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상계동 한정식 마실정식 들깨미역국과 청귤주스 후식, 숟가락반상 마실
한 줄 요약
숟가락반상 마실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있는 한정식 코스 전문점이다. 마실정식 27,000원을 주문해 죽으로 시작해 들깨미역국, 새우튀김, 샐러드, 냉채, 잡채, 전, 약선보쌈, 마실떡갈비, 영양버섯갈비찜, 솥밥과 찌개, 청귤주스 후식까지 끝없이 이어지는 코스를 먹었다. 테이블마다 공간이 나뉘어 있어 가족모임이나 상견례처럼 오래 앉아 이야기하며 먹는 자리에 어울린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412 (상계동 318-1)
- 업종
- 한정식
- 가까운 지하철
- 노원역 약 1km, 중계역 약 0.8km, 상계역 약 1.1km
- 영업시간
- 11:30~21:30
- 브레이크타임
- 평일 15:00~17:00
- 라스트오더
- 20:30
- 주차
- 가능
- 포장·예약
- 둘 다 가능
- 이날 주문
- 마실정식 27,000원
- 평일점심
- A 16,900원 / B 20,000원 / C 24,000원
- 정식 가격
- 기본정식 22,000원, 마실정식 27,000원, 참조은정식 32,000원, 귀한정식 37,000원, 스페셜정식 42,000원
- 단품
- 마실떡갈비 중 18,000원·대 28,000원, 약선보쌈 대 28,000원, 영양버섯갈비찜 28,000원, 한우육회 28,000원, 도시락 포장 15,000원
2026. 8. 20. 방문자 기준
노원에서 제대로 한식 먹고 싶어서 숟가락반상 마실에 다녀왔어요ㅎㅎ

여기는 상계동에 있는 한정식집인데, 음식이 한 번에 딱 차려지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진짜 계속 나와오더라고요 ㅎㅎ 처음에는 테이블이 꽉 찼다 싶었는데 잠깐 있으면 또 음식이 나오고, 또 나오고ㅋㅋㅋ 그래서 이날 먹으면서도 아직 더 나오나? 했던것 같아요. 뭔가 다음 음식 기다리는 맛이 있음ㅋㅋ
숟가락반상 마실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 주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로 412, 상계동 318-1
- 업종: 한정식
- 가까운 지하철: 노원역 약 1km, 중계역 약 0.8km, 상계역 약 1.1km
- 영업시간: 11:30~21:30
- 브레이크타임: 평일 15:00~17:00
- 라스트오더: 20:30
- 주차: 가능
- 포장: 가능
- 예약: 가능
숟가락 반상 마실의 기본 정보는 이정도?

마실정식 27,000원, 메뉴와 가격
한정식 코스를 파는곳인데도 이렇게 메뉴가 많았는데, 저는 마실정식으로 먹었어요. 메뉴 소개해드릴게요.
- 평일점심 A 16,900원
- 평일점심 B 20,000원
- 평일점심 C 24,000원
- 기본정식 22,000원
- 마실정식 27,000원
- 참조은정식 32,000원
- 귀한정식 37,000원
- 스페셜정식 42,000원
- 마실떡갈비 중 18,000원 / 대 28,000원
- 약선보쌈 대 28,000원
- 영양버섯갈비찜 28,000원
- 한우육회 28,000원
- 도시락 포장 15,000원
숟가락반상 마실은 상계동 주택가 쪽에 있고 건물 앞에 주차도 가능해서 차 가지고 방문하기도 괜찮았어요. 갔는데 유명인들이 많이 오는 곳인지 싸인도 정말 많더라고요 ㅎㅎ
안쪽은 테이블마다 공간이 나뉘어 있어서 다른 테이블이 바로 붙어 있는 일반 식당보다 훨씬 차분한 분위기였고요.

이런 분위기 때문에 노원 가족모임 상견례 맛집 찾을 때 후보로 넣어볼 만하겠다 싶었어요. 자리에 앉아서 조금 기다리니 음식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어요.

죽으로 시작해 들깨미역국까지, 코스 앞부분
처음에는 죽으로 시작했는데 부드럽고 따뜻해서 속을 편하게 열어주는 느낌!

한정식 코스 첫 음식으로 딱 어울리는 맛이랄까ㅎㅎ 너무 세게 간을 하지 않아서 부담 없이 한 숟갈씩 먹기 좋았어요.

먹고있으니 메뉴들이 쫙 나왔어요!

미역국도 나왔는데 들깨미역국이라 더 고소하더라고요.
다음 튀김류! 바로 튀겨나와 바삭하고 새우살도 탱글탱글 하더라고요 ㅎㅎ

샐러드·냉채·잡채·전, 중간에 입맛 바뀌는 구성
그다음에는 샐러드를 먹었는데 채소가 아삭하고 상큼한 맛이 있어서 입안이 한 번 가벼워지는 느낌이었어요. 고기나 전처럼 묵직한 음식이 계속 이어지는 게 아니라 이런 산뜻한 음식이 중간중간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냉채도 새콤하면서 아삭한 식감이 있어서 좋았어요. 냉채 특유의 새콤달콤한 양념이 입맛을 확 당겨주는 스타일이라 반찬처럼 조금씩 집어먹게 됐어요. 특히 한정식은 음식 종류가 많다 보니 맛과 식감이 비슷하면 금방 물리는데, 이런 새콤한 음식이 사이에 들어가니까 확실히 덜 질렸어요.

그리고 잡채! 잡채는 역시 당면이 탱글탱글하면서 간장 베이스의 달큰짭짤한 양념이 배어 있는 맛이었어요. 채소랑 같이 집어먹으면 식감도 좋고요.

