- 평일 2인 런치 세트, 인원별 스테이크 세트
- 주차
- 건물 아래쪽과 바깥 노면 구역 이용 가능
2026. 9. 10. 방문자 기준
디아볼로 피자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명란 알리오 올리오부터 통창 좌석과 한강 산책까지 둘러본 미사리 양식 맛집



디아볼로 피자는 어떤 맛이었을까?
🍕 하남 미사리 보께리우에서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디아볼로 피자가 테이블 한가운데 놓였다. 도톰하게 부푼 테두리에는 화덕에서 구운 흔적이 군데군데 남아 있었고 햄과 올리브, 토마토, 노란 파프리카가 치즈 위를 채웠다. 한 판에 여러 재료가 넉넉하게 올라간 디아볼로 피자의 모습부터 먹음직스러웠다. 피자 서버로 한 조각을 들어 보니 치즈가 길게 늘어졌고 잘린 도우 안쪽에는 큼직한 공기층도 보였다. 가운데에는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넓게 깔려 있었으며 햄의 짭조름한 맛에 올리브와 채소가 더해졌다. 가장자리에서는 화덕에 구운 빵 특유의 고소한 맛도 느껴졌다.

🧀 개인 접시에 옮겨 가까이 살펴보니 겉면의 구운 자국과 폭신한 도우 속살이 그대로 드러났다. 한입 크기로 잘라 치즈와 햄을 함께 먹고 다음 조각에서는 올리브와 파프리카를 곁들였다. 둘이서 한 조각씩 가져가 먹기에도 크기와 커팅이 적당했다. 테이블에는 개인 접시와 포크, 나이프가 준비돼 있었고 옆으로 두 종류의 파스타와 샐러드도 차례로 놓였다. 디아볼로 피자를 가운데 두고 원하는 토핑이 많은 부분을 골라 먹으며 식사를 시작했다.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의 구성

🍝 붉은 소스를 입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에는 홍합과 오징어, 새우가 함께 담겨 있었다. 검은 홍합 껍데기 사이로 큼직한 오징어 링이 여러 개 보였고 면 사이에는 토마토와 잘게 썬 채소도 섞여 있었다. 접시를 채운 면과 해산물에서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포크로 면을 돌려 올리면 토마토소스가 겉면에 고르게 묻어 따라왔다. 오징어는 링 모양으로 손질돼 있었고 새우도 통통한 형태를 유지했다. 홍합은 껍데기에서 살을 발라 면과 함께 먹었으며 토마토 조각이 중간마다 씹혀 산뜻한 맛을 더했다.

🦐 오징어와 면을 함께 집어 먹고 다음에는 새우를 곁들이니 재료마다 식감이 달랐다. 탱글한 해산물과 토마토의 산미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파스타였고 위에 올린 쪽파도 향을 보탰다. 소스 안쪽에는 작은 채소 조각도 여럿 들어 있었다. 넓은 접시를 사용해 조개껍데기를 한쪽으로 옮기면서 면을 편하게 돌려 먹었다. 소스는 면 표면에 고르게 묻어 있었고 포크를 사용할 때마다 토마토와 작은 재료들이 함께 따라 올라왔다.
명란 알리오 올리오에 레몬을 더해 먹기

🍋 명란 알리오 올리오는 밝은 색의 면 위로 명란과 잘게 썬 쪽파가 올라가 있었고 가운데에는 구운 레몬 한 조각이 놓였다. 방울토마토와 버섯도 면 사이에 들어가 있었으며 잘게 부순 토핑이 위쪽을 채웠다. 오일을 머금은 면에 명란과 여러 재료를 조금씩 섞어 먹는 메뉴였다. 포크로 면을 길게 들어 올리자 오일과 명란이 표면에 얇게 묻어 따라왔다. 버섯과 마늘 조각을 함께 집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더해졌고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에서는 산뜻한 맛이 느껴졌다. 레몬을 살짝 눌러 섞으니 상큼한 향도 더해졌다.

