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원당 보타닉 카페 친구와 공주밤브레드·생과일크림치즈,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
한 줄 요약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에 있는, 수국 정원을 둔 베이커리 보타닉 카페입니다. 작성자는 점심 뒤 붐비는 카페들을 피해 친구와 함께 들러 아이스아메리카노에 공주밤브레드, 생과일크림치즈, 티라미수를 곁들이며 맑은 날의 수국 정원을 즐겼습니다. 넓은 주차장과 직접 굽는 빵, 탐스러운 수국 덕분에 작성자가 '인생카페'로 꼽은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1121번길 123
- 영업시간
- 매일 10:00~21:00
- 음료 가격대
- 6,000원~25,000원
- 할인
- 평일 오후 7시 이후 모든 베이커리 50% 할인
- 좌석
- 1층·2층, 1층 입구에 베이커리 진열대와 주문대
- 주차
- 주차장 넓음
- 주문 메뉴
-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 공주밤브레드, 생과일크림치즈, 티라미수
- 여름 시즌 메뉴
- 생망고와르르 라떼, 생망고 와르르 에이드, 요거트 스무디, 눈꽃빙수 등
2026. 7. 16. 방문자 기준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는 어떤 카페인가요?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는 고양시 원당동에 있는 원당카페예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인데요, 우리가 그토록 카페를 찾아다니는 이유 중 하나는 평온, 위로, 자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힐링이 있어서가 아닌가 싶은데요. 일산에 가게 되면 희한하게 꼭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를 떠올리고 찾아가게 되더라고요.

친구랑 간 이곳은 원당카페로 입소문이 자자한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라는 곳이에요. 가기 전에 점심 먹고 내로라하는 카페들을 두어 곳 전전긍긍하다가, 너무 시끄럽고 커피값이 미친 데다가 앉을 자리도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급 우회해서 찾아간 곳이랍니다.
놀라웠던 건 오늘 날씨가 진짜 쨍 그 자체였다는 거였어요. 거짓말처럼 가는 날마다 비가 많이 와서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 하면 비가 동시에 떠올려졌었는데, 이렇게 맑은 날 가보니 세상 예쁨이 이 안에 다 있더라고요. 주차장 넓어 편하고, 집 가까워서 드롭해 주기 편하고, 빵 맛있죠, 커피 맛있죠, 뷰까지 맛있는 곳이라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는 인생카페로 낙점해주고 싶은 곳이에요.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 영업시간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 영업시간은 매일 10:00~21:00이에요.

원당 수국 정원, 제주도 안 가도 될 만큼 예쁠까?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 정원의 수국이 얼마나 탐스럽고 예쁘게 펴 있던지, 수국 보러 제주도 갈 필요 없겠다 싶을 정도였어요. 커피 마시다가 정원을 한 바퀴 산책하기도 좋고, 일산카페 가운데서도 보타닉 카페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랍니다.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 1층·2층 좌석 구성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는 1층과 2층으로 연결되어 있는 카페예요. 1층 입구에는 매일 구워내는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고 주문대가 있고요.

안쪽의 아치형 벽면을 지나면 비로소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고요한 공간이 펼쳐진답니다. 오늘은 럭키데이임에 틀림없었어요. 늘 1층 자리가 없어서 2층에서도 겨우 앉을 정도였는데, 오늘은 날씨도 화창하죠, 1층에 좌석도 기다리기라도 한 듯 있어주니 너무 기분 좋더라고요.

이 그림 같은 공간에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먹으면서 오랜만에 만난 수다의 광장을 펼쳤답니다. 소지섭의 광장 아닌, 우리들만의 배틀 같은 수다 광장이요 ^^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 음료 메뉴와 가격대는?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 음료 가격대는 6,000원~25,000원이고, 커피·티·라떼·차·스무디·에이드·빙수 등 메뉴가 다양해요. 시즌별 메뉴들도 있고, 언제나 사랑받는 커피도 가득한데요. 식후에 찾아가서 그런지 늘 깔끔한 아메리카노를 선택하게 되는 거 있죠. 둘 다 우연같이 아아를 고르고는.. 소녀처럼 까르르. 이게 뭐라고 낙엽 떨어지는 것만 봐도 웃어젖히는 소녀감성이 우리에게도 있더라고요. 메뉴가 다양하니 여름이 가기 전에 빙수 한번 먹으러 더 가보려고요.


