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시장 근처 고기집 추석 장보고 언덕길 주차, 쌈채솥뚜껑삼겹살
한 줄 요약
쌈채솥뚜껑삼겹살은 광진구 자양로 하늘채베르 상가에 있는 구의역 솥뚜껑 고기집입니다. 추석 전 자양시장에서 장을 보고 근처 밥집을 찾다 들러 솥뚜껑 삼겹살 반판세트를 굽고, 상추·깻잎·케일·당귀까지 나온 쌈채소 무한리필바를 마음껏 이용했어요. 매장 옆 좁은 언덕길에 주차가 가능해 차를 갖고 가기 좋고, 생맥주 1900원이라 술 한 잔 곁들이기도 부담이 없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광진구 자양로 55 102동 103호 (자양 하늘채베르 상가)
- 주차
- 전용 주차장은 없고 매장 옆 좁은 언덕길에 주차 가능
- 교통
-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도보 이동
- 쌈채소
- 상추·깻잎·배추·치커리·케일·겨자채·적근대·당귀 등 무한리필 셀프바
- 생맥주
- 1900원
- 소주·맥주
- 2900원
- 세트
- 솥뚜껑 반판세트 = 성인 2명, 양 적으면 3명도 가능
- 주문
- 솥뚜껑·숯불화로 메뉴 교차주문 가능
2026. 9. 26. 방문자 기준
추석이라서 자양시장에서 장보고 근처에서 밥먹을만한곳 찾다가 발견한 곳인데요, 자양 하늘채베르 상가에 위치하고 있는 고기집이지만 쌈채소 무한이라 쌈밥맛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곳! 바로 쌈채솥뚜껑삼겹살이예요.


자양시장 근처, 주차 가능한 자양동 맛집
자양시장 근처의 맛집들이 대다수 주차가 어려운데요, 쌈채솥뚜껑삼겹살집은 주차장이 따로 있진 않지만 매장 옆의 언덕길?같은 좁다란 길에 주차가 가능하다보니 차량갖고 가기 좋은 밥집이예요.


쌈채솥뚜껑삼겹살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출구에서 도보로 가볍게 걸어갈 수 있는 자양동 먹자골목 및 주거 단지 인근의 길목에 자리 잡고 있어요.



자양 하늘채베르 맛집 쌈채솥뚜껑삼겹살은 쌈채소가 무한리필이라서 쌈밥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딱 좋은 밥집이예요 😊

생맥주 1900원, 소주·맥주 2900원
그리고 이곳은 소주 맥주가 완전 저렴해요. 삼겹살집 가면 으레껏 맥주나 소주 곁들이면 너무 좋겠지만 혼자서 한병 다 마시기도 좀 너무 과한것 같아서 주저할때가 많은데요, 쌈채솥뚜껑삼겹살은 생맥주가 1900원!! 너무 저렴하죠. 천원대에 즐기는 생맥주 🍺 고기랑 먹기에 딱 좋아요. 생맥주 뿐만 아니라 소주도 맥주도 2900원에, 삼겹살 소주 즐기기 부담없어서 좋죠.


솥뚜껑 반판세트는 몇 명이 먹을 수 있나
솥뚜껑 세트메뉴로 많이들 주문하시던데요, 저희가 주문해보니 반판세트로는 성인 2명, 양 적은 사람들은 3명도 충분하더라고요.

솥뚜껑 및 숯불화로 메뉴가 나뉘어져 있는데 교차주문도 가능해요!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둘러보았는데 대표 메뉴인 두툼한 삼겹살부터 목살 등 다채로운 고기 부위와 정갈한 식사 메뉴들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어떤 고기를 먹을까 고민할 것도 없이 솥뚜껑의 진수를 가장 완벽하게 느껴볼 수 있는 메인 시그니처인 삼겹살을 주문했답니다. 매장 한 켠에는 오늘 우리가 먹을 고기가 숙성되고 있는 냉장고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서 주문하고나니 훨씬 더 기대감이 커졌어요.


솥뚜껑에 둘러 굽는 김치와 콩나물
테이블 위에는 솥뚜껑 위에 올라갈 푸짐한 곁들임 찬들이 차려져 있었어요. 알맞게 숙성되어 새콤한 냄새를 풍기는 배추김치와 아삭아삭한 콩나물무침, 매콤달콤한 파채 무침, 그리고 쌈장과 생마늘이 세팅되었답니다. 무엇보다 이 집의 묘미는 직경이 널찍한 대형 솥뚜껑 위에 배추김치와 콩나물무침을 한가득 둘러 얹어 함께 구워 먹는 푸짐한 상차림 방식이었어요.




쌈채소 무한리필바에 어떤 채소가 있나
발걸음을 옮긴 곳은 바로 이 집의 가장 커다란 매력 포인트이자 손님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다채로운 쌈채소 무한리필바였어요. 매장 한쪽에 깔끔하고 시원한 냉장 쇼케이스 형태로 마련된 쌈채소 코너에는 상추와 깻잎은 물론이고 배추, 치커리, 케일, 겨자채, 적근대, 당귀 등 갓 밭에서 따온 듯 싱싱함이 뚝뚝 묻어나는 각종 채소들이 가득 채워져 있었답니다. 건강한 채소를 마음껏 즐기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는 진짜 천국이나 다름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툼한 솥뚜껑 삼겹살 굽기
잠시 후 선홍빛 영롱한 빛깔을 뽐내는 두툼한 삼겹살이 접시 위에 먹음직스러운 자태로 담겨 등장했어요. 고기 두께부터가 묵직하고 실하게 썰려 있었고 살코기와 하얀 지방층의 마블링이 일정한 간격으로 층을 이루고 있어 고기 자체의 신선도가 최상급임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어요. 고기를 올려서 익히는데 확실히 솥뚜껑이 열전도가 잘되서 금방 익고, 솥뚜껑의 완만한 곡선을 따라 삼겹살에서 배어 나온 맑고 고소한 돼지기름이 아래쪽으로 주르륵 흘러내렸어요.

고기 한 점, 쌈 한 입을 번갈아 가며 즐기다 보니 수북하게 쌓여있던 고기와 채소 바구니가 순식간에 비워졌고 솥뚜껑 위에서 눌어붙은 김치와 콩나물까지 남김없이 싹싹 긁어먹으며 마지막 순간까지 푸짐한 만찬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배가 터질 듯이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쌈채소를 듬뿍 곁들여서 식사를 마쳐서 그런지 속이 부대끼거나 더부룩하지 않고 편안하면서도 기분 좋은 든든한 포만감 느껴졌어요.



정리하면
무엇보다 신선함이 살아 숨 쉬는 다양한 쌈채소를 무제한으로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셀프바의 넉넉함이 대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어요. 자양동이나 구의역 근처에서 가족들과 함께 속 편하고 건강하게 진짜 푸짐하고 맛있는 솥뚜껑 고기 파티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구의역 맛집 고기집의 정석을 보여주는 쌈채솥뚜껑삼겹살에 꼭 한 번 들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