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카페 소금초코 에그타르트와 카다멈번 단짠 조합, 레망도레 광화문점
한 줄 요약
레망도레 광화문점은 시청과 청계천 사이 무교동에 있는 3층짜리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데이트 삼아 들러 아메리카노, 오트밀크 라떼, 카다멈번, 소금초코 에그타르트를 주문했는데 오트밀크 라떼는 최근 마신 라떼 중 가장 맛있었고 소금초코 에그타르트는 꾸덕한 초코에 짭짤함이 더해진 단짠 디저트였어요. 층마다 분위기가 달라 커피와 베이커리를 함께 즐기며 머무르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중구 무교로 17 (시청과 청계천 사이 무교동), 1~3층
- 주문 방식
- 키오스크 주문
- 공간 구성
- 1층 커피바와 좌석, 2층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 3층 프리츠한센 라운지
- 3층 라운지
- 회의·커뮤니티·촬영 등 단체 대관 가능
- 주문 메뉴
- 아메리카노, 오트밀크 라떼, 카다멈번, 소금초코 에그타르트
- 선물용
- 마들렌·휘낭시에 선물상자 구성
2026. 8. 11. 방문자 기준
레망도레 광화문점은 어디에 있나요
레망도레 광화문점은 시청과 청계천 사이 무교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예요. 서래마을 본점을 시작으로 광화문에 두 번째 공간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시청역 근처라 접근성도 좋은 편이에요. 오랜만에 중구 쪽으로 데이트를 나갔다가 분위기도 좋고 디저트 종류도 다양해 보여 방문하게 되었는데, 커피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류까지 맛있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 왔어요.

처음 카페에 도착했을 때부터 깔끔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외관이 눈에 들어왔어요. 전체적으로 과하게 꾸며진 느낌보다는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라 시청과 광화문 사이에 있는 공간과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요즘은 카페를 고를 때 커피와 디저트뿐만 아니라 공간이나 분위기도 중요하게 보게 되는데, 레망도레는 외관부터 제 스타일이었어요.
1·2·3층 층별 분위기
레망도레 광화문점은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안으로 들어가니 외관에서 느껴졌던 분위기가 내부에서도 그대로 이어졌어요.

1층에는 커피바와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에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3층에는 세계적인 덴마크 가구 브랜드 프리츠한센과 함께하는 라운지가 마련되어 있어 다른 층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3층 라운지는 회의나 커뮤니티, 촬영 등 단체 대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문은 키오스크가 있어 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고요.

마들렌과 휘낭시에는 선물상자로도 준비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레망도레의 마들렌은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구찌 VIP 선물로도 제공되고 있다고 해서 선물용으로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이라 편하게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하기 좋았고, 곳곳의 인테리어도 과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구움과자 못지 않게 맛있어보이는 베이커리류가 함께 진열되어 있어 어떤 디저트를 먹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했답니다.
아메리카노와 오트밀크 라떼 맛은

저희는 이날 아메리카노, 오트밀크 라떼, 카다멈번 그리고 소금초코 에그타르트를 주문했어요.

먼저 아메리카노는 디저트와 함께 마시기 좋은 깔끔한 커피였어요. 너무 무겁거나 부담스러운 느낌보다는 디저트의 맛을 방해하지 않고 같이 먹기 좋은 느낌이었어요.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를 즐기는 걸 좋아한다면 무난하게 선택하기 좋을 것 같아요.

오트밀크 라떼는 일반 라떼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고소한 느낌이었어요. 오트밀크 특유의 은은한 고소함이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았고, 개인적으로는 디저트와 함께 먹기 좋았어요. 요즘 라떼 즐겨마시는데 최근에 마신 라떼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ㅠ
카페 가서 디저트 안 시키면 아쉬운 느낌 드는 사람으로서 기대했던 디저트!

카다멈번과 소금초코 에그타르트
먼저 카다멈번은 이름부터 독특해서 궁금했던 메뉴였는데요.

카다멈 특유의 향긋하고 이국적인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디저트였어요. 일반적인 시나몬롤이나 빵과는 조금 다른 매력이 있어서 색다른 베이커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았어요. 빵 자체의 식감과 함께 시나몬의 풍미가 어우러져서 커피와 같이 먹었을 때 더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소금초코 에그타르트도 함께 주문했는데, 꾸덕한 초콜릿의 달콤함에 짭짤한 맛이 더해져서 단짠 조합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만한 메뉴였어요.

에그타르트의 바삭한 식감과 진한 초코가 같이 느껴져서 일반적인 에그타르트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커피와 디저트를 같이 먹으면서 천천히 즐기기 좋았던 조합이었어요.

레망도레 광화문점, 어떤 사람에게 좋을까
전체적으로 레망도레 광화문점은 분위기와 커피, 베이커리를 함께 즐기기 좋은 카페라는 느낌이었어요.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공간이라기보다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고, 층마다 공간의 분위기도 조금씩 달라서 머무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혼자 조용하게 커피와 빵을 즐기고 싶은 분부터 데이트나 모임으로 방문하는 분들까지 다양하게 이용하기 좋은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다음에 방문한다면 다른 베이커리 메뉴도 하나씩 골라서 커피와 함께 먹어보고 싶네요. 광화문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나 색다른 디저트를 찾고 계신 분들께 레망도레 광화문점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