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2차 술집 개별 오뎅탕과 두부튀김·키리모찌구이, 오뎅오색
한 줄 요약
오뎅오색 강남역점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서초대로73길에 있는 오뎅바 겸 이자카야입니다. 1차 뒤 2차로 들러 테이블마다 나오는 개별 오뎅탕에 치즈 수제어묵·일본 수제어묵을 골라 넣고, 두부튀김(10,000원)·무조림·키리모찌구이(8,500원)까지 맛봤습니다. 오뎅오색은 어묵 말고도 일본식 안주 선택 폭이 넓어 다시 찾고 싶은 2차 술집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신논현역 7번 출구 · 도보 4분 (매장 정보 2026년 10월 6일 기준)
- 영업시간
- 16:00-02:00 (금·토 16:00-04:00)
-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3길 42 1층
- 위치
-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 주차
- 가능(유료)
- 화장실
- 외부, 남녀 분리
- 좌석
- 2~4인 테이블, 안쪽 단체석, 야장 느낌 자리
- 기본 안주
- 크래커와 참치
- 두부튀김(아게다시도후)
- 10,000원
- 키리모찌구이
- 8,500원
2026. 6. 18. 방문자 기준
오뎅오색 강남역점, 2차 술집으로 어떤가요?
오뎅오색 강남역점은 강남역에서 1차를 끝내고 2차 장소를 한참 고민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오뎅바 이자카야예요. 원래 2차는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술 한잔하기 좋은 곳을 선호하는 편인데, 멀리서 보이는 오뎅바 감성에 홀려서 그대로 들어가버렸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분위기도 좋고 메뉴도 다양해서 다음에도 또 방문할 것 같은 신논현역 술집이었어요!!
오뎅오색 강남역점 위치와 외관

오뎅오색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서초대로73길 42 1층에 있어서 접근성이 정말 좋아요. 1차를 어디서 먹든 부담 없이 이동하기 좋은 위치라 2차 장소로 딱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입구부터 일본 느낌 가득한 소품들이 눈에 띄었어요. 귀여운 장식들이 곳곳에 있어서 지나가다가도 자연스럽게 시선이 가는 분위기였고, 저처럼 홀린 듯 들어가는 분들 분명 있을 것 같아요!!
오뎅오색 내부 좌석은 넓은가요?
오뎅오색 강남역점 내부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넓어서 놀랐어요. 테이블도 많고 2~4인이 앉기 좋은 자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친구들이랑 방문하기에도 좋고 데이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안쪽에는 단체석도 있고 야장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분위기가 꽤 다양했어요. 같은 공간인데 앉는 자리마다 느낌이 달라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것 같더라구요!!
오뎅오색 메뉴와 가격대







오뎅오색 메뉴판에는 오뎅바답게 부산 수제어묵부터 일본 고급 어묵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했어요. 그런데 어묵만 있는 게 아니라 쿠시카츠, 오코노미야끼, 두부튀김, 각종 탕 메뉴까지 있어서 메뉴판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가격도 부담 없는 편이라 강남역 술집 찾는 분들이 2차나 3차로 방문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자세한 메뉴와 가격은 메뉴판 사진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기본 안주와 테이블 개별 오뎅탕

오뎅오색 기본 안주로는 크래커와 참치가 나왔는데 이것만으로도 술 한잔 시작하기 충분했어요. 가볍게 집어먹으면서 메뉴 기다리다 보니 금방 음식들이 나오더라구요.

오뎅오색은 테이블마다 개별 오뎅탕이 제공되는 시스템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먹고 싶은 어묵을 직접 골라 넣어 먹을 수 있어서 오뎅바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더라구요. 이것저것 담다 보니 테이블이 금방 꽉 찼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합리적이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뜨끈한 국물에 원하는 어묵을 골라 넣어 먹는 재미. 이 맛에 오뎅바 오는 거 아니겠어요~~ 술 한잔하고 국물 한 숟갈 떠먹으면 극락.
오뎅오색에서 고른 어묵: 치즈 수제어묵, 일본 수제어묵, 꼬불이·유부주머니


치즈 들어간 수제어묵
치즈 수제어묵은 이날 가장 기억에 남았던 메뉴 중 하나예요. 쫄깃한 수제어묵 안에 치즈가 들어있는데 생각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맛이었어요.
크기도 꽤 크고 묵직해서 하나만 먹어도 존재감이 확실했습니다.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추천!!


일본 수제 어묵
일본 수제 어묵 카테고리도 궁금해서 주문해봤어요. 부산 수제어묵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는데, 식감이 조금 더 쫀쫀하고 밀도 있는 느낌이라 인상적이었어요!


고정 메뉴 꼬불이 어묵과 유부주머니
꼬불이 어묵과 유부주머니는 오뎅바 가면 꼭 시키는 저의 고정 메뉴들이에요. 언제 먹어도 실패가 없더라구요. 이 조합은 앞으로도 평생 먹을 예정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야호 짠 하는 늙크크들.
오뎅오색 두부튀김(아게다시도후) 10,000원, 추천할 만한가요?

오뎅오색 두부튀김 aka 아게다시도후(10,000원)는 진짜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에요!!! 연두부를 바삭하게 튀겨낸 뒤 간장소스와 가다랑어포를 곁들여 먹는 일본식 두부튀김인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어요.


겉은 바삭한데 속은 놀랄 정도로 촉촉해서 식감 차이가 정말 좋더라구요!!! 진짜 완전히 취향저격.
이날의 숨은 주인공, 오뎅오색 무조림
오뎅오색 무조림은 개인적으로 이날의 숨은 주인공이었어요. 이자카야에서 무조림 파는 곳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보자마자 반가워서 주문했어요.
갈치조림 먹을 때도 무부터 공략하는 사람인데 오뎅오색 무조림은 진짜 감탄 나왔어요. 양념도 잘 배어있고 너무 부드러워서 젓가락만 대도 스르르 풀어지는 수준~~
마무리 디저트 같은 키리모찌구이 8,500원

키리모찌구이(8,500원)는 짭짤한 메뉴들 먹다 보니 달달한 메뉴 하나쯤 생각나서 주문했어요. 일본식 찹쌀떡 구이에 꿀을 곁들여 먹는 메뉴예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이었어요. 여기에 꿀까지 듬뿍 찍어 먹으니 마무리 디저트 느낌으로 딱 좋더라구요. 술안주인데 디저트 같은 신기한 메뉴!
오뎅오색 강남역점 총평
오뎅오색은 단순히 어묵만 파는 오뎅바가 아니라 다양한 일본식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논현역 술집이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메뉴 선택 폭도 넓어서 친구들이랑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 방문하기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뜨끈한 오뎅탕에 어묵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서, 술 한잔 생각나는 날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남역 술집 이자카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