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레스토랑 치과 치료 중에도 부드럽게 먹은 문어 스테이크, 모와
한 줄 요약
모와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공작상가 2층에 있는 파스타·와인 레스토랑입니다. 연휴 주말 오후 5시에 캐치테이블로 예약해 부라타 샐러드(18,000원)와 문어 스테이크(34,000원)를 먹었는데, 임시 치아로 질긴 음식을 피하던 중에도 모와의 문어 다리살은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친절한 서비스와 아담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데이트나 소개팅 저녁 자리로 잘 맞는 곳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여의나루역 1번 출구 · 도보 3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113 공작상가 2층, 5호선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5~10분
-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 (오후 3시~5시 브레이크 타임), 월요일 휴무
- 예약
- 네이버·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5인 이상은 전화 예약 필수
- 부라타 샐러드
- 18,000원
- 문어 스테이크
- 34,000원
- 이벤트
- 10월 콜키지 프리 이벤트 중 (방문 당시), 네이버 앱 알림받기 시 디저트 쿠폰 제공
- 화장실
- 남녀 구분
2026. 10. 9. 방문자 기준
친절한 서비스, 편안한 분위기. 특색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운 풍미가 좋았던 여의도 브런치 맛집 모와

날씨가 참 좋은 요즘, 연휴가 있어 어찌나 감사한지요. 월말 월초라 개인적으로도 할 일이 꽤 많이 밀려 있긴 하지만, 그래도 쉬는 중에 잠시 짬을 내어 좋아하는 동네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포스팅을 쓰는 오늘은 휴일이 다 끝나가는 시간이라 이날로 다시 시간을 돌리고 싶어지네요 ㅎㅎ

여의도 모와, 주말 저녁 예약은 어떻게 했나요?
모와는 주말 손님이 많을 것 같아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여의도 근처에 나간 김에 이전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여의도 브런치 맛집 모와로 고고싱 해 주었답니다.

모와 위치·영업시간·예약 정보
모와는 감각적인 공간에서 여유롭게 와인과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여의도 레스토랑으로,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에요.
-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나루로 113 공작상가 2층
- 5호선 여의나루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5~10분
- 네이버,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5인 이상은 전화 예약 필수)
- 네이버 앱 알림받기 시 디저트 쿠폰 제공
- 월요일 휴무, 매일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 (오후 3시~5시 브레이크 타임)
- 10월 콜키지 프리 이벤트 중
- 남녀 화장실 구분

워낙 유명하고 실력이 뛰어난 셰프님이 계신 곳인지, 모와 입구에 이렇게 상패 같은 것이 있어서 찍어 보았어요.


모와 매장 분위기는 소개팅하기 어떤가요?
모와는 생각보다 아담하면서도 편안한 공간이라 데이트나 소개팅에 딱 맞는 분위기였어요. 주말에도 낮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서 끝나는 시간인 5시로 예약하고 갔는데, 저녁 타임 오픈하자마자 예약이 빼곡히 차 있더라고요 ㅎㅎ
문을 열고 들어가니 친절한 직원분께서 예약석으로 안내해 주셨답니다. 분위기가 제대로라 그런지 이날 소개팅하는 커플도 엄청 많더라고요 ㅎㅎ




모와 주문 방식과 와인 메뉴
모와는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하면 되고,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미리 한번 훑어보고 들어갔어요. 자리에 앉으니 주류 메뉴판도 함께 받았는데, 와인 먹기 좋은 여의도 파스타 전문점답게 와인 종류도 다양하고 많더라고요.

모와 부라타 샐러드(18,000원) 맛은?
모와의 에피타이저 부라타 샐러드는 18,000원으로, 싱싱한 와일드 루꼴라 위에 마리네이드 토마토와 청포도를 곁들이고 부라타 치즈를 메인으로 올린 상큼 달콤한 샐러드예요. 시트러스 드레싱이 함께 나와요.
이날 저는 에피타이저 샐러드 1개와 메인을 주문해 먹었어요. 샐러드 종류가 여러 가지인 데다 다 맛나 보여서 고민스럽긴 했지만, 제일 입맛을 당기던 부라타 치즈 샐러드로 골랐네요.

여의도 브런치 맛집답게 부라타도 은근 컸고, 안에 크리미한 치즈 식감이 매우 사랑스러운 아이였어요.

모와 문어 스테이크(34,000원), 치아가 불편해도 먹을 만한가요?
모와의 디너 메인 문어 스테이크는 34,000원으로, 아이올리 소스와 로메스코 소스를 깔아낸 접시 위에 겉바속촉으로 튀긴 알감자와 부드럽게 구워낸 문어 다리가 풍성하게 올라가요. 북어 보푸라기도 곁들여 나와요.

메인으로는 사실 삼겹살 스테이크도 너무 맛나 보여서 한참 고민했는데, 그래도 평소 흔하지 않은 문어 스테이크로 골라 봤어요.
며칠 전에 갑자기 치과 치료에 들어가면서 임시 치아를 쓰고 있어서 당분간 질기거나 딱딱한 건 잘 못 먹게 되었는데요. 걱정했던 것과 달리 모와의 문어 다리살이 정말 부드러워서, 이가 성하지 않던 저도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딱 좋은 익힘 정도였답니다.

감자 안 먹는 사람도 반한 알감자 튀김과 수제 피클
문어 스테이크에 곁들여진 알감자 튀김은, 평소 감자를 거의 안 먹어서 기대도 안 했었는데요. 감자 안 먹는 제가 정말 맛있게 먹었을 정도로 겉바속촉에 노오란 감자 속살이 찐이었던 가니쉬였어요 ㅎㅎ
평소 피클이나 할라피뇨를 곁들여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할라피뇨는 없어서 아쉬웠지만 수제 양배추 피클을 함께 곁들여 먹으니 가볍게 입가심도 되는 게 넘 맛있더라고요 ㅎㅎ
여의도 모와 다시 갈 만한가요?
모와는 친절한 서비스에 훌륭한 메뉴 맛까지 갖춘 곳이라, 오랜만에 맛있는 음식 즐기며 스트레스도 풀고 재충전할 수 있어 감사했던 시간이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엔 삼겹 스테이크도 꼭 도전해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