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일식 친구와 연어뱃살덮밥에 온센타마고 추가, 종로돈부리 연남
한 줄 요약
종로돈부리 연남은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경의선 숲길을 따라 연남동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지하 1층 일식 덮밥집입니다. 주말 점심에 친구와 방문해 직원이 추천한 연어뱃살덮밥 20,000원과 에비덴뿌라우동 11,500원, 온센타마고 1,500원을 추가해 먹었어요. 연어뱃살은 두툼하고 신선했고, 식사 후 경의선 숲길 산책까지 이어지는 데이트 코스로 좋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9 B1
- 가는 길
- 홍대입구역 3번 출구 도보 10분
- 영업시간
- 월~금 11:30~21:3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토·일·공휴일 11:30~21:00
- 라스트오더
- 월~금 21:00 / 토·일·공휴일 20:30
- 주차
- 주차 불가
- 연어뱃살덮밥
- 20,000원 (당일 한정 판매)
- 에비덴뿌라우동
- 11,500원
- 온센타마고
- 1,500원
2026. 9. 26. 방문자 기준

언제부터인가 주말이 되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집에 가만히 있는 것이 루틴이 되었습니다 🫠 경기도민에게는 평일 내내 서울로 출근하고 주말에 또 외출하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에요 😭 주말에는 집에서 푸욱 쉬어줘야 월요일에 다시 출근할 체력이 생깁니다. 이거 혹시 제가 내향인이라 그런가요? 외향인은 주말에도 나가야 충전이 되나요…?
지난 주말에도 원래는 집에서 안정을 취하려고 했지만, 연남동 맛집 일식집 종로돈부리 연남에서 친구와 점심 데이트를 하려고 열심히 힘내서 홍대입구로 향했습니다!
종로돈부리 연남 위치와 영업시간
종로돈부리 연남 📍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9 B1 🚇 홍대입구역 3번 출구 도보 10분 ⌚️ 월~금 11:30~21:3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토~일·공휴일 11:30~21:00 ⏰ 라스트오더 월~금 21:00 / 토~일·공휴일 20:30 🅿️ 주차 불가
경의선 숲길을 따라가다 연남동 쪽으로 들어가면 종로돈부리 연남점이 나옵니다.

도쿄돈부리도 하카타돈부리도 아니고 왜 종로돈부리일까 했는데, 본점이 종로에서 시작했다고 하네요!

메뉴판과 주문
메뉴판입니다! 각종 돈부리 메뉴와 나베, 우동 메뉴와 함께 가라아게 등 곁들임 메뉴도 다양해요. 토리가라아게나, 수제감자크림고로케도 너무 맛있을 것 같은데 다음 기회에 꼭 시켜보려고요.

이날은 연어 상태가 좋다고 귀뜸해주셔서 저희는 연어뱃살덮밥을 주문했습니다!

매장 분위기와 기본 상차림
깔끔한 목재 테이블과 조명이 분위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앞접시로 주신 접시도 너무 예뻐요…🤍 가운데의 단풍잎과 벚꽃 무늬가 너무 앙증맞은데, 전체적으로는 국화꽃 무늬네요.

고소한 보리차를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녹차보다 보리차나 현미차같은 곡물차가 좋더라구요.

기본 반찬으로는 단무지와 마늘쫑 등 츠케모노를 주십니다.

미소된장국도 구수하고 맛있었어요. 국물을 좋아하는 저에게 딱이었어요!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메뉴가 모두 나왔습니다! 모두 때깔이 너무 근사하죠.

연어뱃살덮밥 20,000원, 당일 한정 판매
연어뱃살덮밥 20,000원

우선은 직원분 추천을 따라 시킨 연어뱃살덮밥입니다. 사케동이나 아부리사케동도 좋지만, "연어 한마리에서 소량만 맛 볼 수 있는 고급지고 고소한맛이 일품인 뱃살덮밥 (당일 한정 판매)"라는 설명에 끌렸답니다.

살이 아주 두툼하고 실하죠? 신선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무한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에요.

온센타마고 1,500원 추가는 필수
온센타마고 1,500원. "온센타마고에 연어를 찍어드시면 감칠맛 UP"이라고 적혀 있어서 추가로 주문한 온센타마고. 오, 정말 연어와의 궁합이 좋습니다. 그냥 회처럼 밥 없이도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에비덴뿌라우동 11,500원, 튀김 두 개
에비덴뿌라우동 11,500원. 뜨끈한 국물이 있는 우동을 같이 먹고 싶어서 두번째 메뉴는 우동을 선택했습니다.

우동튀김이 두개나 들어 있어서 나눠먹기 좋았어요! 바삭한 튀김도 좋지만, 우동국물에 촉촉해진 튀김옷도 또 별미죠. 찰진 우동 면발과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식사 후 경의선 숲길 산책까지
오랜만에 서울에서 이렇게 맛있는 일식 돈부리와 우동을 먹어보네요. 옆자리에서 텐동을 먹는 것을 보니 텐동도 먹고 싶어졌어요 😆 다음에는 재방문해서 텐동도 먹어보고 싶어요!
가을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식사 후에 경의선 숲길 산책하니 너무 분위기 좋더라구요. 조금 힘들어지면 경의선 숲길에 있는 벤치에 앉아 잠시 쉬면서 이야기도 도란도란 나누고.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모두모두 연남동으로 나가 종로돈부리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