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죽도시장 대게 여행 마지막 날 과메기 나온 2인코스, 갈릴리대게회식당
한 줄 요약
갈릴리대게회식당은 포항 죽도시장 회타운 안에 있는 대게·회 식당입니다. 포항 여행 마지막 날 2인 코스(13만 원)를 주문했는데, 웰컴 전복죽부터 물회·간장게장·모둠회와 과메기, 직원이 손질해 준 대게, 2,000원 게딱지볶음밥과 한치 맑은 국물까지 상이 꽉 찼습니다. 포항에서 대게를 먹는다면 갈릴리대게회식당 코스 하나로 충분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포항 죽도시장 회타운 안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길 35)
- 주문 메뉴
- 2인 코스 13만 원
- 코스 구성
- 전복죽, 물회, 회무침, 간장게장, 콘치즈, 고구마튀김, 전복·멍게·새우, 모둠회 4가지 정도와 과메기, 대게, 한치 맑은 국물
- 게딱지볶음밥
- 2,000원 추가
- 대게 손질
- 직원이 먹기 편하게 손질해 줌
- 리뷰 이벤트
- 네이버 리뷰 이벤트 참여 시 해물라면 제공
2026. 7. 14. 방문자 기준
포항 여행 마지막 날. 그래도 포항까지 왔는데 대게는 꼭 먹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여러 곳을 찾아보다가 죽도시장 회타운 안에 있는 갈릴리대게회식당을 다녀왔어요.

죽도시장 회타운, 호객행위 부담스럽지 않을까?
갈릴리대게회식당은 죽도시장 회타운 안에 있지만 호객 부담 없이 편하게 들어가 식사할 수 있었어요. 죽도시장이라고 하면 호객행위가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많잖아요?
저도 조금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고 편하게 들어가 식사할 수 있어서 첫인상부터 좋았어요.
시작부터 전복죽이 나와요

갈릴리대게회식당에서는 자리에 앉자마자 가장 먼저 전복죽이 나왔어요. 에피타이저처럼 먼저 먹기 좋았는데 부드럽고 고소해서 빈속에 먹기 딱 좋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2인 코스 13만 원, 구성은 어땠나요?



저희는 갈릴리대게회식당 2인 코스(13만 원)를 주문했는데, 코스 하나인데도 상이 꽉 찼어요. 사실 대게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음식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물회와 회무침, 간장게장, 콘치즈, 고구마튀김 등 기본 상차림도 정말 푸짐했고

전복, 멍게, 새우까지 신선한 해산물도 함께 나왔어요.

모둠회는 4가지 정도가 나왔는데 과메기도 함께 나와서 포항다운 한 상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나하나 먹다 보니 메인 메뉴가 나오기도 전에 벌써 만족스럽더라고요.
대게 수율과 손질 서비스
갈릴리대게회식당 코스의 메인인 대게는 수율이 정말 좋았어요. 기다리던 대게 🦀 살이 얼마나 꽉 차 있는지 한입만 먹어도 바로 느껴졌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직원분들이 먹기 편하게 손질까지 다 해주셨다는 점이에요.
껍질을 계속 까느라 식사가 끊기는 일이 없어서 대게 본연의 맛에만 집중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 짭조름하면서도 달큰한 대게 살은 정말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게딱지볶음밥은 꼭 추가하세요 (2,000원)

갈릴리대게회식당에서는 2,000원을 추가하면 남은 게딱지로 게딱지볶음밥을 만들어주시는데, 이건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대게를 다 먹고 나면 게딱지가 남잖아요.
고소한 게 내장이 밥에 잘 어우러져 마무리로 먹기 딱 좋았어요. 괜히 마지막까지 싹싹 긁어 먹게 되더라고요.
직원 서비스와 한치 맑은 국물

갈릴리대게회식당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손님이 많은 시간인데도 필요한 게 없는지 계속 살펴봐 주시고 음식 설명도 하나하나 해주셔서 먹는 내내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매운탕 대신 나온 한치가 들어간 맑은 국물도 시원하고 깔끔해서 대게를 먹은 뒤 마무리하기 좋았고요.

그리고 네이버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해물라면도 제공되는데,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서 이것도 꼭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포항에서 대게를 먹는다면 다시 올 것 같아요
처음에는 대게만 생각하고 갈릴리대게회식당을 방문했는데, 코스 구성부터 해산물의 신선함, 직원분들의 친절한 서비스까지 만족도가 정말 높았던 곳이었어요.
죽도시장 회타운 안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라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고요. 포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든든하게 한 끼 즐길 수 있는 포항 대게 맛집을 찾는 분들에게 갈릴리대게회식당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총평
사실 코스요리라고 하면 메인만 괜찮고 나머지는 조금 아쉬운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데 갈릴리대게회식당은 나오는 음식 하나하나가 다 만족스러워서 '언제 메인이 나오지?'가 아니라 '다음에는 또 뭐가 나오지?' 하면서 기다리는 재미도 있었어요. 덕분에 둘이 식사하는 내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말 맛있게 먹었고, 포항에서 대게를 먹는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