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재즈바 일요일 3시 리허설 관람과 바질토마토 라자냐, 플랫나인
한 줄 요약
플랫나인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65길 10 5층에 있는 매일 라이브 재즈 공연이 열리는 재즈 다이닝바입니다. 일요일 오후 3시에 예약해 클래식 코스 2인(1인 39,000원)에 바질토마토 밀푀유 라자냐를 골라 먹고, 공연 시작 전 리허설까지 보고 오후 4시 1부 공연을 앞자리에서 관람했습니다. 식사와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기고 싶은 강남역·신논현 데이트에 참고하기 좋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65길 10 5층
- 공연 관람료(라이브차지)
- 1인 15,000원 (음식 가격과 별도)
- 공연 구성
- 40~50분씩 2세트, 세트 사이 인터미션 20~30분
- 클래식 코스
- 1인 39,000원
- 라자냐 선택
- 바질토마토 또는 화이트 트러플(4,000원 추가)
- 와인
- 바틀 4만원대부터, 논알콜 포함 100여 종 이상이라고 해요
- 칵테일
- 시그니처 9가지, 논알콜 시그니처도 있음
- 해피아워
- 토·일 오후 3시~6시, 모든 칵테일 30% 할인, 라이브차지 10,000원
- 예약
- 네이버 예약 가능, 자리 있으면 예약 없이 방문도 가능
- 좌석
- 원하는 자리에 앉는 방식
- 주차
- 불가, 주변 주차장 이용
2026. 9. 17. 방문자 기준

강남역에서 재즈와 함께 데이트하고 싶다면 식사와 라이브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바로 강남역에 위치한 플랫나인이에요. 플랫나인은 매일 라이브 재즈 공연이 진행되는 재즈 다이닝바로, 다이닝과 와인, 칵테일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저희는 일요일 오후 3시에 예약하고 방문해서 클래식 코스 2인과 라이브 재즈 공연을 함께 즐겨봤어요.
플랫나인 위치와 주차, 예약은?




플랫나인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65길 10 5층에 위치해 있어요. 플랫나인은 강남역에서 데이트할 곳 중에 조금 특별한 분위기의 식당을 찾는다면 재즈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저희는 일요일 오후 3시에 예약하고 방문해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네이버에서 예약할 수 있고, 자리가 남아있으면 예약 없이 방문도 가능해요. 좌석은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되는 방식이었어요.
주차는 불가능해요. 차량으로 방문하시는 분들은 주변 주차장을 따로 이용하셔야 해요. 화장실도 이용해 봤는데 매우 깨끗해서 만족스러웠어요.
플랫나인 재즈 공연 시간과 관람료
플랫나인의 가장 큰 특징은 매일 라이브 재즈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에 따라 공연 시간이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요.
공연은 40~50분씩 2세트로 진행되고, 세트 사이에는 약 20~30분 정도 인터미션이 있어요.


공연 라인업은 입구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고 한 달치 공연 일정도 미리 볼 수 있더라고요. 자세한 공연 라인업은 플랫나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예약하기 전에 방문하는 요일과 시간대의 공연 일정을 확인하는 게 좋아요! 공연 관람료는 1인 15,000원이고 코스요리나 단품 음식 가격과는 별도예요.
칵테일·와인·단품 메뉴와 주말 해피아워
플랫나인은 식사뿐 아니라 다양한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 다이닝바예요. 특히 술 종류가 정말 많더라고요~!



칵테일. 플랫나인에서만 맛볼 수 있는 9가지 시그니처 칵테일이 준비되어 있고 논알콜 시그니처 칵테일도 있어요. 칵테일 가격은 메뉴에 따라 변동이에요.
와인. 와인은 바틀 기준 4만원대부터 시작하고, 논알콜 와인을 포함해 100여 종 이상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단품 메뉴. 코스요리 외에도 파스타와 스테이크, 플래터, 사이드, 디저트 등 다양한 단품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요.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해피아워도 진행하고 있어요. 해피아워 시간에는 모든 칵테일 30% 할인이 적용되고 라이브차지는 10,000원이에요. 식사를 함께 이용한다면 공연 시작 최소 30분 전 입장을 권장하고 있어요.
클래식 코스 2인, 바질토마토 밀푀유 라자냐 선택
저희는 이번에 클래식 코스 2인을 주문했어요. 클래식 코스는 1인 39,000원이고 식전주부터 디저트까지 차례대로 나오는 코스예요.


