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고기집 새벽 1시 영업 주말 밤 데이트 우대갈비 2인, 짚불태백

한 줄 요약

짚불태백 수원인계점은 인계동 나혜석거리에서 매일 새벽 1시까지 영업하는 짚불 고기집입니다. 늦은 주말 저녁 데이트로 방문해 우대갈비 2인분을 주문했고, 짚불에 초벌된 갈비를 직원분이 끝까지 구워줘 부드럽고 짚불향이 은은했습니다. 소스 6종과 물냉면 마무리까지 만족스러워 인계동 회식·데이트 장소로 추천할 만했습니다.

짚불태백 수원인계점 우대갈비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인계동 나혜석거리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96번길 27 1층 101호)
영업시간
매일 11:30~다음날 01:00
주차
유료
주문 메뉴
우대갈비 2인분, 물냉면
소스
소금, 와사비, 쌈장, 간장소스, 당귀페스토, 버섯페스토
기타 메뉴
항정살, 삼겹살, 백반정식

2026. 8. 10. 방문자 기준

짚불태백 수원인계점 우대갈비 대표 사진

늦은 주말 저녁 인계동 데이트 🥰 고기가 먹고 싶어졌어요. 마침 인계동 나혜석거리를 지날 때마다 보였던 곳 중 늦게까지 영업하는 고기 맛집이 하나 있었는데요. 얼마 전 오픈한 곳이라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던 짚불태백 수원인계점. 이번 기회에 드디어 방문해봤어요. 😊

인계동 나혜석거리 짚불태백 수원인계점 외관

짚불태백 수원인계점 위치와 영업시간

짚불태백 수원인계점은 인계동 나혜석거리에 있고, 매일 11:30부터 다음날 01:00까지 영업합니다. 주차는 유료예요.

  • 📍 인계동 나혜석 거리
  • ⏰ 매일 11:30-다음날 01:00
  • 🅿️ 주차 유료
매장 입구에 걸린 고기·백반정식 메뉴판

들어서기 전 메뉴를 보니 고기뿐만 아니라 백반정식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이날 기본 반찬을 먹어보니 하나같이 맛이 괜찮아서 백반정식은 또 어떻게 나오는지 괜히 궁금해지더라고요. 이건 꼭 다음 기회에...

깔끔하고 쾌적했던 매장, 여름에도 시원할까

짚불태백 수원인계점 매장은 내부가 넓고 깔끔했고, 테이블마다 숯불이 들어오는데도 냉방이 잘 돼 있어 덥지 않았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답답하지 않아 여러 명이 함께 오기 좋아 보였어요.

넓고 깔끔한 짚불태백 수원인계점 홀 내부
테이블 간격이 여유로운 매장 내부 모습
숯불 화로가 놓인 고깃집 테이블

매장에 들어가니 내부가 넓고 깔끔했어요. 테이블 간격도 답답하지 않고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여서 인계동 나혜석거리 맛집 중에서 회식이나 모임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 고깃집에서 은근히 중요한 게 냉방이잖아요. 🤯 테이블마다 숯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여름에는 고기 먹다가 너무 더워지는 곳도 있는데, 냉방이 잘 되어 있어서 숯불 앞에 앉아 있어도 덥다는 느낌 없이 시원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항정살과 삼겹살이 적힌 매장 메뉴판
우대갈비가 표시된 짚불태백 메뉴판

막상 메뉴판을 보니 항정살도 맛있어 보이고 삼겹살도 맛있어 보여서 한동안 의미 없는 고민을 하다가 🙃 결국 처음부터 먹으려고 했던 우대갈비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과 소스 6종, 셀프바

짚불태백 수원인계점의 기본 반찬은 가짓수가 꽤 많고 하나같이 정갈했고, 고기 소스는 소금·와사비·쌈장·간장소스에 당귀페스토, 버섯페스토까지 나옵니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정갈하게 차려진 기본 반찬 한 상
가짓수 많은 고깃집 밑반찬 접시들

기본 반찬도 하나하나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왔어요. 가짓수도 꽤 많은데 딱히 손 안 가는 반찬 없이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소금·와사비·쌈장 등 고기 소스 6종

고기 찍어 먹는 소스도 다양하게 나와요. 소금, 와사비, 쌈장, 간장소스에 당귀페스토, 버섯페스토까지! 하나씩 번갈아가면서 먹어보니 같은 고기인데도 조금씩 맛이 달라져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깔끔하게 관리된 반찬 셀프바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던 셀프바. 부족한 반찬은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반찬 리필하고 싶어서 고개만 들어도 신기하게 바로 눈이 마주침, 😊👍🏼 친절하고 센스있으셨어요. 필요한 게 있는지 바로 확인해 주셔서 식사하는 내내 편했어요.