🍴 면을 돌려 명란을 충분히 묻힌 뒤 버섯이나 토마토를 하나씩 곁들여 먹었다. 짭조름한 명란과 마늘 향, 오일의 고소함이 어우러지는 알리오 올리오였으며 쪽파가 중간마다 향을 더했다. 재료가 잘게 나뉘어 있어 면과 함께 포크에 올리기도 편했다. 앞서 먹은 토마토 계열과 소스가 달라 두 접시를 번갈아 맛보기 좋았다. 명란을 조금 더 묻혀 먹기도 하고 레몬 가까이에 놓인 면을 따로 집어보면서 한 접시 안에서도 조합을 바꿔가며 먹었다.
치즈와 견과류가 든 샐러드

🥗 큰 볼에 담긴 샐러드는 초록 잎채소 위로 방울토마토와 견과류, 크루통, 치즈가 올라가 있었다. 하얀 치즈는 여러 군데 나뉘어 놓였고 호두와 아몬드, 캐슈넛도 섞여 있었다. 채소와 치즈, 견과류를 한 번에 덜어 먹을 수 있을 만큼 내용물이 다양했다. 집게로 개인 접시에 옮기면 원하는 재료를 골고루 담기 편했다. 방울토마토는 한입 크기로 들어갔고 크루통은 씹을 때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견과류를 치즈와 함께 집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진해졌으며 잎채소도 넉넉하게 들어 있었다.

🥜 피자와 면 요리를 몇 입 먹은 뒤 샐러드를 곁들이면서 입맛을 가볍게 바꿨다. 부드러운 치즈와 바삭한 견과류가 채소 사이에서 서로 다른 식감을 만들었다. 커다란 볼에 제공돼 둘이서 개인 접시에 여러 차례 덜어 먹을 만한 양이었다. 테이블에는 작은 피클 접시와 빵도 함께 준비됐다. 샐러드에서 치즈를 얹어 먹고 다음에는 토마토와 견과류를 함께 집으면서 한 그릇 안에서도 재료 조합을 조금씩 바꿔봤다.
보께리우 메뉴와 음료 선택지

📖 자리에 앉아 보께리우 메뉴판을 펼치니 샐러드와 파스타, 리조또, 피자, 스테이크, 디저트를 차례로 살펴볼 수 있었다. 평일 2인 런치 세트가 준비돼 있었고 인원에 맞춘 스테이크 세트도 따로 적혀 있었다. 둘이서 먹는 식사부터 여러 사람이 함께 주문할 메뉴까지 선택지가 다양했다. 파스타는 2만 원대 초중반으로 구성됐고 피자는 2만 원대부터 3만 원 안쪽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리조또와 한우 채끝등심 스테이크도 별도 항목으로 적혀 있었으며 식사 뒤 먹을 수 있는 바스크 치즈케이크와 티라미수도 있었다.

☕ 음료 메뉴에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에이드, 차, 탄산음료, 맥주와 글라스 와인이 준비돼 있었다. 커피부터 와인까지 음식에 맞춰 고를 수 있게 메뉴판 한쪽을 채우고 있었다. 테이블에는 물잔과 와인잔, 커트러리가 미리 세팅돼 있었다. 메뉴 이름 아래에는 사용하는 식재료가 함께 적혀 있어 주문 전에 내용을 살펴보기 편했다. 첫 페이지에는 보께리우라는 상호가 만들어진 설명도 담겨 있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천천히 읽어봤다.
통창 좌석과 원목 테이블이 있는 내부

🌿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내부를 둘러보니 큰 통창을 따라 좌석이 길게 배치돼 있었다. 원목 테이블과 라탄 느낌의 의자가 여러 구역에 놓였고 곳곳에는 크고 작은 화분이 더해졌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과 바깥 수목이 실내에서도 넓게 보이는 자리였다. 중앙에는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긴 테이블이 있었고 벽 가까이에는 벤치형 좌석도 마련돼 있었다. 유리블록으로 만든 곡선 벽을 따라 걸으면 안쪽에 와인병을 여러 단으로 올려둔 원목 진열장이 나타났다. 테이블 사이에는 이동할 공간도 충분했다.

🍷 오픈 키친 쪽에서는 조리대와 접시, 잔을 정리해둔 곳을 볼 수 있었다. 흰색 낮은 가림막과 여러 화분을 주방 앞에 길게 배치해 식사 공간과 나눠두었다. 안쪽에는 와인병과 주황빛 펜던트 조명도 함께 자리했다. 2인용부터 4인용,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까지 크기가 다양했다. 창 가까운 자리에 앉으면 바로 앞 나무와 잔디가 보였고 안쪽으로 이동하면 유리블록과 와인 진열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입구에서 위층으로 이어지는 공간

🪜 앞서 건물 안으로 들어설 때는 콘크리트 벽과 짙은 색 마감재가 보였고 한쪽에는 와인병을 활용한 장식이 자리했다.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금속 난간과 유리블록 벽이 이어지고 중간마다 조명이 설치돼 있었다. 넓은 계단을 따라 이동하며 내부 곳곳을 천천히 살펴볼 수 있었다. 유리블록 너머에서는 위층의 밝은 공간이 조금씩 보였다. 계단을 더 올라가면 짙은 색으로 꾸며진 입구 쪽에서 원목 가구와 흰색 천장이 있는 식사 구역으로 이어졌다. 사진을 찍을 때도 계단과 벽면 소재가 한 화면에 잘 들어왔다.

