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고기집 전라도식 뭉티기와 콜키지프리, 함평육회 사당역점

한 줄 요약

함평육회 사당역점은 사당역 11번 출구 근처 방배천로4길에 있는 당일 도축 한우 생고기 전문점입니다. 3명이서 육회 중+뭉티기 중+낙지+우니+단새우로 구성된 모듬한판(12만원)과 한우고기라면을 먹었고, 대구식과 달리 부드럽게 씹히는 전라도식 뭉티기가 인상적이었어요. 콜키지프리에 오후 6시 이전 주류 1+1까지 있어 회식으로 가기 좋은 사당역 고기집입니다.

육회와 산낙지, 우니가 올라간 모듬한판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서울 서초구 방배동 451-10 (방배천로4길 11 1층)
운영시간
15:00~24:00 (금요일은 익일 01:00까지)
주차
유료, 5분당 250원 / 사당역 11번 출구 방배복개도로제1지역공영주차장(64m)
주문 메뉴
모듬한판(육회 중+뭉티기 중+낙지+우니+단새우) 12만원, 한우고기라면 추가
서비스
버너에 올려주는 선지해장국, 세트 주문 시 초밥용 밥
혜택
콜키지프리, 오후 6시 이전 방문 시 주류 1+1

2026. 8. 4. 방문자 기준

함평육회 사당역점 기본정보

  •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동 451-10
  • 운영시간 : 15:00~24:00 (금요일은 익일 01:00까지)
  • 주차 : 유료 (5분당 250원) 매장 근처 파스텔시티 뒤편 사당역 11번 출구에서(64m)의 방배복개도로제1지역공영주차장

사당역 함평육회 외관과 매장 분위기

사당역 함평육회 매장 외관
함평육회 사당역점 입구 전경
함평육회 사당역점 간판과 안내
함평육회 사당역점 1층 홀 내부

당일 도축한 한우 뭉티기를 먹을 수 있는 사당역고기집 함평육회! 저는 대구에서 유년시절을 보내서 대구식 뭉티기는 자주 접해봤는데, 함평육회는 독특하게 전라도식 뭉티기라 그 맛이 더 궁금했어요. 쯔양도 방문한 사당역 고기집이라고 하네요.

테이블별 주문 키오스크가 있는 매장 홀

매장은 1층의 개방된 홀로 구성돼 있었고, 친절한 직원분들과 테이블별 주문 키오스크가 눈에 띄었어요. 4시 30분쯤 이른 시간에 도착했는데도 예약석에 나이 불문 어르신부터 젊은 층까지 있어서 맛이 좋겠구나 예상이 갔답니다.

매장 벽면의 식자재 출처 안내
소금과 간장 등 부재료 설명 안내판

매장 곳곳에 메인인 육회와 뭉티기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소금, 선지국, 육회 간장, 고추장, 가락시장에서 가져오는 채소류, 감태(김) 등 부재료에 대한 식자재의 출처가 가득 담겨있어서 더욱 믿음이 갔는데요.

당일 도축 한우와 낙지 특송 안내

당일 도축한 한우와 낙지를 특송으로 제공하는 등 정말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시는 신념이 느껴졌어요. 저희 낙지가 들어간 메뉴를 시켰는데, 수조에서 바로 잡아 주방으로 갖고 가시더라고요.

산낙지가 들어 있는 매장 수조

전라도식 뭉티기와 대구식 뭉티기 차이

전라도식 생고기, 육사시미와 대구식 뭉티기의 차이점이 적혀있더라고요. 사당역고기집 함평육회에서는 기본적으로 '뭉티기' 메뉴도 전라도식으로 썰어 나온다고 했어요.

실제로 먹어보니 신선도는 둘 다 훌륭한데, 확실히 대구식 뭉티기는 식감이 좀 더 두꺼운 활어회처럼 씹는 맛이 도드라지는게 특징이라면 함평육회의 전라도식 뭉티기는 신선한데 부드럽게 씹혀서 잘하는 이자카야의 숙성회를 먹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곁들인 우니, 산낙지, 단새우와 정말 잘 어울렸어요.

메뉴판과 주문 구성

함평육회 사당역점 세트 메뉴판

다양한 세트 메뉴 구성이 있었고, 저희는 3명이라 육회 중+뭉티기 중+낙지+우니+단새우 구성의 모듬한판을 주문했습니다. 중간에 한우고기라면을 추가했고, 기본적으로 버너에 선지해장국이 서비스로 나와서 1차로 오기에도 부담 없는 사당역 술집이예요.

