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남악 점심 자가제면 칼국수에 옥닭 곁들이기, 미옥칼국수

한 줄 요약

미옥칼국수는 전남 무안 남악 삼향읍 대죽동로에 있는 자가제면 칼국수집입니다. 점심으로 미옥칼국수 10,000원과 옥닭 4,000원을 주문해 들기름장·다대기·찰밥 순서로 먹어봤고, 닭 껍질에 만두소를 넣어 튀긴 옥닭은 4천 원에 부담 없이 추가하기 좋았습니다. 혼밥도 가족 식사도 편한 남악 점심 자리였어요.

닭 육수 미옥칼국수 한 그릇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전남 무안군 삼향읍 대죽동로 23 102호
영업시간
11:00~20:00 (라스트오더 19: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미옥칼국수
10,000원
미옥초계칼국수
12,000원
옥닭
4,000원
주차
가게 뒤편 공용주차장 이용
연휴
추석연휴 정상영업

2026. 9. 18. 방문자 기준

안녕하세요 주주언니예요 오늘은 점심 뭐 먹을지 고민만 하다가 결국 칼국수로 정했어요 ㅎㅎ 사실 미옥칼국수는 지나갈 때마다 계속 눈에 밟히던 곳이었어요. 자가제면 하는 집인데 메뉴가 몇 개 없더라구요.

남악 미옥칼국수 가게 외관
미옥칼국수 입구 간판

메뉴가 적다는 건 그만큼 자신 있다는 뜻이잖아요. 그 자신감이 너무 궁금해서 무안 남악 맛집 점심으로 다녀왔습니다. 미옥칼국수 후기 시작할게요!

미옥칼국수 위치와 영업시간

미옥칼국수는 전남 무안군 삼향읍 대죽동로 23 102호에 있어요. 영업시간은 11:0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라스트오더는 19:30입니다.

추석연휴 정상영업 하신데요!! 금액이랑 운영시간은 바뀔 수 있으니까 가시기 전에 한 번 보고 가시는 걸 추천해요.

남악 주차, 이게 중요

남악이 진짜 놀라웠던게 공용 주차장이 너무 잘되어 있었어요. 미옥칼국수 뒷편에도 공용주차장이 잘되어있고 이 근처 모든 상가들 틈에는 주차장이 잘되어있어서 자차로 이동하시는 분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어디 지하로 넣고 말고 할것도 없어용!

미옥칼국수 뒤편 남악 공용주차장
가게 앞 상가 주차 공간

사장님 착한마음

지역 결식우려 아동 청소년을 위해 이렇게 식사비를 받지않고 칼국수를 제공한데요!

결식우려 아동 청소년 무료 식사 안내문

매장 내부 분위기, 혼밥도 괜찮을까

일단 매장 분위기부터요. 미옥칼국수는 오픈한 지 6개월 정도 된 가게라 진짜 깔끔했어요. 바닥이며 테이블이며 새 가게 특유의 깨끗한 느낌이 그대로 남아 있더라구요.

깔끔한 미옥칼국수 매장 내부

테이블 간격도 답답하지 않아서 밥 먹는 내내 편했어요. 혼자 오신 분도 계셨고 가족끼리 오신 분도 계셔서 분위기가 부담 없었어요.

간격 넓은 매장 테이블
혼밥하기 좋은 좌석 배치

미옥칼국수 메뉴와 가격

미옥칼국수 메뉴는 칼국수 중심이라 고민할 게 별로 없어요. 미옥칼국수 10,000원, 미옥초계칼국수 12,000원, 옥닭 4,000원입니다.

  • 미옥칼국수 10,000원
  • 미옥초계칼국수 12,000원
  • 옥닭 4,000원

저는 미옥칼국수랑 옥닭을 같이 주문했어요.

미옥칼국수 메뉴판과 가격
칼국수와 옥닭 메뉴 안내

재료는 다 국내산이고 면은 매일 아침 직접 뽑고 김치까지 매일 아침 직접 담그신다고 하셨구요. 이 얘기 듣고 기대가 확 올라갔어요 ㅋㅋ

국내산 재료와 자가제면 안내문

세팅과 새싹보리차

식전 물부터 새싹보리차, 이거 진짜 구수했어요!! 물어본다는걸 깜빡!!! 진짜 맛있었어요~! 먼지앉지 말라는 저 뚜껑은 사장님 센스!

