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부부 외식 샤브샤브, 문어가라아게·간장계란밥까지 유유샤브 나주혁신점
한 줄 요약
유유샤브 나주혁신점은 전남 나주 배멧1길에 있는 샤브샤브 전문점입니다. 남편과 둘이 방문해 샤브샤브에 문어가라아게, 간장계란밥을 곁들여 먹었고 15가지 식재료로 낸 육수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깊었습니다. 따뜻한 인테리어와 오픈 주방, 친절한 응대까지 편안해 부부 외식이나 데이트 식사로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라스트오더
- 20:20
- 주소
- 나주시 배멧1길 22 1층 113호, 114호
- 주차
- 전용 주차장은 없고 인근 골목이나 상가 2층 주차장 이용
- 주문 메뉴
- 샤브샤브, 문어가라아게, 간장계란밥
2026. 8. 13. 방문자 기준

요즘은 맛집을 찾아다닐 때도 예전보다 조금 더 신중해지는 것 같아요. 그냥 음식이 맛있는 곳도 좋지만, 분위기가 편안하고 서비스까지 친절한 곳이면 한 번 다녀온 뒤에도 기억에 오래 남더라고요.
이번에는 남편과 함께 전남 나주에 있는 유유샤브에 다녀왔어요. 샤브샤브는 평소에도 남편과 제가 좋아하는 메뉴라서 종종 먹으러 가는데요. 이날은 깔끔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된 한 끼를 먹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무엇보다 유유샤브라는 이름부터 조금 특별했는데, ‘유유하다’는 마음이 흐뭇하고 즐겁다는 뜻이라고 해요. 가게 이름처럼 식사를 하는 동안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느낌이 있어서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아요. 특히 이곳은 15가지 식재료를 이용해 깊은 맛을 낸 육수와 신선한 채소, 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그럼 남편과 직접 다녀온 나주 맛집 유유샤브 후기 시작해볼게요.
유유샤브 나주혁신점 위치와 영업시간
유유샤브 나주혁신점은 나주시 배멧1길 22 1층 113호, 114호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매일 11:00~21:00이고, 15:00~17:00은 브레이크타임, 라스트오더는 20:20이에요.
-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라스트오더: 20:20
나주 맛집 유유샤브 외관


처음 도착해서 느낀 건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였어요. 요즘 샤브샤브집이라고 하면 규모가 크고 북적이는 곳도 많은데, 유유샤브는 들어가기 전부터 왠지 편안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주차는 조금 참고하셔야 해요. 가게 전용 주차장이 따로 넓게 마련된 형태는 아니고 인근 골목이나 상가 2층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차를 가지고 방문하신다면 이 부분은 미리 알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도 주차하고 천천히 식당으로 들어갔답니다.
따뜻하고 편안했던 나주 유유샤브 내부 분위기


안으로 들어가니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화려하거나 차가운 분위기의 식당보다는 이렇게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식당을 좋아하는데요. 남편과 마주 앉아서 천천히 밥 먹기에도 좋았어요.
그리고 유유샤브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 중 하나가 오픈 주방이었어요. 주방이 어느 정도 오픈되어 있으니까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보이고, 식재료를 다루는 모습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더라고요. 요즘은 음식 맛도 중요하지만 어떤 공간에서 어떤 마음으로 먹느냐도 꽤 중요하잖아요. 유유샤브는 그런 부분에서 편안함이 있었어요.
무엇보다 직원분들의 친절한 서비스도 좋았어요. 맛집을 다니다 보면 음식은 괜찮은데 응대가 아쉬워서 재방문 생각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날은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기분 좋게 머물다 왔어요.


드디어 메인! 나주 맛집 유유샤브 제대로 즐겨보기












드디어 주문한 유유샤브가 나왔어요. 한눈에 봐도 채소가 푸짐하게 담겨 있어서 보기부터 좋았어요. 샤브샤브는 재료가 신선해야 맛있는데, 이날 먹어보니 채소 하나하나가 깔끔하고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육수가 끓기 시작하고 채소와 고기를 하나씩 넣어 먹었는데요. 처음에는 담백하게 느껴지다가 여러 재료가 육수에 어우러지면서 점점 맛이 깊어지는 게 좋았어요. 특히 육수가 자극적으로 짜거나 강한 맛이 아니라서 계속 떠먹게 되더라고요. 15가지 식재료를 사용한 깊은 맛의 육수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샤브샤브는 먹다 보면 국물이 점점 진해지잖아요. 처음에는 깔끔하고 담백하게 시작했다가 채소와 고기를 넣고 끓일수록 풍미가 더해지는 그 과정이 샤브샤브의 매력인 것 같아요. 남편도 국물이 괜찮다면서 계속 먹더라고요. 저희는 둘 다 국물까지 맛있으면 그 집은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이날은 꽤 만족스러웠어요.
문어가라아게, 샤브샤브와 같이 먹기 좋았어요


그리고 사이드로 주문한 문어가라아게. 샤브샤브만 먹으면 조금 심심할 수 있는데 바삭한 메뉴를 하나 같이 주문하니까 식탁이 훨씬 풍성해졌어요.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문어 특유의 식감이 살아 있어서 샤브샤브와 번갈아 먹기 좋았어요. 따뜻한 국물 요리를 먹다가 바삭한 문어가라아게를 한입 먹으면 또 다른 느낌이라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이거 하나 시키길 잘했다
남편과 둘이 먹으면서 그렇게 말했던 메뉴예요.


간장계란밥까지 먹으니 든든한 한 끼 완성
그리고 저희가 좋아하는 간장계란밥도 주문했어요. 샤브샤브 먹고 나면 국물이나 면으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날은 간장계란밥을 같이 먹어봤어요.
간장계란밥은 역시 익숙하면서도 계속 생각나는 맛이죠. 샤브샤브와 함께 곁들이니까 한 끼 식사로도 든든했고, 남편도 맛있게 먹었어요. 둘이 방문한다면 샤브샤브 하나에 사이드 메뉴를 추가해서 나눠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나주 샤브샤브 맛집 찾는다면 유유샤브
이번에 남편과 다녀온 나주 유유샤브는 단순히 샤브샤브만 먹고 나오는 곳이라기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따뜻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 오픈 주방, 신선한 식재료까지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요.
무엇보다 샤브샤브에서 가장 중요한 육수의 깊은 맛이 좋았어요. 15가지 식재료를 이용해 만든 육수라 그런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은근히 깊은 맛이 있어서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유유하다’라는 말이 마음이 흐뭇하고 즐겁다는 뜻이라고 하니, 가게 이름도 음식과 분위기에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 맛집을 찾아다니다 보면 음식 사진만 예쁘게 찍고 나오는 곳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음식부터 공간, 서비스까지 전체적으로 기분 좋았던 곳이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남편과 편안하게 식사할 곳을 찾고 계시거나, 나주 맛집 / 나주 샤브샤브 맛집 / 나주 데이트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유유샤브를 한 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가족 외식이나 연인과의 식사처럼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따뜻한 분위기의 식당을 찾을 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저희도 이날은 배도 든든하게 채우고 기분까지 좋아져서 나왔답니다. 이름처럼 정말 유유하게, 마음이 흐뭇하고 즐거웠던 한 끼였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