막 엄청 자극적인 잡채라기보다는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무난한 한식 맛이라 가족끼리 왔을 때 특히 괜찮겠다 싶었어요.

전 종류도 따뜻하게 나와서 바로 먹으니까 맛있었어요. 전은 역시 따뜻할 때 먹어야 제맛이죠ㅋㅋ 겉쪽의 고소한 맛에 속은 부드럽고 촉촉해서 젓가락으로 하나 집어먹고 또 하나 집게 되는 맛이에요.

약선보쌈, 마실떡갈비, 영양버섯갈비찜
그리고 약선보쌈! 보쌈은 고기가 너무 질기거나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먹기 좋았어요. 담백한 돼지고기에 곁들이는 음식이 같이 있으니 취향대로 올려 먹으면 되고요.

고기 자체의 담백함이 있어서 앞에서 먹은 음식들과도 크게 충돌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기다리던 고기 메뉴가 또 나와요.

마실떡갈비! 떡갈비는 다진 고기를 뭉쳐 구워낸 음식이라 일반적인 구이보다 식감이 부드러운 편이고, 달큰하면서 짭조름한 양념이 고기에 잘 어울렸어요.

한입 먹었을 때 고기 특유의 고소한 맛이 먼저 느껴지고 뒤에 양념의 단짠 맛이 따라오는 느낌이라 밥이랑 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여기서 끝났나 했는데, 이때 영양버섯갈비찜이 나왔어요 ㅋㅋ 갈비찜은 양념이 진하면서도 자극적으로 짜거나 단 느낌보다는 달큰하고 감칠맛 있는 쪽이었어요.

갈비살이 부드러워서 뼈 주변 살도 젓가락으로 발라먹기 편했고, 같이 들어간 버섯이 양념을 머금어서 고기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갈비찜은 양념 맛이 너무 강하면 몇 점 먹고 질리는데 여기는 다른 음식들이랑 같이 먹는 걸 생각하면 적당한 편이었어요. 고기 먹다가 버섯 하나 집어먹으면 또 느낌이 달라지고요ㅎㅎ
마지막은 솥밥과 찌개, 반찬
이렇게 먹었는데도 아직 식사가 남아 있어요 ㅎㅎㅎ 앞에서 죽부터 샐러드, 냉채, 잡채, 전, 보쌈, 떡갈비, 갈비찜 등 까지 먹었으니 이미 꽤 배가 찬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밥이랑 찌개와 반찬까지 나오니까 엄청 푸짐하더라고요! 그래도 밥은 또 들어갑니다ㅋㅋㅋ
한식 먹을 때 마지막 밥을 안 먹으면 뭔가 마무리가 안 된 기분이라 결국 또 숟가락 들게 되더라고요. 거기다 솥밥이라 더 좋은 ㅎㅎ

노원 가족모임·상견례 자리로 어땠나
이렇게 하나씩 먹다 보니까 마실정식 이라는 이름답게 정말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었어요. 그냥 반찬이 많은 밥상이라기보다 죽부터 시작해서 차가운 음식, 전, 잡채, 보쌈, 떡갈비, 갈비찜, 식사까지 흐름이 계속 바뀌는 식이라 한 끼 먹는 시간이 꽤 길어요.

이런 점이 노원 가족모임 상견례 맛집으로 괜찮은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여러 명이 함께 식사하면 누구는 고기를 좋아하고 누구는 채소를 좋아하고 누구는 전이나 잡채를 좋아하는 식으로 취향이 다 다르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애초에 음식 종류가 워낙 많으니까 각자 좋아하는 걸 골라 먹을 수 있어서 편해요.

그리고 어른들이랑 식사할 때는 너무 캐주얼한 음식점보다 어느 정도 차분한 분위기의 한식집을 찾게 되는데, 여기는 공간도 분리되어 있으니 이야기하며 천천히 먹기 좋았어요. 그래서 노원 가족모임 상견례 맛집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부분도 꽤 중요하게 볼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음식이 계속 나오니까 식사하는 동안 테이블 분위기가 심심할 틈이 없고 하나씩 먹어보는 재미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후식까지 나왔는데 청귤주스를 주셨는데 상큼하고 달달해요

한정식이라고 해서 음식 하나하나가 엄청 어렵거나 낯선 음식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죽이나 잡채, 전, 보쌈, 떡갈비, 갈비찜처럼 익숙한 메뉴들이 많아서 부모님 세대부터 젊은 사람까지 같이 먹기 편한 구성이었어요.
저는 한 가지 메인만 왕창 먹는 것보다 이렇게 여러 가지를 조금씩 맛보는 걸 좋아해서 꽤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마실정식은 음식이 다양해서 배부르게 먹고 나오기 좋더라고요. 상계동에서 가족끼리 밥 먹을 곳을 찾고 있거나, 부모님 모시고 갈 한정식집을 찾는다면 노원 가족모임 상견례 맛집으로 숟가락반상 마실을 생각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라면 특히 여러 명이 모여서 오래 앉아 이야기하면서 식사해야 하는 날에 다시 갈 것 같아요ㅎㅎ 음식이 계속 나오니까 식사 시간이 자연스럽게 길어지고, 한식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먹을 게 없어서 젓가락 내려놓을 일도 거의 없을 듯해요.
결국 이날도 배부르다면서 마지막까지 다 먹고 나왔네요 ㅎㅎ 이것저것 계속 먹고 싶었던 날이라면 노원 가족모임 상견례 맛집 으로 꽤 괜찮았던 숟가락반상 마실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