직접 굽는 빵, 오후엔 품절도 있어요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는 직접 빵을 구워주는 곳이라 더 맘에 드는데요. 어디서 납품을 받아 진열하는 게 아니고 직접 빵을 구워내니 한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게 한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희한하게 빵이 빈자리 숭숭.. 어느새 빵이 다 소진되어 버렸더라고요. 아 이렇게 인기였던가...

그래도 먹고 싶은 빵과 케이크류들이 좀 있어서 골라봤답니다. 공주밤브레드는 이름에 반해서 픽! 메론이 그린그린하게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던 생과일크림치즈도 골라봤어요. 오늘따라 달달한 디저트가 막 땡기던데, 아 이거 좋더라고요.

앗... 이제 워워 좀 말려줘야 할 때인 듯요. 고르다 보니 티라미수까지 합세해서 당폭발입니다.

평일 오후 7시 이후 베이커리 50% 할인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는 평일 오후 7시 이후에 모든 베이커리가 50% 할인이라니 참고하세요. 마음 같아서는 7시까지 노닥노닥 하다가 남은 빵 다 싹쓸이 해오고 싶었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디저트, 맛은 어땠나요?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에서 마신 아이스아메리카노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어제의 폭우는 오늘의 뜨거움을 재생산하고, 더불어 우리들의 음료는 '시원함'으로 통일할 수밖에 없었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이렇게 맛이 좋을 수가 또 한번 놀라고, 날씨 탓일런지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의 원두가 찐으로 고퀄인 건지 아직 판가름을 못했다는요.

이 조합 꿀조합!! 사실 이렇게만 먹어도 그만인 것을, 오늘 왜 이리 단맛이 그리웠었는지 말이죠. 놀라운 건 다 먹었다는 거였어요. 여자들이 모이면 수다만 무서운 게 아니었답니다. 놀라운 디저트력까지 겸비한 우리들이라 아주 디저트 끝판을 보았던 것 같아요. 모두 맛있으니 무죄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리필을 해주시면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던 아아였어요.

공주밤브레드 단면과 맛
공주밤브레드는 양이 넉넉해서 식사 대용으로도 좋을 듯한 빵이었어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엄청 궁금했었는데, 커팅해 보니까 와~ 이런 모습을 지닌 빵은 처음 볼 정도로 역대급 비주얼이었답니다. 설마 이 안에 들어 있는 게 다 밤은 아니렸다 하면서 테이스팅 해보고... 재료들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하는 빵이었어요.
티라미수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 티라미수는 깊고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었어요. 티라미수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인데요, 크림치즈보다 신맛이 적으면서 깊고 묵직한 질감인데 또 부드러워서 한 스푼 떠올릴 때마다 절로 기분을 끌어올리는 맛이었어요.




창밖 풍경이 편안한 원당 보타닉 카페
원당카페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는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창을 통해 자연을 담아내고, 네이처 인 휴먼인 듯 서로가 하나가 되는 듯한 착각을 하게 하는 곳이었답니다. 창밖 풍경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더라고요.

여름 시즌 망고 메뉴는 뭐가 있나요?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는 여름 시즌에 망고가 시그니처인 듯한데요. 망고와 관련해서 생망고와르르 라떼, 생망고 와르르 에이드, 요거트 스무디, 눈꽃빙수 등 메뉴가 다양해요. 이것도 다음에 꼭 먹어보리라 찜!!!

푸른 수국과 달콤함이 머무는 원당카페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에서는 반나절!!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과 베이커리의 유혹에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요. 바쁜 일상을 잠시 잊게 만들기에 충분한 곳으로 일산 고양 원당 카페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계절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수국 정원이 있는 원당카페 배다골베이커리하우스, 멀리서 찾아가도 후회가 없을 만큼 매력적인, 기억에 남는 보타닉 카페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