우대갈비 2인분, 짚불 초벌과 그릴링

짚불태백 수원인계점의 우대갈비는 한쪽에서 짚불에 초벌된 뒤 나오고, 직원분이 먹기 좋게 손질해 마지막까지 직접 구워줍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오래 직접 구울 필요가 없었어요.

우대갈비를 주문하고 뒤를 돌아보니 한쪽에서 숯불에 초벌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불이 확 올라오면서 우대갈비가 구워지는데 보고 있으니 더 배고파지더라구요. 짚불에 초벌되면서 불향 제대로 입는 중🔥

짚불 초벌되어 나온 우대갈비 2인분
짚불태백 우대갈비 2인

인계동 나혜석거리에는 워낙 맛집이 많지만 이날은 우대갈비를 먹으러 왔으니 제일 기대했던 메뉴! 드디어 주문한 우대갈비가 나왔어요. 초벌되어 나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오랫동안 직접 구울 필요도 없고, 직원분이 먹기 좋게 손질해서 마지막까지 직접 구워주십니다.

우리는 젓가락 들고 구경만 하고 있으면 됩니다. 고기는 역시 이렇게 두툼하게 썰어 먹어야 제맛!

두툼하게 썰어 앞접시에 덜어준 우대갈비 한 점

첫 점은 아무것도 찍지 말고 그냥 먹어보라고 앞접시에 하나씩 덜어주셨어요. 짚불향이 은은하게 배어 있어서 일반적인 숯불구이와는 또 다른 맛이었어요. 그리고 우대갈비가 혹시 질기지는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불판 위에서 구워지는 우대갈비
육즙이 도는 부드러운 우대갈비 단면

씹는 순간 육즙이 팡팡 터지면서 고소한 지방이 입안에 확 퍼지는 맛! ✨ 촉촉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맛에 짚불 특유의 향까지 더해지니까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기름 좌르르✨ 노릇노릇 제대로 구워진 우대갈비들.

노릇하게 구워진 우대갈비 구이

다 구워진 고기는 이렇게 우대갈비 뼈 위에 쪼르르 올려주십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갈비뼈 위에 올려준 다 구워진 고기

당귀페스토와 소금, 어떤 조합이 좋았나

짚불태백 우대갈비에 가장 별미였던 조합은 당귀페스토였습니다. 소금도 짠맛이 강하지 않고 고소해서 고기 맛을 가리지 않았어요.

그리고 은근 별미였던 당귀페스토. 처음에는 고기에 당귀페스토...? 했는데 향긋한 맛이 기름진 우대갈비랑 생각보다 잘 어울렸어요.

당귀페스토를 곁들인 우대갈비 한 점
소스에 찍어 먹는 우대갈비와 곁들임 반찬

곁들임 반찬이 많아서 이것저것 골라서 찍어먹는 재미가 있어요. 소금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짠맛은 강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느껴져서 고기 맛을 가리지 않더라고요.

고소한 소금에 찍은 우대갈비

마무리는 물냉면

더운 날 고기를 먹었으니 짚불태백 수원인계점에서의 마무리는 물냉면이었습니다. 우대갈비 한두 점을 남겨 냉면에 얹어 먹는 조합을 추천해요.

마무리로 주문한 시원한 물냉면

시원한 물냉면에 잘 구워진 우대갈비 한 점 얹어서 한입. 고기의 고소한 기름진 맛을 시원한 냉면이 싹 정리해줘서 마무리로 잘 어울렸어요. 고기만 먹고 끝내지 말고 우대갈비 한두 점 남겨뒀다가 물냉면이랑 같이 먹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

재방문 의사는?

식사 마무리 무렵의 우대갈비 상차림

전체적으로 고기 맛도 만족스러웠지만 ✅직원분들의 응대나 매장 컨디션까지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직접 고기를 구워주기 때문에 여러 명이 방문해도 누군가 계속 고기를 굽느라 정신없을 필요가 없고, 매장도 넓고 쾌적해서 인계동 회식이나 데이트장소로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특히 짚불향이 은은하게 밴 부드러운 우대갈비가 기억에 남았던 곳. 인계동 나혜석거리에서 짚불향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우대갈비 맛집을 찾는다면 짚불태백 한 번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

짚불태백 수원인계점Jipbul Taebaek Suwon Ingye Branch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96번길 27 1층 101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