🏺 위층에 도착하면 테이블과 식물, 와인 진열장이 차례로 나타났다. 콘크리트와 목재, 유리가 곳곳에 사용돼 구역마다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벽 쪽에는 긴 벤치와 원형 탁자가 놓였고 위에서는 펜던트 조명이 내려왔다.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계단 주변을 한 바퀴 둘러보며 여러 각도로 사진을 남겼다. 유리블록 가까이에서는 바깥빛이 들어왔고 와인 진열장 쪽에서는 병과 원목 선반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었다.
보께리우 주차 공간

🚗 보께리우에는 건물 주변으로 넓은 주차 공간이 펼쳐져 있었다. 건물 아래쪽과 바깥 노면 구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었고 여러 대의 차량이 이미 세워져 있었다. 차를 이용해 미사리로 식사하러 갈 때 주차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었다. 차에서 내린 뒤 건물 아래를 지나 출입구까지 걸어갔다. 전면에는 보께리우 상호가 크게 표시돼 있어 입구 위치를 확인하기 쉬웠고 건물 전체가 넓어 여러 각도에서 외관을 살펴볼 수 있었다.

🅿️ 주차한 자리에서 출입구까지 이동하는 거리도 짧은 편이었다. 여러 사람이 함께 방문하거나 짐을 가지고 들어갈 때 이동하기 편한 배치였다. 주변 도로를 따라 들어오면 건물 바로 앞에서 차량 구역으로 연결됐다. 미사리 일대에서 드라이브와 식사를 묶어 계획할 때 주차 여건도 함께 살펴보게 된다. 이곳에서는 도착 후 차를 세우고 식당으로 들어갔으며 식사를 마친 다음 야외 공간과 강변 쪽으로 이동했다.
잔디 야외석에서 한강 산책길까지

🌳 건물 밖으로 나오니 잔디 위에 원목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었고 흰색 캐노피 아래에도 여러 좌석이 마련돼 있었다. 주변에는 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 실내 통창으로 바라보던 녹지가 가까이 이어졌다. 식사를 끝낸 뒤 바로 야외로 나가 걸어볼 수 있는 공간이 넓었다. 잔디 가장자리에는 탁자가 간격을 두고 배치돼 있었고 뒤쪽을 바라보면 건물 외관과 야외석이 한 화면에 들어왔다. 캐노피 아래에도 여럿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돼 있어 날씨가 맞는 날에는 바깥 자리를 이용하기 좋았다.

🌊 수목 사이를 따라 조금 더 걸어가니 한강이 나타났고 물 건너편으로 아파트와 산이 함께 보였다. 강 가까이 이어진 길에서는 나무 사이로 한강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었다. 물가 쪽이 트인 곳에서는 강 건너 풍경도 넓게 들어왔다. 산책로 주변에는 큰 나무가 길게 이어졌고 그 사이로 강물이 드문드문 보였다. 식사를 마치고 잠깐 걷기에 부담 없는 거리였고 둘이서 사진도 남기며 천천히 이동했다.
둘이서 식사와 산책을 즐긴 미사리 데이트

🍽️ 이날 보께리우에서는 디아볼로 피자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명란 알리오 올리오, 샐러드를 둘이서 나눠 먹었다. 피자는 한 조각씩 덜어 먹고 두 가지 면 요리는 소스와 재료를 번갈아 맛봤다. 각 접시마다 사용하는 재료가 달라 여러 가지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었다. 식사 중간에는 샐러드와 피클을 곁들였고 음료도 함께 놓아 천천히 먹었다. 통창 가까운 자리에서는 바깥 나무가 보였으며 식사를 마친 다음 안쪽 좌석과 와인 진열장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다.

🌿 밖으로 나온 다음에는 잔디 야외석과 캐노피를 지나 한강 쪽으로 걸어갔다. 주차하고 식사한 뒤 강변 산책까지 같은 장소에서 이어갈 수 있어 미사리 데이트 코스로 활용하기 편했다. 나무 사이로 강과 건너편 풍경을 보면서 주변을 천천히 걸었다. 하남 미사리에서 양식 메뉴와 산책을 함께 계획한다면 보께리우에서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도 좋겠다. 실내를 둘러본 뒤 야외로 나가면 잔디와 수목이 이어지고 그다음에는 한강 가까운 길까지 걸어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