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동 피자 아이들과 하프앤하프 세트에 알배추 시저샐러드, 프리윌피자
한 줄 요약
프리윌피자는 부산 전포동에서 미국식 피자로 줄 서서 먹는 피자 맛집이에요. 방학 끝자락에 딸 둘과 셋이 가서 하프앤하프 반반피자에 사이드와 음료 2잔이 포함된 36,000원 세트를 주문해 프리윌피자와 에그포테이토피자, 알배추 시저샐러드를 먹었습니다. 맛이 다른 두 피자를 번갈아 먹으니 셋이서 질리지 않고 든든한 점심이 됐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하프앤하프 반반피자 + 사이드 + 음료 2잔 세트 36,000원
- 피자 구성
- 프리윌피자 / 에그포테이토피자 반반
- 사이드·음료
- 알배추 시저샐러드, 콜라, 사이다
- 영업시간
- 11:00~21:30 (20:30 라스트오더)
- 주차
- 주차 불가
- 대기
- 테이블링 대기, 오래 기다리지 않음
2026. 8. 18. 방문자 기준
전포동 피자 맛집 프리윌피자 하프앤하프 후기

안녕하세요. 클래식집사입니다. 부산에서 요즘 갈 곳 많은 동네를 꼽으라면 전포동을 빼놓기 어렵죠. 예쁜 카페와 맛집, 소품샵까지 많아서 저도 자주 가는 곳 중 하나예요. 제가 딸 둘을 키워서 그런지 전포동은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네이기도 하고요.
길게만 느껴졌던 방학도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낼모레면 개학. 그래서 딸 둘과 저, 셋이서 점심을 먹으러 전포동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메뉴는 피자. 전포동만 해도 피자 맛집이 몇 군데 있지만 이날 아이들 픽은 프리윌피자였어요.

프리윌피자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24번길 26 1층 프리윌피자 *주차불가 영업시간 11:00- 21:30 20:30 라스트오더
휴가 막바지에도 사람이 많았던 프리윌피자

휴가 기간도 거의 끝나갈 때라 조금 한산하려나 했는데 사람들이 많았어요. 도착해서 테이블링으로 대기를 걸었고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입장. 자리에 앉아 빠르게 주문부터 했어요.
주문하고 나서는 음식도 생각보다 빨리 나왔고요. 배고픈 아이들과 점심 먹으러 왔을 때는 이런 것도 은근 반갑죠.
하프앤하프로 두 가지 피자 골랐어요

저희는 하프앤하프 반반피자에 사이드와 음료 2잔이 포함된 세트 ( 36,000원 ) 으로 주문했어요.

피자는 프리윌피자와 에그포테이토피자 반반. 사이드는 알배추 시저샐러드, 음료는 콜라와 사이다로 골랐습니다. 한 가지 맛만 먹는 것보다 서로 다른 피자를 반씩 맛볼 수 있어서 셋이 먹기에도 좋았어요.
피자보다 먼저 나온 알배추 시저샐러드


가장 먼저 준비해주신 건 알배추 시저샐러드였어요.

처음에는 피자 먹기 전에 가볍게 곁들일 생각으로 주문했는데 이 메뉴가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알배추는 아삭하면서 달달하고 시저드레싱이 잘 어울려요.
여기에 베이컨의 짭조름함과 고추기름의 살짝 매콤한 맛이 더해집니다. 그리고 토치로 구워낸 불향까지. 아삭하고 달달한 배추에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따라오다가 끝에는 은근한 매콤함도 남아요.

여러 재료를 알배추와 함께 먹으니 각각의 맛이 더 잘 느껴졌어요. 피자가 나오기 전에 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 셋이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드디어 나온 하프앤하프 피자
그리고 기다리던 피자가 나왔습니다.

한쪽은 프리윌피자, 다른 쪽은 에그포테이토. 테이블에 놓이니 비주얼부터 군침이 돌아요. 막 나온 피자라 뜨거우니 조심해서 한 조각씩.
한 판에서 두 가지 맛을 번갈아 먹을 수 있으니 누가 뭘 먹을지 고민할 필요도 없었어요.
에그포테이토, 에그샐러드를 얹어 먹는 듯한 맛

먼저 에그포테이토피자. 이름만 보면 익숙한 재료인데 피자로 먹으니 조금 색다르더라고요. 저는 먹으면서 에그샐러드를 피자 위에 얹어 먹는 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부드러운 맛이라 부담 없이 먹기 좋고 아이들도 잘 먹었습니다. 평소 먹던 피자와는 다른 맛이라 처음에는 이색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몇 조각 먹다 보니 이것도 자꾸 손이 가요.

프리윌피자와 맛과 토핑이 달라 하프앤하프로 고르길 잘했다 싶었어요.
역시 기본부터 좋았던 프리윌피자
그리고 프리윌피자.

미국식 피자에서 기대하는 익숙하고 맛있는 조합이에요. 저는 오히려 이런 기본이 좋았어요. 이것저것 색다른 재료를 더하기보다 피자 먹을 때 생각나는 짭조름하고 진한 맛.
에그포테이토가 부드럽고 색다른 쪽이라면 프리윌은 피자다운 맛을 먹고 싶을 때 손이 더 가는 쪽이었어요. 두 가지 맛이 달라서 한 조각씩 번갈아 먹으니 질리지 않았고요.

중간에는 알배추 시저샐러드 한입. 콜라와 사이다까지 같이 마시다 보니 셋이서 점심으로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딸 둘과 먹은 방학 끝자락 전포동 점심
방학이 시작할 때는 언제 끝나나 싶었는데 벌써 낼모레가 개학이에요. 딸 둘과 셋이 전포동에 나와 아이들이 고른 프리윌피자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피자를 먹으러 갔다가 알배추 시저샐러드까지 맛있게 먹고 왔어요.

아삭하고 달달한 알배추에 시저드레싱과 베이컨, 고추기름, 불향까지. 피자 사이에 먹기에도 잘 어울렸고요. 에그포테이토는 부드럽고 색다르게, 프리윌피자는 미국식 피자의 기본을 맛있게.

둘 중 하나를 고르기 어렵다면 저희처럼 하프앤하프로 주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전포동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 아이들과 점심으로 먹기에도 괜찮았고요.
방학 끝자락에 딸 둘과 먹은 여름방학 점심. 이날 전포동 점심 메뉴는 아이들 픽이 제대로 성공했네요.
[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224번길 26 1층 프리윌피자]