선지해장국과 소스, 기본 반찬

기본 상차림과 반찬, 소스

메뉴가 나오기 전 기본적으로 나오는 선지해장국와 소스, 반찬류인데요.

버너에 올려 나온 맑은 선지해장국
참기름장과 양념장 두 가지 소스

곰탕처럼 맑은 국 형태로 나오는데, 마장동에서 직접 받은 선지를 부드러움을 위해 10여시간을 한우와 끓여서 맛을 낸다는 것! 항상 얼큰한 선짓국만 먹다가 맑은 버전을 먹으니 속이 개운해지는 느낌~ 선지도 부드럽고 신선했어요.

참기름장과 양념장은 둘 다 다진 마늘이 들어가고요. 참기름엔 소금이, 양념장엔 깨소금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안 찍어도 생고기가 신선해서 맛났는데, 찍어먹으니 더 맛났습니다.

모듬한판 상차림 전체 구성
육회와 산낙지, 우니가 올라간 모듬한판

모듬한판 12만원, 육회·산낙지·우니 한 접시

수조의 산낙지가 주방으로 들려가는 걸 보고서 어느정도 지날 때 호쾌하게 모듬 한판이 나왔는데요. 붉은색과 노란색, 초록색까지 있어서인지 더 화려하고 맛있겠더라고요.

꿈틀꿈틀 살아움직이는 산낙지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간이 적당히 되어있는 도톰한 냉장육회와 같이 먹으면 더 꿀맛이예요. 보통 대구에서는 뭉티기 전문점에서 살짝 선도가 낮은 고기를 육회로 쓰는 집이 많은데, 여기는 상호명이 함평'육회'여서인지 육회가 진짜 감다살 ㅋㅋㅋ 넘넘 신선하고 간도 딱 맞았어요!

처음 먹어보는 전라도식 뭉티기는 말해모해.. 부드러운데 신선하고 촉촉하면서 신선해서 입에 쫙 붙는 게 소주가 막 들어가더라고요.

팀장님한테 여기는 노른자 떼깔만 봐도 신선함이 느껴진다 이랬는데, 진짜 탱글탱글했어요 ㅋㅋ 우니도 현대백화점에 납품하고 있는 거라고 적혀있었는데, 감태+육회+낙지+우니 조합 기가 막혔습니다.

육회 위 탱글한 계란 노른자

일반적으로 12만원의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신선한 국내산 한우와 산낙지, 현대백화점 납품 페루산 우니까지 함께 즐길 수 있으니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사당역고기집이라 느꼈어요.

전라도식으로 썰어낸 한우 뭉티기
세트 주문 시 나오는 초밥용 밥
뭉티기를 올려 만든 회초밥
한 점 집어 올린 전라도식 뭉티기

여기에 세트 메뉴를 시키면 서비스로 주시는 초밥밥을 동글동글 말아서 뭉티기를 싹 올려 회초밥처럼 먹어주기~

계란이 들어간 한우고기라면

선지해장국 넘 맛있지만 매콤한 국물도 당겼는데, 이럴 때 시키기 딱인 한우고기라면도 먹어줬어요. 국물이 시원 얼큰하면서 계란도 들어가 있어 중간에 든든하게 먹기 좋더라고요.

맛있게 먹는 팁

감태에 육회와 단새우를 올린 모습
노른자에 살짝 찍어 먹는 육회
감태쌈으로 싼 육회와 우니 조합

계란 노른자는 육회와 섞기 보다는 살짝 찍어서 먹어주고, 감태에 육회와 단새우, 우니 등 각종 재료들 함께 넣어 먹으니 고급 이자카야의 메뉴 느낌!

총평: 회식하기 좋은 사당역 생고기집

오후 6시 이전에 방문하면 주류가 1+1이고, 콜키지프리인 사당역고기집이라 회식으로 방문하기 넘 좋은 것 같고요. 무엇보다 대표메뉴의 신선도와 맛이 훌륭해서 왜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지 알 것 같던 사당역 생고기집이었습니다. 맛난 육회와 생고기 드시고 싶다면 방문해보세요!

위치

함평육회 사당역점Hampyeong Yukhoe Sadang Station Branch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4길 11 1층 함평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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