식전에 나온 새싹보리차
뚜껑이 덮인 수저 세팅
테이블 기본 세팅

김치와 기본 상차림

실제로 김치부터 한 점 먹어봤는데 담근 지 얼마 안 된 겉절이 느낌이라 아삭하고 상큼했어요. 칼국수처럼 국물이 슴슴한 메뉴에는 이런 김치가 딱이더라구요. 들기름 장은 고소한 냄새가 진동진동.

매일 아침 담근 겉절이 김치
고소한 들기름장과 기본 상차림

드디어 메인메뉴 등장!

근데 제가 제일 놀란 건 먹는 방법이었어요. 보통 칼국수는 그냥 호로록 한 그릇 뚝딱 하고 끝이잖아요, 미옥칼국수는 진짜 달랐어요. 면이 나오자마자 국물부터 한 숟갈 떠먹었는데 닭 육수 맛이 진하게 올라와요.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계속 떠먹게 되는 국물이에요.

닭 육수 미옥칼국수 한 그릇

미옥칼국수 먹는 순서

앞서 메뉴 뒤에서 먹는방법이 적혀있지만 그대로 따라서 드셔보세요! 다양한 칼국수의 진가를!!

첫 번째는 들기름장

면을 먼저 들기름장에 찍어서 먹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정말 고소해요.

들기름장에 찍은 자가제면 면발

두 번째는 다대기

면이 쫄깃하니까 들기름 향이랑 만나면서 면 맛 자체가 올라오는 느낌이에요. 그다음엔 다대기를 풀어서 얼큰하게 먹는 건데 여기서 국물 분위기가 확 바뀌더라구요. 같은 그릇인데 두 번째 메뉴 먹는 기분이에요.

다대기를 푼 얼큰한 칼국수 국물

세 번째는 찰밥

마지막에 예쁜 찰밥을 따로 주시는데 이걸 국물에 말아서 먹으면 딱 백숙 먹고 죽 먹는 그 느낌이 나요.

따로 나온 찰밥
국물에 만 찰밥

한 그릇으로 세 번 다른 맛을 보는 거라 먹는 내내 안 질렸어요.

4천 원 옥닭, 닭 껍질 안에 만두소

같이 시킨 옥닭은 이름만 듣고 이게 뭐지? 했거든요 ㅋㅋ 닭 껍질 안에 만두소를 넣고 튀겨낸 거래요. 겉은 바삭한데 안에는 만두소가 꽉 차 있어서 평소 먹던 만두랑은 식감이 완전히 달라요. 4천 원이라 부담 없이 추가하기 좋고 칼국수 기다리면서 하나씩 집어 먹기도 좋아서 같이 드시는 거 추천해요.

가게 이름이 미옥칼국수인 이유

어머님 성함이 미옥님 이세요. 어머님을 걸고 국내산 재료로 자가제면으로, 사장님 정말 열심히 준비하시고 발전시키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미옥칼국수 상호 유래 안내

국내산 자신감.

국내산 재료 표기 안내판

마무리 — 남악 점심으로 어떨까

미옥칼국수는 혼자 밥 먹으러 가도 편하고 가족끼리 가도 괜찮은 곳이에요. 매운 걸 잘 못 드시는 분도 다대기를 안 풀면 되니까 같이 가기 어렵지 않아요. 국물 있는 메뉴라 속 편하게 먹고 싶은 날 남악점심으로 딱 좋더라구요. 가까운 데서 오시는 분들은 목포점심 코스로 잡아도 부담 없는 거리예요.

브레이크타임이 세 시부터라 늦은 점심으로 가시려면 시간 확인하고 가셔야 해요.

영업시간과 브레이크타임 안내

남악맛집 찾다가 뭘 먹을지 못 정하셨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해요. 남악 맛집 점심 메뉴로 따뜻한 국물 생각나실 때 떠올려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 가면 초계칼국수도 먹어보려구요 ㅎㅎ

위치

미옥칼국수Miok Kalguksu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 삼향읍 대죽동로 23 102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