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카페 등원 후 부부 티타임, 범블커피와 쇼콜라 타르트 무등도원
한 줄 요약
무등도원은 성신여대입구역과 보문역 사이 성북천 근처에 있는 핸드드립·필터 커피 카페입니다. 아이를 등원시킨 뒤 남편과 산책 삼아 들러 오렌지가 들어간 범블커피와 말차라떼, 쇼콜라 타르트를 주문했어요. 테이블 간격이 넉넉해 혼자 커피 마시거나 책 보기에도 좋은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성북구 보문로32길 56 1층 (성신여대입구역과 보문역 사이)
- 주문 메뉴
- 범블커피, 말차라떼, 쇼콜라 타르트
- 커피
- 핸드드립·필터 커피
- 주차
- 카페 앞 주차가 가능할 수 있어 미리 문의 필요
2026. 8. 19. 방문자 기준


성북천 카페 무등도원 범블커피와 디저트 후기
아기 등원시키고 나면 늘 해야 할 일이 한가득이라 혼자 카페에 앉아 커피 한 잔 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안 나더라구요. 그런데 이 날은 정말 오랜만에 아이를 등원시키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남편과 산책도 하고, 마시고 싶은 커피를 마시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게 참 오랜만이였네요. 성신여대 근처 괜찮은 카페가 있대서 찾아온 '무등도원' 후기 시작할게요.



무등도원 위치와 주차
무등도원은 성신여대입구역과 보문역 사이에 있고, 조금 여유롭게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데요, 주소는 서울 성북구 보문로32길 56 1층으로 자차로 올 경우엔 카페 앞 주차가 가능할 수 있어 미리 문의해주세요.
성신여대 카페 무등도원 분위기
매장에 들어서니 커피 향과 함께 차분한 분위기가 먼저 느껴지더라구요.





테이블도 너무 빽빽하지 않고 혼자 와서 커피를 마시거나 책을 보기에 괜찮아서 잠시 육아와 일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날에 종종 찾아오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무등도원은 핸드드립과 필터 커피를 즐길 수 있어 평소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면 좋으실 거예요.



범블커피, 말차라떼, 쇼콜라 타르트
저희는 이 날 범블커피와 말차라떼, 그리고 쇼콜라 타르트 주문했어요.


오렌지가 들어간 범블커피
이름부터 독특했던 범블커피예요. 처음에는 가볍게 한 모금 마셔보고 천천히 맛을 즐겨봤어요.

평소 익숙하게 마시는 아메리카노와는 다르게 오렌지가 들어가 있어 여름날에 더 어울리더라구요. 새로운 커피 메뉴를 도전해보고 싶으시다면 범블커피 추천드릴게요.

남편이 고른 말차라떼
남편은 커피보다 음료류를 좋아해 가장 즐겨 마시는 말차라떼 골랐어요. 말차 특유의 향과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져서 커피와는 또 다른 느낌이죠. 저녁엔 바람이 좀 선선한데, 이제 슬슬 따뜻한 음료도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

쇼콜라 타르트
그리고 빠지면 아쉬운 쇼콜라 타르트! 진한 초콜릿 풍미가 느껴지는 디저트라 커피랑 특히 잘 어울렸어요.


커피만 마시기 아쉽거나 당 충전이 필요할 때 이렇게 디저트 하나 곁들이면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오늘도 그래서 평소보다 더 커피도 맛있었네요.

워킹맘에게 혼자만의 시간
아이를 키우다 보면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도 늘 아이와 함께이거나, 중간에 일어나야 하거나, 커피가 식기 전 급하게 마시는 일이 많잖아요. 이 날은 오랜만에 새로운 커피 맛도 음미하고 달콤한 디저트까지 먹으며 힐링할 수 있었어요. 정말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매일이 바쁘고 정신없는 워킹맘에겐 혼자만의 시간만큼 행복한 건 없더라구요 ㅎㅎ
성신여대 근처에서 조용히 커피 마실 곳을 찾거나 핸드드립 커피를 여유있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무등도원 한번 들러보세요. 저처럼 아이 등원시키고 잠깐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도 좋고, 친구와 가볍게 만나 커피 한 잔 하기에 괜찮은 곳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