자리마다 태블릿이 있어서 음식은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돼요. 주문할 때 식전주는 알콜 또는 논알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음식은 코스요리답게 하나씩 차례대로 나왔는데, 중간에 음식이 끊기지 않도록 계속 서빙해주셔서 기다리면서 심심할 일은 없었어요.






에피타이저
얇게 저민 감자를 층층이 쌓아 바삭하게 튀겨낸 뒤 레몬버터와 시소, 처빌을 올린 크리스피 도피누아즈가 나왔어요.
빵과 시즌 샐러드
빵은 포카치아가 나오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와 발사믹 글레이즈가 함께 나왔어요. 시즌 샐러드는 한치 참외 카르파초였어요. 훈연 한치와 참외, 피클링 무를 얇게 저며 그을린 파프리카 소스를 곁들인 메뉴라고 해요.
파스타
파스타는 밀푀유 라자냐가 나왔어요. 라구와 베사멜, 치즈를 생면 사이사이에 겹겹이 쌓아 팬과 오븐에 두 번 구워낸 메뉴예요. 밀푀유 라자냐는 바질토마토와 화이트 트러플 중 선택할 수 있었어요. 화이트 트러플은 4,000원 추가였어요. 저희는 바질토마토를 골랐어요.
스테이크
메인으로는 비장탄으로 구운 드라이에이징 제주 흑돼지 안심이 나왔어요. 망고 퓨레와 페퍼쥬, 구운 대파가 함께 구성되어 있었어요.
디저트
마지막 디저트는 직접 만든 크림치즈와 견과류를 곁들인 시즌케이크였어요. 데이트하며, 재즈 공연과 함께 식사하는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그리고 메뉴만 봤을 때는 코스 양이 충분할까 싶었는데 다 먹고 나니까 생각보다 배가 엄청 부르더라고요~! 저희가 원래 식사를 굉장히 천천히 하는 편이고 공연까지 함께 보면서 거의 2시간 정도 식사를 했거든요. 둘이서 코스를 천천히 즐기면서 공연까지 같이 보기에는 충분했어요.
일요일 오후 4시 1부 공연, 리허설까지 봤어요
저희가 방문한 일요일에는 오후 4시부터 공연이 시작됐어요. 저희가 방문한 오후 3시에는 공연 전까지 조용하고 어색한 분위기일까 봐 걱정했는데, 공연 시작 전에도 매장 안에서 음악이 나오고 있었어요. 그리고 리허설도 볼 수 있어 더욱 신기했어요..!
매장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인데 테이블마다 작은 조명이 하나씩 놓여 있었어요. 어두운 조명과 테이블 위 작은 조명이 어우러지니까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특히 라이브 공연을 보는 공간이다 보니 전체적으로 공연에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저는 이런 분위기의 데이트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꽤 마음에 들었어요.
오후 4시가 되면서 공연이 시작됐고, 40분 공연 후 20분 정도 쉬고 다시 40분 공연이 진행되는 방식이었어요. 저희는 버스 시간이 빠듯할 것 같아서 아쉽지만 1부 공연만 보고 나왔어요ㅠ 그래도 앞쪽 자리에 앉아서 연주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는데, 괜히 뭔가 문화생활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저는 이것도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재즈라고 하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중간중간 박수 치는 타이밍도 알려주셔서 생각보다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저처럼 재즈 공연을 자주 보지 않는 사람도 가볍게 경험해 보기에는 괜찮겠더라고요. 공연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다는 게 일반적인 식당과는 확실히 다른 점이었어요.
총평: 강남역·신논현 데이트로 어땠나
이번에는 일요일 오후에 방문해서 클래식 코스 2인과 라이브 재즈 공연을 함께 즐겨봤어요. 플랫나인은 일반적인 파스타집이나 술집과는 다르게 식사와 함께 라이브 재즈 공연까지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특별했어요. 매장도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에 테이블마다 작은 조명이 놓여 있어서 데이트 분위기가 정말 좋았고요.
공연 전에는 리허설도 볼 수 있었고 실제 공연에서는 앞자리에서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색다른 문화생활을 즐기는 기분이었어요. 재즈가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도 박수 타이밍을 알려주셔서 생각보다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강남역에서 조금 특별한 데이트를 찾거나 식사하면서 공연까지 같이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참고해 보기 좋은 곳 같아요. 코스요리뿐만 아니라 파스타, 스테이크, 플래터 같은 단품 메뉴와 칵테일, 와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식사 위주로 방문할지 술과 함께 공연을 즐길지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강남역 데이트나 신논현 맛집데이트 장소를 찾고 있다면 평소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의 데이트로 플랫나인 재즈바를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